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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2.23 끝~ 1
  2. 2004.02.18 힘들고..
  3. 2004.02.07 생태국..ㅠ_ㅠ 2
  4. 2004.02.05 팝업창이 싫소!!
  5. 2004.02.03 배경음악..
  6. 2004.01.31 음료수가 좋아♡
  7. 2004.01.22 명절이란..
  8. 2004.01.21 눈이 엄청 온다...
  9. 2004.01.18 시험을..
  10. 2004.01.16 [BGM] 영화음악 시리즈- 랜덤 7곡^^

끝~

Posted 2004. 2. 23. 22:26
놀기엔 부담스럽고 공부하자니 짜증났던 일주일이 갔다.
놀 생각만 하면서 어떻게 그 시간을 참아냈다.
(정말 꾹꾹 참고 앉아있었음;;)

이제 끝!! 일주일동안 원없이 노는 일만 남았다.
일단 만화책이랑 음반을 주문하고..(꾸무적;;)
그 동안 끼적끼적 적은 하고싶은 일 리스트에 따라 노세노세!!
개강하기 전까지 죽어라 노세 ~(-_-)~


첫빠따로 어제 쐬주+하우스맥주+50세주 연타를 마시고
헤롱헤롱 헤에롱..
몇년만에 그렇게 취한.. -ㅅ-);;
쐬주가 쓰지 않고 입에 착 붙는 날이 있다니까...
그런 날은 마셔줘야 햇!!!




오늘은 옷을 대박 샀다...
아직도 사고싶은 건 남아있건만;;
난 역시 돈 잡아먹는 귀신 ㅠ_ㅠ)? (덥썩~~)

하얀색 니트+ 이쁜 탑+ 치마+ 롤리팝 가방 을 사면 일단은;;
(...과연)




더불어 앞으로 며칠, 기름진걸 왕창 먹을 계획.
(어제도 오늘도 먹었건만;; 또;;)
그 동안 빠진 살이 도로 찔듯 하다..
큰일인데..ㅠ_ㅠ 옷 산게 안맞으면...
그래도 에라 모르겠음!! 죽도록 먹잣

일단 컴터 하드정리를 해야 함. 끙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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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Posted 2004. 2. 18. 01:51
힘들고
외롭고
심심하고
복잡하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ㅠ_ㅠ
요즘 왜이렇게 우울하지?
이번주가 빨리 갔으면 좋겠다.


... 그런데 그냥 가면 안된다. 잘.. 가야한다.
미취겠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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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국..ㅠ_ㅠ

Posted 2004. 2. 7. 20:25
오늘은 홈 스테이 토요일.
집에서 따땃하게 있으면서 맛난 거 먹고, 책도 보고,
취미생활도 하고, 티비도 보고.. 하려던 계획...

그러나 오늘 아침;-ㅅ-
엄마 아빠가 드라이브 나갔음.
... 그것까진 괜찮은데;;
할머니가 뿔이났다..(-0-)

쉰이도 휘리릭 나가버리고..
나만 남기고 다 가버렸당..ㅠ_ㅠ (우짜라고;;)

엄마는 밥두 안해놓구 나가가지구;
오곡밥이랑 김치랑 김으로 점심을 먹음.
뭐, 그것까진 괜찮았는데...
저녁먹을때까지 안오겠다는게다..-ㅅ-) 이런 뷁!!!



할머니는 뿔이 날대로 나서
난 거의 포기했던 상태..(에잇!!)
어떻게든 저녁을 해서 먹어야 한다는
절대로 굶을 수는 없다(!!) 라는 일념으로
무언가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이미 말한대로 할머니는 뿔이 날대로 났으므로,
저녁 안먹겠다, 자기는 모른다, 니나 뭔가 해서 먹어라.. 의 분위기..

ㅠ_ㅠ 그래도 뭐, 뭔가 해서 먹어야할것 아니야;;
밥도 없고, 국도 당연히 없고, 반찬도 없음. (김치랑 김뿐;)
밥은 그렇다 치고, 국은 뭘 끓여야 하누.. 집에 뭐가 있더라;;
문자로 SOS를 친 결과, 집에는 생태+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음.


;; 그때부터 생태와의 싸움이;;
인터넷에서 생태국 끓이는 법을 샤샥 찾아서,
쌀을 씻구 쌀뜨물을 받아서
된장을 풀고, 끓이구..
밥 안치구;;
생태;; 를 손질.
무려 생태가 나를 째려보는 통에-ㅅ-);; 마구 쫄았으나;
어쨌든 무사히;; 소금간도 하고..
무.. 를 못찾아서 무지하게 헤매다가.. 한 8분의 1쪽 찾았음;
파랑 풋고추도 썰고; 두부도 썰고;
김도 찾아다 잘라놓고..(나 열심히 했다구..ㅠ_ㅠ)

어~~ 엄청 헤매긴 했지만, 어쨌든 대충대충 성공-_-)v
밥도;; 뭔가 이상한걸 눌러서..
(라기보단, 엊그제 보름이라 오곡밥을 해서,
잡곡밥 모드로 이상하게 맞춰져 있었다는 의심 100%!!!)
무지하게 오래걸리고;; 등등 했지만 어쨌든 밥은 되었다..


밥도 그렇고 국도;; 혼자 제대로 뭔가 만들어 본 건 처음인데,
이미 뿔이 나 있던 할무니는 무시;;
밥물이랑 간 봐달라는 부탁도 무시;
한번 드셔보라고 해도 안먹는다구 그러고;;
나름대로 부엌에서 열심히 했는데.. 밥도 뜨지 마라.. 안먹을거다;;
나도 뿔이 날대로 나서;
내 성의와 정성을 무시했다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펑펑 울었다;;



... 하여튼 그렇게 진빼고 나서 생태국이랑 밥 먹었는데..
쵸 맛있더구만..-_-)!!
국물도 시원하고;; 무도 잘 익었고;; 등등.
밥도 그렇고 국도 딱 2인분 했는데 다 남아버렸다!! 에잇 짱나;;

엄마아빠한테 화났다고 나한테까지 그러는 할머니도 밉고!
암것도 없이 나가놓고 저녁때까지 안들어와서
나한테 옴팡 뒤집어 씌우는 엄마도 밉구!!(양심이 있어야지!!)
휘릭 나가서 연락도 없는 전쉰도 밉구!!
다 미워 밉다구~~~~~~~~~~~~~~~~~~~~~~~~~~





아-ㅅ- 피곤한 하루야;; 피곤한 하루;
그치만 생태국은 잘 만들었어;; 맛있었어..ㅠㅠ
비록 눈물의 생태국이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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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창이 싫소!!

Posted 2004. 2. 5. 23:28
wo.to의 줄임 주소를 써 왔는데,
팝업창의 압박.. 넘 귀찮다..ㅠ_ㅠ


우투 주소로 들어올 때 팝업이 떠서 괴로우신 분들은,

http://mlcandy.doongy.net

요 주소로 들어오시면 팝업이 안뜹니다.
(음;; 몇사람이나 이 홈에 오겠느냐만..ㅠ_ㅠ)

우투주소는 차차 버리기로 하겠습니다-_-)+
릴투로 할까.. 했지만 너도 마찬가지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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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Posted 2004. 2. 3. 22:26
벅스에서 가져왔었는데, 벅스 플레이어가 너무 심하게
에러나는 관계로. 그냥 삭제해 버렸습니다.

내 컴만 그런 걸수도 있지만..
내 홈에 들어올 때마다 인터넷 오류가 걸리는 건 싫어..ㅠ_ㅠ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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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가 좋아♡

Posted 2004. 1. 31. 00:26
너무너무 목이 말라서 부엌으로 침투했더니
제주감귤이 나온다♡ 해피~♡

오렌지쥬스와 비슷하지만 뭔가 조금 다르고..
달달하고.. 원츄+ㅁ+)b
제주감귤이 좋아요~~
학교에서도 800원이나 하건만 자주 사마셨었지..
(갑부시절이고나.. 머엉)


환타에서는 '오랑고' 맛이 나왔다고 한다.
오렌지+망고.. 라는데.. 뭔가 신기할 것 같음.
마셔보고 싶다..+_+ 라고 생각중인데,
오늘 매점에 보긴 했으나..
바나나맛 우유의 유혹에 굴복..ㅠ_ㅠ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서 털썩 앉은 다음,
차가운 바나나맛 우유를 쭈욱- 마시면..ㅠ_ㅠ
아아.. 천국일세~~ 천국이야~~~~~~

게다가 오늘은 망고맛 칵테일이라는 'Remix'도 날 유혹하니..
언젠가 꼭 함 맛을 봐야겠다.. 므흐흐..



복숭아 홍차도 샀구.. 둥굴레차도 있구..
커피도 샤샥 빼갔으니.. 음료수 걱정은 끝!!(^^)

요즘 자꾸 물이 먹고 싶어서.. 음료수들이 좋아지고 있음.
그치만 너무 비싸..ㅠ_ㅠ 인스턴트로 연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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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란..

Posted 2004. 1. 22. 21:26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거북하다 =ㅂ=);;

명절은 먹고 또 먹고의 연속인 듯.
아, 실은 그것만은 아니고..

음식 만들고 손님접대하고 치우고..
이런 것도 있음.

결국 '일하고 먹고 치우고 일하고 먹고 치우고'의 연속.




꼬마 (4살 여자 조카;;) 랑 강아지 (5살 수컷 말티즈..)가 와서
집을 뛰어다녀가지고 정신이 하나도 없음..

이번엔 왠지 일 많이 한 것 같음.
힘들다앙..ㅠ_ㅠ
쩝.. 그렇지만 확실히 무엇보다,
너무 많이 먹어 거북한게 젤 힘들다.

왜 이렇게 무식하게 먹었을까..ㅠ_ㅠ
넘 맛있었던 딸기랑 배 때문이야..ㅠ_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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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온다...

Posted 2004. 1. 21. 00:21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려는데..
헉;;  ∑(-_-) 눈이... 엄청 오는 것이었다...

법학관에서 이대역까지 가는 길은..
그야말로 난관!

법학관 앞길은.. 엄청난 경사.. (분명 45도는 넘는다!!)
뭐.. 옆에 계단이 있긴 하지만..
그 계단이 또 무섭단말이다..ㅠ_ㅠ
눈 쌓인 돌계단이라니!!!!!


목도리를 둘둘 둘러.. 대략 '복면소녀'!!!
그리고.. 모자까지 척 쓰고..
장갑을 단단히 낀 후..
쉰이와 손을 꼭 잡고..
눈 속을 헤쳐나갔다..ㅠ_ㅠ

계단에서 부들부들..
한발짝 한발짝 내려오고..ㅠ_ㅠ
그 후에도 내리막 때문에 부들부들.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건 알았지만,
정말 완벽하게 하얀 그 눈밭이라니!
가로등에 반짝반짝 반사되는 싸락눈은..
정말 너무 이뻤다♡
그때만 해도 함박눈이 아니고..
약간 얼어서 내리는 것 같은 가느다란 눈 이었기 때문에..
내리는 눈도 반짝반짝.. 쌓인 눈도 반짝반짝.

이렇게 그냥 돌아갈 순 없다!! 라는 마음으로..
무슨 깡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운동장으로 향했다..-ㅅ-);;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또 다시 난관!
벽을 붙잡고 스슥.. 가서는..
아무도 안 밟은 눈에서 꺄아꺄아 ^0^)/
무려.. 바닥에 털퍼덕 쓰러져서 파닥파닥..
'천사 그리기' 까지 했다니까요.
(오오.. 생전 처음! 무지 하고 싶었던건데.. 드디어 했다!)
천사가 꽤나 이쁘게 그려져서 감동+_+)!!


아.. 뭐.. 그것까진 무지 좋았는데..
이대역까지 가는 길은 또다시 난관이었고..
디카는 당연히 없어서 사진은 물건너 갔고..
(만약 있었대도 정신이 하나도..)
지하철 역에 도착해서 한숨 돌리고..
휴우.. 하고 내려가니..

뜨억.. ∑(-_-) 제설용 모래 보관함 위에는
베토벤 아저씨가 떡 하니 앉아있질 않나!!!
(아저씨! -_-)+ 아저씨땜에 모래 못뿌리자나요!! 버럭!!)



집에 도착해서 나와보니..
이제는 아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게다가 쌓인 눈은 한뼘은 가뿐!
설날이라 다들 움직여야 하는데.. 고생..ㅠ_ㅠ 이다 싶었다.
난 내일 집에서 조신하게 일할 예정이지만서도..
차들도 다 기어가더만.. 괜찮으려나.

지금쯤은 눈이 더더욱 쌓였겠지..ㅠ_ㅠ
올해 눈 안온다고 다들 그러더니만
이제 완전 쏟아붓는구나..
저게 내일 다 얼면..(아마 얼게 확실하다.. 넘 춥다..ㅠ_ㅠ)
동네 나가기도 정말 무서워지는게다..
골목에 해가 안들어서.. 언게 잘 녹지도 않는데..;ㅁ;
설 연휴동안 집 밖엘 안나가야 하는가...ㅠ_ㅠ


하여튼 눈 엄청 오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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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Posted 2004. 1. 18. 02:47
시험을 대에충 끝냈습니다.
(절대 주의. 정말 대충 끝냈음;;)

눈 오는데 돌아다녔더니 몸 상태 말이 아닙니다..
채하기까지 할까봐서 먹은것도 별로 없어놔서
더더욱 증상 심하고..

졸음은 쏟아지는데 왜 잘 생각은 안하냐.
에고.. 하여튼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만 많아
당췌 큰일났다.



빨랑 잠이나 자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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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지인작 끝나고 해서, BGM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
그러나.. 뭘로 바꿀지 몰라서 갈팡질팡 하던 도중..
영화 음악으로 하자+_+ 라고 생각해서 휘리리릭!
(음.. 그러나.. 일단은 Here's to love를 듣고 싶었던 것 뿐??)

어쨌든!! 랜덤으로 7곡^^
모두모두 내가 좋아하는 노래~~


1.  Here's to Love / Ewan McGregor
2.  Nowadays (Roxie)
3.  Nowadays/Hot Honey Rag
4.  Sparkling Diamonds / Nicole Kidman & Jim Broadbent
5.  My Favorite Things  
6.  Tomorrow (With Albert Finney, Lois deBanzie, Edward Hermann) / Aileen Quinn
7.  Kissing You / Des'ree


이렇게~~ 7곡.
가사는 일단 생략.. 이고..


1.  Here's to Love / Ewan McGregor

영화 '다운 위드 러브' 의 O.S.T 중에서.
이완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같이 부른..
영화 중에는 나오지 않지만 엔딩에서 둘이 같이 부른다.
난.. 너무 너무 좋은데..ㅠ_ㅠ
왜 영화 보기 전까진 들어보질 못했을까나...ㅠ_ㅠ
(단지 르네가 좋은것 뿐? 알 수 없다~~~)
영화도 굉장히 즐겁게 봤다^ㅡ^

둘의 목소리가 죽도록 어울린다!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옆에서 작은 화면으로 뮤비? 같은게 나오는데
둘이 춤추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 흑흑흑..
아직 엠피를 못구했다. 구하고 싶어 죽겠어..ㅠ_ㅠ
듣는 것 뿐 아니라 갖고싶기도.

발랄 발랄~~
영어 발음도 둘다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100 번 돌려 들어도 행복할꺼야.. 으어..ㅠ_ㅠ (완전중독)

Here's to Love~


2.  Nowadays (Roxie)
3.  Nowadays/Hot Honey Rag

두 버전 중 어느것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확 둘다 넣어버렸다..^ㅡ^
너무 좋아하는 노래.
한 곡만 죽도록 돌렸던 적도 있었고 단독으로 배경음악으로
넣었던 적도 있었던 노래.
(역시 르네를 좋아하기 때문인지도! 알수없다..-ㅅ-)

시카고 O.S.T 는 생전 음반이라곤 안사는 내가
진짜 오랜만에 사가지고 죽도록 돌렸던..
실상 그 줄거리의 구질구질함은 의외로 상상을 초월하나,
사운드 트랙만은.. 그냥 먹어 삼키고 싶을 정도.
모든 음악 버릴 것 하나 없음. 모든 춤도.

최고여요..ㅠ_ㅠ 르네 젤위거가 좋아좋아..
(->특이한 취향;;)


4.  Sparkling Diamonds / Nicole Kidman & Jim Broadbent

그냥 듣는 순간 감동이 밀려오는 물랑루즈의 최고의 노래.
니콜 언니의 등장과 함께.. 이 멋짐이라니!
노래 너무 잘하셔요..ㅠ_ㅠ 너무 이쁘셔요..ㅠ_ㅠ
그저 감동일 뿐.. 으아아아아..

마릴린 먼로나 마돈나의 원곡쪽도 좋아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철철..)
역시 니콜언니 목소리가 주금!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란 이런것일까..
샤틴이란 이름도 엄청 어울리는 물랑루즈~~


5.  My Favorite Things  

좋아하는 노래..ㅠ_ㅠ 가사가 너무 좋아.
이 음악을 들으면 정말.. 절망 금지.
언제나 행복행복..
게다가 줄리 앤드류스의 상큼한 목소리..+ㅁ+
노래를 너무너무 잘해서 좋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전설의 영화. 정말루..
옛날에 너무 좋아하기도 했었고.. 등등.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는 마리아의 주제가.(?)
가사의 라임이 정말 이쁘다.
음원의 소리 크기가 작고 좀.. 상태가 안좋은게 아쉬워..


6.  Tomorrow (With Albert Finney, Lois deBanzie, Edward Hermann) / Aileen Quinn

실은-ㅅ- '애니' 라는 영화가 그리 잘 생각나진 않지만,,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난당..
노래는 가끔 라디오에 나와서 알고 있었던 것.
꼬마의 목소리로 투마로~~ 하는 걸 들으면 정말 희망차다!
목소리가 이쁘기두 하구..
하튼 생각날 때 들으면 행복한 노래.


7.  Kissing You / Des'ree

로미오와 줄리엣.
그 운명의 만남에서 나왔던 데지레의 노래.
'Love full'도 주제가이지만.. 이 노래 만큼 몽환적이진 않다.
으아.. 정말 최고.

디카프리오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왔을 때,
난 중학생 이었는데..
아마 영화가 15세 이상.. 그니까 고딩 이상이었던건가부다.
탱이랑 동네 영화관에서 뻔뻔하게 샤샥 봤었는데..
레오가 처음 등장하는 순간, 영화관에 울리는 탄성.. 우와......
(마치 반지제왕에서 레골라스님이 나온 정도랄까)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화 자체도 그렇지만 O.S.T가 정말 몽환적.
정신을 몽창 놓아버릴 정도로 그렇게..
듣고 듣고 또 들었던 사운드 트랙.
아직도 들으면 기분이 묘~~ 하다.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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