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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4 꼬마곰 근황 (12M, 356일)
  2. 2012.03.08 복귀 4일째, 꼬마곰 엄마이야기 스타트.

꼬마곰 근황 (12M, 356일)

Posted 2012. 6. 4. 17:38

2012년 6월 4일 오늘의 꼬마곰 근황.

1. 치아 8개째 나고 있음.

그래서인지 완전 땡깡에 소리 지르고 흥분하고 잠도 안자고 두시간이나 굴러다니고
아오ㅠㅠ

2. 개인기 늘어남

현재 짝짜꿍 잼잼 윙크 메롱 을 할 수 있음.
아직 걷지는 못하구..
티비다이에 엄청! 잘 올라감 흐흐

3. 주말엔 산책 산책

주말에 원래 시댁에 가려 했는데 어머님 감기시래서 패스. 아빠만 보냄.
그래서 꼬마곰이랑 나는 친정에.
일단 토욜날 가서 점심먹은 후 올팍 산책.
장미정원 장미축제라 사람이 바글바글 햇살이 쨍쨍 어이쿠야 덥다
이제 쿨시트를 꺼낼 때가 된 게지.. 아가 등에 땀이 줄줄 으 미얀 이럴줄이야.

그날 저녁 잠자리가 바뀌어서 미친듯 안자서 한 2시정도 잠들고
담날 아침엔 아침나절부터 동네 산책. 음.. 외할무니가 델고 나가고 싶대서...^^
하튼 그러고 점심낮잠 재운다음에..
다시 산책 +_+ 이번엔 이모야랑 평화의 문까지.
평화의 문 스벅에서 된장남 꼬마곰 이 된 후 다시 집에.
하이고야 역시 덥고마.
여기저기 두리번대다 다시 끄덕끄덕 잠드심. 이중턱 돼셨음 ㅎㅎ

그러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다시 밤마실+_+ 이야 꼬마곰 최다 산책 나간 날.
장미축제 밤구경을 갔는데...
저녁 잠을 제대로 못자서..ㅠㅠ
좋은 장미 다 두고 끄덕끄덕 또 잠드심.. 미챠.. 흑흑
하튼 장미가 엄청나게 많이 있고 향도 좋고 서늘하고 생음악도 있고 좋은 산책.

그러고 집에 와서 짐정리 좀 하고 씻고 드라마 보고 그러는데
꼬마곰이가 안자 ㅠㅠ 계속 굴러다니기만 하고 잠들지 아나..ㅠㅠ
아가 눈에 잠이 가득한데 왜 자질 못하니 ㅠㅠ
이 나서 그런가 정말 상상초월 안자서 참 내..
결국 또 2시쯤 재움 ㅠㅠ
오늘은 좀 잘 자라..

4. 책은 그닥 못 읽어 줌.

놀아줄 때 옆에 있는 것 그냥 한번씩 읽으면서 놀아주기.
대충 하루 10분 정도인 듯.
일찍 재울려고 자기 전엔 책을 안 읽어 줬는데
그거 별 소용 없으니 그냥 열심히 읽어줘야 하겠음.
달가닥 콩 덜거덕 쿵은 아직.. 아직 넘 이르다 으흑
영어나 읽어줘야겠음.

5. 결국 TV는 벽걸이로.

TV를 벽걸이로 달면 부품 등 십만원 이상 깨짐.
그래서 결혼할 때도 당연 벽걸이로 하지 않았는데
꼬마곰이 넘 티비를 덮쳐서 ㅠㅠ
게다가 티비 다이도 너무 낮아. 이젠 그냥 덥썩덥썩 올라 앉고 있음. 꺄~
그래서 그냥 달았다 벽에. 내돈내돈 ㅠㅠ
그래도 좀 안심되긴 하는데 우왕 이젠 티비 다이 위에 올라가서
벌떡 일어선 다음에 티비를 뫅뫅 만짐.
살려 ㅠㅠ 한시도 눈을 못 떼겠다.

6. 돌잔치 준비 열혈 하고 있음.

거의 다 완료된 거 같은데.. 이벤트 선물 포장만 하면 될 듯.
아가 컨디션이 문제로다. 그 새 이가 쏘옥 예쁘게 나고 안 아파야 할 텐데.
이제 5일 남아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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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9일 휴직하고 6월 15일 아가낳고
3월 5일 9개월만에 복직.

아가랑 하루종일 있을 때 보다는 끄적댈 시간이 많아진게 사실. 헤헤^^
그래서 우리 꼬마곰 엄마 이야기 스타트.
아가 이야기 재밌는게 많은데 (나만?) 안적어놓으면 다 잊어버릴 것 같고 해서
블로그 재단장 한 기념으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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