[드라마] 미국 드라마 중독.. - Navy NCIS
Posted 2006. 3. 23. 11:50그 동안 미국 드라마에 중독되어 있었다.......
일단 CSI NY. 처음엔 별로 아쥬 재미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다보니 점점 흥미진진해졌다^^
특히 반장님.. 호레이쇼나 그리섬과는 다른 냉철한 면이 멋졌다^^
뉴욕만의 사건 해결도 좋았고..
아직 편수가 많이 나오지 않은게 좀 아쉽다.
어쨌든 계속 사건 해결 드라마를 보다보니 다른 게 보고 싶어졌고..
그러다가 찾은 게, Navy NCIS.
Navy NCIS.해군과학 수사대.
다른 사건 해결 드라마 처럼, 주로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하는데,
해군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수사한다.
죽은 사람이 해군이라거나.. 해군의 가족이라거나... 해군 소속의 배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거나..
그 동안 네이비 실이 나오는 책..(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만)을 몇 권
읽은 관계로 뭔가 되게 친근감이 있었다^^;;
(->이 책;; 들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 해야 하는데.. 귀차니즘땜에;)
일단 반장?인 깁스. 세번이나 결혼했던 전력이 있는 해병대 스나이퍼 출신.
과감한 일처리로 남의 말을 슥슥 무시하고 나아가지만 특유의 감과
자신감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안토니 디노조. 여자를 무지 밝히는 이탈리아계 경찰관 출신.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일도 안하고 땡땡이 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건 해결 능력은 확실하다. 멋져멋져~ 스물스물 노는게 깁스에게 들켜,
뒷통수를 팍팍 맞더라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다.
잘생겨서 좋음..ㅎㅎ
디노조와 항상 툭탁대는 케이틀린 토드. 대통령 경호실 출신.
능력있고 똑 부러지는 멋진 언니. 그렇지만 뭔가 귀여운 점도 있다.
여자들에게 겔겔대는 디노조를 항상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
정이 많아 피해자나 범죄자들에게 맘을 줬다가 상처 받기도 하고..
아.. 케이트...ㅠ_ㅠ
그리고 검시관인 닥터, '덕키'. 영국식 엑센트의 신사.
키가 좀 작고 이것저것 상식을 늘어놓는 경향이 있긴 해도, 남을 배려하고
친근감 있는 현명한 닥터. 너무 좋아아아~^^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검사실의 에비.
무려.. 무려 고스족으로, 문신을 하고 스모키 화장을 하고 검은 립스틱에
머리는 양쪽으로 묶고 실험실 가운을 입고 있다.
관에서 수의를 입고 잔다고 하고, 징이 박힌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있기도.
쿨하고 귀엽고 능력있고 특이하고 정도 많고... 아주 멋지다^^
뒤쪽에 입고 나오는 의상들이 너무 이뻐서 홀릭~
심플하면서 우아하고 고스적인 옷들을 입고 나온다. 아하하^^
그리고 '신참'인 맥기. 컴퓨터 전문으로 젊은 나이에 NCIS 에 합류.
항상 디노조에게 갈굼당하고 경찰 경력도 없어서 헤매긴 하지만,
능력 있고 귀여운 신참. ^^
NCIS는 거의.. 사건해결 드라마의 탈을 쓴 시트콤이라고 할 정도로
각 캐릭터가 너무 잘 살아있고, 유머도 끝내준다.
계속 웃음을 달고 보게 되는 NCIS.
CSI 보다 훨씬 재미있는 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정말정말 재미있다^^
며칠동안 완전 홀릭되어서, 계~~속 보았다. 한편을 두번 보기도 하고..
약간(이 아닌..) 미국만세+ 너무 과한 테러에 대한 대응.. 정도가 걸리는데,
뭐.. 이에 대해 할 말은 많다만, 그냥 무시하고 드라마를 즐길 정도는 됨.
(니네가 잘못했으니까 테러가 일어나는거 아니냐~!! 라고 해도,
경찰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테러리스트는 막아야 하는 거니까..)
원래 군대라는 게 우리나라 만세가 될 수 밖에 없는거고, Navy의 경우
그게 좀 두드러지는 건 전에 책을 읽었을 때도 그랬으니까..
어쨌든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지금 3시즌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편 한편 줄어드는 게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다^^ 정말 보는 동안 내내 즐거움을 줬던 NCIS.
당분간은 이게 췍오다>_<)!!
일단 CSI NY. 처음엔 별로 아쥬 재미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다보니 점점 흥미진진해졌다^^
특히 반장님.. 호레이쇼나 그리섬과는 다른 냉철한 면이 멋졌다^^
뉴욕만의 사건 해결도 좋았고..
아직 편수가 많이 나오지 않은게 좀 아쉽다.
어쨌든 계속 사건 해결 드라마를 보다보니 다른 게 보고 싶어졌고..
그러다가 찾은 게, Navy NCIS.
Navy NCIS.해군과학 수사대.
다른 사건 해결 드라마 처럼, 주로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하는데,
해군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수사한다.
죽은 사람이 해군이라거나.. 해군의 가족이라거나... 해군 소속의 배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거나..
그 동안 네이비 실이 나오는 책..(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만)을 몇 권
읽은 관계로 뭔가 되게 친근감이 있었다^^;;
(->이 책;; 들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 해야 하는데.. 귀차니즘땜에;)
일단 반장?인 깁스. 세번이나 결혼했던 전력이 있는 해병대 스나이퍼 출신.
과감한 일처리로 남의 말을 슥슥 무시하고 나아가지만 특유의 감과
자신감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안토니 디노조. 여자를 무지 밝히는 이탈리아계 경찰관 출신.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일도 안하고 땡땡이 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건 해결 능력은 확실하다. 멋져멋져~ 스물스물 노는게 깁스에게 들켜,
뒷통수를 팍팍 맞더라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다.
잘생겨서 좋음..ㅎㅎ
디노조와 항상 툭탁대는 케이틀린 토드. 대통령 경호실 출신.
능력있고 똑 부러지는 멋진 언니. 그렇지만 뭔가 귀여운 점도 있다.
여자들에게 겔겔대는 디노조를 항상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
정이 많아 피해자나 범죄자들에게 맘을 줬다가 상처 받기도 하고..
아.. 케이트...ㅠ_ㅠ
그리고 검시관인 닥터, '덕키'. 영국식 엑센트의 신사.
키가 좀 작고 이것저것 상식을 늘어놓는 경향이 있긴 해도, 남을 배려하고
친근감 있는 현명한 닥터. 너무 좋아아아~^^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검사실의 에비.
무려.. 무려 고스족으로, 문신을 하고 스모키 화장을 하고 검은 립스틱에
머리는 양쪽으로 묶고 실험실 가운을 입고 있다.
관에서 수의를 입고 잔다고 하고, 징이 박힌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있기도.
쿨하고 귀엽고 능력있고 특이하고 정도 많고... 아주 멋지다^^
뒤쪽에 입고 나오는 의상들이 너무 이뻐서 홀릭~
심플하면서 우아하고 고스적인 옷들을 입고 나온다. 아하하^^
그리고 '신참'인 맥기. 컴퓨터 전문으로 젊은 나이에 NCIS 에 합류.
항상 디노조에게 갈굼당하고 경찰 경력도 없어서 헤매긴 하지만,
능력 있고 귀여운 신참. ^^
NCIS는 거의.. 사건해결 드라마의 탈을 쓴 시트콤이라고 할 정도로
각 캐릭터가 너무 잘 살아있고, 유머도 끝내준다.
계속 웃음을 달고 보게 되는 NCIS.
CSI 보다 훨씬 재미있는 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정말정말 재미있다^^
며칠동안 완전 홀릭되어서, 계~~속 보았다. 한편을 두번 보기도 하고..
약간(이 아닌..) 미국만세+ 너무 과한 테러에 대한 대응.. 정도가 걸리는데,
뭐.. 이에 대해 할 말은 많다만, 그냥 무시하고 드라마를 즐길 정도는 됨.
(니네가 잘못했으니까 테러가 일어나는거 아니냐~!! 라고 해도,
경찰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테러리스트는 막아야 하는 거니까..)
원래 군대라는 게 우리나라 만세가 될 수 밖에 없는거고, Navy의 경우
그게 좀 두드러지는 건 전에 책을 읽었을 때도 그랬으니까..
어쨌든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지금 3시즌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편 한편 줄어드는 게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다^^ 정말 보는 동안 내내 즐거움을 줬던 NCIS.
당분간은 이게 췍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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