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캔디냥 이야기/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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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04.08 아침식사 퍼레이드
  10. 2007.03.30 하겐다즈 카페+_+

카푸치노

Posted 2012. 9. 11. 16:10

가로수길 카페 위. 카푸치노에 라떼아트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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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샐러드

Posted 2012. 7. 4. 07:42
리코타 치즈 샐러드 @ Cafe MAMAS with 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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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음식사진 대 방출.

당췌 언제 먹었는지 모르는 음식부터 스타트.
(겨울것도 있다 어쩔거야)



경고 : 스크롤 압박이 무쟈게 심합니다.
배고픈 분들도 주의를 요합니당.




인사동 하이카라야.
닭튀김과 참치.

닭튀김은 상당히 독특한 맛.
만원 이하인 대신, 양이 적다.
일본풍 이자카야가 보통 그렇듯..

참치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것도 역시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양이 적다.

같이 일본풍 장조림 같은 것도 먹었던 것 같고..(사진이 없다)
술은 아마도 차가운 사케와 칵테일 맥주.
하이카라야는 분위기 괜찮고 음식도 좋은 반면
양이 적고 자리세를 받고 시끄럽다. 어째서 그렇게 시끄러운거야..

그래도 음식 맛없어서 실망한 적은 없으니깐..

여기 코트 입고 갔었다. 겨울거 이제 올려 아흑..ㅠ_ㅠ





와인 사진만 덜렁 남아있는 이것은 뭐냐(;;)
4월/ 대학로 바/ 빌라M 화이트 와인.
빌라M은 깔끔하고 스파클링도 있어서 좋음!
달착지근하고 맛있다.
같이 먹었던 안주는 과일과 볶음우동이었던 듯.

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_@
한가운데 연못? 이 있고
자리마다 휘장이 쳐져 있고
신발 벗고 올라가서 방석을 깔고 앉는 그런..
담요를 덮고 뒹굴면 딱 좋은 어두컴컴한 곳이다.
D선배가 너무 단골이라 무슨 홍보팀장 명함이라도
파야 겠다고 하는 곳.
하긴 나도 마이 따라갔으니깐..

생각보다 와인값도 싸고
훈남인 사장님 서비스도 좋고
뒹굴거리기 좋은 곳.






태은이랑 가로수길.
토끼와 거북이 같은 이름이었는데....... 이름이 무어였더라;

브런치 메뉴로, 함박 스테이크/ 베이컨 오믈렛 팬케이크.
팬케이크쪽을 먼저 줄 것이지..ㅠ_ㅠ 스테이크부터 줘서 좀 꼬였다.
접시가 많이 크지 않은데도 만오천원정도 받아서 좀 슬펐음..
(그래도 커피 무한리필 해 줬으니깐..)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가격이... 양도 좀 적었다.
(남자들은 모자랄거야)

마음껏 수다떨고 좋았지만
다음엔 안갈 듯.
이유는, 가로수길엔 더 맛있는 게 많을 것 같아서.
한번쯤 가보기엔 괜찮았던 곳.





역시 태은이랑 코엑스 티샵 페코.
스트로베리 요거트 케익이었나.. 그리고 자허토르테.
생각보단 제대로 자허토르테였지만..
내 꿈의 자허토르테를 팔던 집은 벌써 예전에 사라졌으므로..ㅠ_ㅠ
그 이후 그만큼 멋진 자허토르테는 아직 먹지 못하고 있음.

티는 뭘 마셨는지 증말 모르겠다;;;
어쨌든 이쁜 티셋/ 티코지.





선릉역 근처/ 카페 산타루치아.
정확히 말하자면 봉은사로?
'놀부'에서 카페를 시작하는 듯하다.
놀부 본사에 있는 커피샵. 테이크아웃도 되는 스타벅스풍..

교육 받으러 간 대학원 강의가 1시간 미뤄진걸 잊어버리고
랄라~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ㅠ_ㅠ
여기 가서 놀았는데 괜찮았다.

커피맛은 이미 너무 시간이 지난데다
커피 맛과 향을 판단하기엔 나는 너무 맛치이므로..
그래도 나쁘진 않았던 걸로 기억.
케이크랑 샌드위치류도 시도해보고 싶을 정도였고
좀 비싸긴 했지만 과일향 티 같은 것도 팔고 있어서 맘에 들었음.

실내에 나무/ 산타루치아 마크가 좋았다.
아, 지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위치라 샵 내에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도.





한정식/ 갈치조림.
이천 쌀밥집이었는데.. 이걸 또 뭐라고 하던데.. 잊어버렸다.
갈치조림은 간이 잘 배고 갈치가 무지 커서 만족만족.
반찬도 모두 깔끔하고 이천쌀밥집 답게 밥맛이 굿.
사진엔 밥이 없네..ㅠ_ㅠ 이런.
어쨌든 미니 솥에 나오는 타입이었음.

시간이 촉박해서 맘껏 못먹었었다는 슬픈 기억이.





미스터도넛/ 내맘대로 10개 선택.
명동에 치과 갔다 오다가 고통 당한 만큼 먹자는 생각에
10개나 골라서 둥둥 사가지고 왔음.

미스터도넛 세트 중에 미리 정해져있는 3가지만 10개 들어있는 게 있고
내가 원하는거 10개 고르면 2천원 깎아주는 게 있는데,
내 맘대로 골라도 그 가격 차이는 1000원정도.
(1500원 1700원짜릴 많이 고르지 않으면 그렇게 됨...)
그럼 왜 3가지만 10개 먹어야 해..ㅠ_ㅠ

내가 좋아하는 스트로베리 종류를 대빵 많이 고르고 해피해피~
도넛 샵들 맛과 가격을 따져봤을 때 개인적 순위론 지금까진 미스도가 윈.

도넛 플랜트? 는 젤 맛있긴 한데 뭐야 지가 케이크냐
막 하나에 3천원씩 하질 않나..
(그래도 그 얼굴만한 초코 도넛-발로나-은 언제 먹어볼테야)

던킨은 그냥 뭐 할일 없고 있을 데 없는데 입 심심하면 가는거고.
도넛 맛은 별로 기대 안하고..
가끔 쨈 들어간 거나 보스톤 크림이 땡길 때가 있지만.

크리스피는 오리지날은 여전히 좋지만
그 외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음.
커피는 너무 무난하고.. 역시 오리지날이랑 먹어야..

아직은 미스터 도넛이 좋아라~~





회사 앞 중국집.
이름이 뭐였더라;;
삼청동 라인/ 비원쪽에 있고 은근 괜찮음.
유산슬밥.
맛있었음! 은근히 제대로 된 맛~





고대 앞/ 나그네 파전.
메뉴는 거의 오로지 파전 뿐인 곳.
파전 모양이 무슨... 팩맨같다....
(주문해서 그냥 나온 모양이 이렇다 ㅎㅎ)
두툼하고 오징어도 잔뜩 들어서 맛있다!
고대생들만 알 법한 요상한 골목에 있었음.
주변에 파전집이 몇개 있는데
다 파리날리고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시간이 안맞아서 동동주는 못마셨는데
동동주랑 찰떡궁합일듯한 맛.

츄릅, 사진을 보니 침이 흐른다.
맛있었어!







마켓오 올림픽 점.
쿠폰으로 먹은 두부 카르파쵸(샐러드라고 보면 될듯)/
게살 볶음밥/
연어 들어간 롤/

새로 생겨서 가 보았음!(쿠폰도 생겼고..)
베니건스에서 마켓오를 먹은 것인가..
메뉴는 비슷하게 깔끔한데 가격이 좀 뛰었다. 디쉬당 만원 넘는 수준.
아무데나 있는 메뉴지만 맛이 차이난다.
보기보다 생각보다 맛있다!

두부 카르파쵸는 소스가 독특하고 야채도 생생해서 만족.
쿠폰으로 먹은 것 치고는 만족도 굿!
두부 다 먹으면 배도 꽤 부르다.

게살 볶음밥은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독특하고 게살도 많고~
강하게 샥샥 볶은듯한 맛.
아시아쪽 음식같은 독특한 맛이 난다.

롤도 평범해보이는데
비리지 않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이 난다.
메뉴를 보고 비싸서 좀 실망했는데
먹을 땐 의외로 충실하고 맛있어서 만족했음.

둘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양도 넘 많았음. 남겼다.ㅠ_ㅠ




이건 덤. 할머니 생신케이크.
내가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던 고구마케이크.
위쪽 케이크가 생크림인듯 요거트 크림?
정말 맛있어서 먹고 또 먹었다.
숙모가 사오신거라 어디거인지 모르는게 한이구나..ㅠ_ㅠ
나중에 만나면 물어봐야지.





아직 사진이 많이 남았는데,
글을 열심히 썼다가 날려먹은 관계로 이만 끝.
아깝다.. 내가 쓴거.
그래도 다음에 쓰면 더 잘 나오리란 믿음을 가지고.
반도 넘게 남았지만 이제 끝.
(이미 사진 너무 많은 거 같기도 하고..)

음식사진 대 방출을 조금 자주해야겠다는 감상을 남기며
오늘의 대방출 끝.

얌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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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대 방출

Posted 2008. 3. 10. 20:55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음식사진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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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식당가, 인도음식 전문점 '샨티'
파인애플 볶음밥.
파인애플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고
양념도 딱 적당해서 괜찮았다.
가격은 8,000원 정도로 기억.
땡땡이친 어느 날 점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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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티앙팡. 2층이 새로 생겨서 거기에.
다락방에 올라가는 것 같은 공간이 좋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마스터님도 딱 거기 있어서, 반가워 반가워!

여전히 훌륭한 치즈케이크.
진하고 부드럽고 향긋한게 최고구나~
과일향 홍차를 아이스로.
마치 와인같구나! 잔이 그래서 더 그런가..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한 향 때문에 달디 달았다.
양도 많고..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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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잊어버린 카페.
천사의 선물인가 하는 뜻이었는데...
로고도 그렇고. 선물 양 옆에 날개.
바닐라 쉐이크. -> 밀크 쉐이크의 업그레이드 버젼.
고소하고 진한데 쉐이크다. 훌륭해욤
아이스크림 와플. 녹차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바삭바삭 와플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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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그안에 맛있는 이탈리안' 줄여서 그안.
버섯 리조또/ 해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게살새우 크림 스파게티.
그릇이 크긴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적다.
맛은 있다. 특히 크림 스파게티.
가격은 좀 나간다. 흠.
가격대비 노리타가 더 나을지도. (이쪽은 부가세도 안붙는다구)
기분전환 삼은 외식엔 적합함.
차 없으면 가기 귀찮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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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Zen hideaway.
묘한 분위기. 건물 안에 연못이 있다!
동양풍의 국적불명 장식물들이 잔뜩 있는 곳.
아시안 퓨전 요리. 가격 세다. 맛은 있다. 특이하고 좋구나~
술을 마셔야 좋을 것 같은 메뉴들이 잔뜩.
사케를 마셨어야 하는데.. 아쉽고나.

메뉴는 매운 닭가슴살 버섯 샐러드/ 구운참치

닭가슴살의 양념이 맛있다. 야채도 싱싱하고 버섯도 적당하고.
파는 매운 맛이 하나도 없어서 아주 좋고,
시리얼마냥 뿌려진 것들은 바삭한 구운 마늘.
매운 맛 하나 없이 정말 잘 구워져서 아주 좋다.

구운 참치는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온도도 적당한게 좋았다.
두명이서 저렇게 먹고 만족. 생각보다 참치 양도 많고..
샐러드 안시켜도 될 뻔 했을 정도로 곁들여진 야채 양도 상당하다.
비니거 맛의 소스도 참치랑 어울렸고.

언젠가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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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덤 사진. 코로나. 레몬을 병맥주에 넣어주는 건 처음봤다.
맛있었어~ 코로나 맛도 깔끔하고.
대학로 秀 Bar.
커튼이 쳐져 있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뒹굴어도 되게 생겼던데...
연못도 있고 분위기가 좋당.
앉자마자 너무 빨리 나와야 해서 아쉬웠다.
다음엔 두세시간 앉아 놀아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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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가쯔라.
오로시까스/ 새우까스 정식.
식사 시간에 가서 30분 넘게 기다려서 먹었다.
체감 시간은 1시간. 으으.. 배고팠다.
좌석이 적어서 웨이팅은 어쩔 수 없다. 10좌석도 안되는 듯.
그러나 맛은.. 맛은 끝내준다 후와후와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튀김옷,
오로시까스는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부담스러울 정도였는데
안까지 잘 익어있었다.
약간 새큼한 간장소스는 느끼함을 없애 주는 데 최고.
양도 푸짐하다. 야채도 쓴 맛이 없고 가늘게 채 썰려서 굿.
야채에 뿌려 먹는 소스도 맛이 좋다.

새우의 경우도 장난 아님.(사실 새우가 더 킹왕짱!)
만원대에 새우 마릿수가 생각보다 많다. 사이즈도 되게 크다.
역시 초 바삭한 튀김옷에,
새우 살은 연하고 부드럽다.
새우 잘못 튀기면 되게 뻑뻑해지는데.. 전혀 안그렇고.. 아 정말 최고.
뭐야 왜 이렇게 맛있어, 가쯔라 나랑 싸우쟈! ㅠ_ㅠ
타르타르 소스도 다른데선 못 보던 맛.
생강 향이 강하게 나서 새우 튀김의 느끼함을 없애준다.
다만 난 생강은 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못 얹어 먹었지만
어쨌든 소스도 짱!
꼬리까지 바삭해서 꼬리도 먹어 버렸다.
왠만한 정식 일식집 튀김보다 낫다, 둘 다.

후회없었던 저녁.








..
사진이 그래도 생각보단 적다..
맛있는걸 많이 먹었는데.. 다 어디갔지...
어쨌든 이번 대 방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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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블루바드

Posted 2007. 9. 15. 01:06

테이스티 블루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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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 몰랐는데 나름대로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래..
하나하나 맛있었어~ 굉장해~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까지 맛있었다..
점심A세트와 C세트였던가?
파스타 세트와 양고기 스테이크.
양고기 스테이크가 정말 좋았다.
냄새도 안나고 은은한 훈제향도^^
맛있었던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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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s Cusine.

Posted 2007. 5. 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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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골목의 Gina's cusine.
간단히 식사도 하고 떠들고 놀 수 있는 곳이 없나 하다가 들어가게 된 곳.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카페처럼 떠들기도 좋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일단 커피와 세트인?? 샌드위치.
그 날의 스페셜은 매일 바뀌는 듯 하다.
들어가기 전 칠판에 씌여있다.
샌드위치는 그릴에 구운 듯 노릇한 자국이 났다.
야채는 신선하고 나름 꽤 괜찮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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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 식으로 독특하게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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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면에서 계속 날 홀렸던 그림.
으아.. 너무 멋졌다.
흐드러진 꽃잎이 계속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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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아, 호박을 구운 게 들어있는 샐러드.
드레싱이 특이하고 구운 호박도 맛있다.
처음 맛봤어 이런건.
하여튼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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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던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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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커피가 너무 연하다고 했더니 다시 진하게 해서 주기도 했다.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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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떠들다가 또 시킨 클램 차우더.
또 노릇하게 자국이 난 빵을 준다. 맛있다^^
수프도 진하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었다.
빵에 버터를 슥슥 발라서, 스프랑 얌냠.




셋이 가서 이렇게 시키고 한 네시간..ㅠ_ㅠ 앉아있었다. 아.. 오래도 있었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메뉴가 생각보다 싸다!
메뉴 하나당 5천원 정도...? 4500원 인 것도 있었던 듯.
깔끔하고 성의있게 나오는 것에 비해선 정말 괜찮은 가격인 듯.


너무 늦게까지 카페를 점령해서 좀 미안하니까, 리뷰 꼭 쓰기.
(라고 해도 너무 늦게 써 버렸어..ㅠ_ㅠ)
위치는 이대역에서 이대 정문으로 가는 길 오른쪽 골목 안,
오후의 홍차 맞은 편. 계단으로 올라가면 있다.

분위기 좋고 맛있는 것에 비해 손님은 별로 없어서, 안타까운 느낌.
그래서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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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Posted 2007. 4. 15. 14:17


이대 앞 카페 섭렵인가..
이대~정문 사이 2층에 생긴 트리니티Ⅱ.
소붕이랑 같이 고고고~~
(이것도 꽤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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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뭐였는지 까먹었다!!!
스톡홀름.. 같은거... 였는데..
홍차 잎이 예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미 다 우려서 잎 빼고 내와서 보진 못했다.

이미 다 우려서 나오면 더 이상 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리필을 할 수 없고 잎도 어떤 모양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
또 포트에 직접 우리는 게 아니고 차망을 쓰면 점핑이 덜 되는 단점이 있고.
차가 식으면 별로 안좋지만 직접 우리지 않는 경우에는 티코지도 안준다.
(티샵입장에선 편하겠지)
다들.. 장단점이 있는 듯.

어쨌든 향이 정말 좋은 향차. 맘에 들었다!
티샵에선 스트레이트보단 향차를 마시는게 좋아^^
(향차를 잔뜩 사도 집에선 마시기가 너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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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붕이가 주문한 스콘!!!
따끈~ 하게 해주는게 너무 맛있었어^^
생각보다 크기도 크다.
2천원이었던가.. 가격도 무난.
크림과 잼을 발라서 냠냠. 너무 맛있었다~~
쿠키는 원래 나오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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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붕이가 주문한 것.
뭔가 커피 종류인가.. 살짝 맛봤는데 맛있더라..^^
이제 점점 더 아이스를 먹게 될 듯.


새로 생긴 트리니티는 인테리어에 힘을 팍팍 줬다.
2층과 3층이 있는데 벽지랄까 소품 같은 것도 분위기 있고 좋다.
꽤 여유로운 분위기로 자리도 편함.
가격이야 뭐.. 원래 트리니티 같고.
차라든가 예쁘게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무난한 가격.
티백 홍차를 주고 몇천원식 받는 것에 비해선 정말 좋다.
전문적인 홍차를 바라면 안되지만 편하게 마시기 좋다.
귀여운 과일 티들도 있고.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다음에 또 시간이 되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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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준

Posted 2007. 4. 14. 11:46

한~참 전에 친구들이랑 갔던 메이준.
생각보다 싼 가격에 편안히 앉아있다 올 수 있고
몇개를 시켜도 (사람수보다 적게 시켜도) 테클걸지 않으며
몇시간을 있어도 역시 테클 걸지 않고
(셋이서 7천원짜리 먹고 세시간 있다 나온 적 있다.. 테이크 아웃 샵도 아닌데..)
그리고 금연석이 있다!! (만세!)
은근히 카페에 가면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아서,
금연자는 귀찮으니까. 금연석이 있는 게 편하다.

쇼파도 생각보다 편안하고
혼자 가도 괜찮다.
가격대도 아주 예전보단 올라가긴 했는데
그래도 리즈너블한 편.
케이크도 생각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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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에 도전.
와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세트. 케이크는 벌써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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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생각보다 실하다!
생크림도 맛있음.
시럽도 두가지로 챙겨주는 센스!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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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아이스크림.
깔끔해요 새큼한 맛도 덜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음. 요거트 전문점보다 팍팍 줌.
플레인인데도 아몬드 얹어줘서 좋음. 오독오독..

밥 먹고 갔는데도 이렇게나 시켜서 배터지게 먹음.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ㅠ_ㅠ


아래는 그날 선물받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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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네가 준 초콜렛.
화이트데이에 이네한테만 받았고나 ;ㅁ;
마농 초콜렛은 항상 선물만 하고
내가 받아서 먹어 본 게 처음이라 두근두근
반씩 쪼개서 아껴 먹었다. 맛있었어!! 리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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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퍼레이드

Posted 2007. 4. 8. 14:03
 

요즘은 어째서인지 밖에서 아침.
보통 오전에 모닝 세트를 냠냠..
주로 할리스.
던킨/ 카페 뎀셀브즈/ 투썸 플레이스/ 맥도날드도 주요 출몰지.

 
던킨.
음료는 아마도 화이트 모카..??
나름대로 신제품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크로와상.
은근히 싸다/ 상당히 크다./ 맛도 괜찮다.


 
할리스의 모닝 메뉴.
오늘의 커피 + 샌드위치 1/2.
샌드위치 반도 꽤 배가 차는 데다
참치에 야채라든지
허브 치킨이라든지 내용도 꽤 충실하다.
오늘의 커피는 마신 후에 기절 한 적이 없음. 좋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센 커피를 마시면 상태가 안좋아진다..
특히 커피빈과 투썸 요주의..)
이렇게 해서 3500원.
햇빛 잘 드는 곳에서 공부하고 배 채우기에
적당하다. 냠냠.

 

카페 뎀셀브즈 벨파이슈.
케이크의 한 세배 높이.
여기서 말고는 저런 파이 슈를 본 적이 없다..
상당히 거대? 한 크기. 내 주먹 두개를 넘는 정도. 으아..
안에는 슈크림! 제대로 된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이게 좋음!
버터 크림 아님! 그냥 생크림 아님! 제대로 슈크림.
크림에 상당히 민감한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파이도 바삭바삭하니 정말 훌륭.
먹기가 좀 불편한 감이 있긴 하다.
포크로 거의 분해를 해야 한다..

이러고서 3천원 대. 케이크에 비하면 정말 감동.
아침 시간엔 여자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정도.
(실은 슈크림만 먹으면 좀 느끼하기 때문에..)
여기도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 없는 한산한 아침엔 이것저것 하기 좋다.



비오는 날 카페 뎀셀브즈의 창문.
사람도 외계인도 오징어도 달팽이도 손에 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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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카페+_+

Posted 2007. 3. 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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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카페에서.
너무 오랜만에 올려서 이름을 다 잊어버림;; 이런..
하여튼 젤 맛있는 것들만 골라서 먹었음+_+)!!
진짜 좋았다.
요즘 지나가다가 포스터를 봐도
그때 먹었던 것들이 제일 맛있어 보여.
완전 굿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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