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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7 121107 아가책 고민
  2. 2012.10.30 121022 꼬마곰 근황 (16M)
  3. 2012.05.07 4월 꼬마곰책 (10M)

121107 아가책 고민

Posted 2012. 11. 7. 14:05

 

아가 책 고민.

요즘 맨날 꼬마곰 책 고민.
영어고 한글이고 간에 예쁘고 좋은 그림, 괜찮은걸 사주자는 맘에 열 알아보는데
이거야..원.. 이건 한글판 인쇄가 별로고 이건 번역이 별로고 이건 CD도 포함이고 등등
하다보니깐 사들이는 책의 절반 이상이 영어책인데;;
아직 꼬마곰이가 보통 책은 다 찢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다 보니 더더욱 심함.
보드북은 영어 책이 훨 이쁘고 보기도 좋고. 종류도 많고.
스팟 시리즈도 한글판으로 샀어야 하는데 영~ 내 보기엔 영어로 된게 더 안정감 있어서..
(가격도 더 저렴하게 행사하고 CD도 껴주고...)

읽어달라 가져오는 책 절반 이상이 영어책 OTL
어제 읽은 책은
까이유 영어 보드북 시리즈의 플랩북이랑 슬라이딩북, Inside freight train,
스팟 영어날개책 시리즈 여러권...
하긴 어제 싹싹싹도 세번 읽긴 했다만...
까이유는 열번쯤 읽은 듯...

낮에 놀아주는 시터 아주머니가 영어는 안 읽어주거나 그림만 보고 놀아주기에
안좋은 점이 많다. 한글 책을 늘려야 하는데..
한글책 추천은 주로 양장본. 음.. 아직은 보드북이 좋은데.  

구입하는 한글책 -> 나이에 맞지 않고 내용이 어려워서 아직 못보여줌. 홀릭하는 책이 별로 없음.
영어책 -> 보드북 위주로 사니 꼬마곰이 홀릭함

이런 상황을 타파하려면 쉽고 귀여운 한글책 보드북이 많이 필요한데
-__- 과연 <마꼬>를 들여야 하는가 마꼬의 저렴이판인
<한림 아기사랑 012>를 들여야 하는가 고민 중임.
아기사랑012는 대충 20권 10만원쯤. 권당 5천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데.
이번달 지출이 좀 많은 관계로 망설망설. 근데 꼬마곰이 곧 18개월이고
지금 딱 들여야 해서 아잉 고민되네. 20권이 너무 많아.. 액기스 10권만 샀음 좋겠는데.
(.. 라고 하고 보니 오.. 4권씩 5묶음으로 한묶음당 2만원대로 살 수도 있다.
분야별로 잘 봐서 한두묶음만 사보까 +_+)

일본작가 책은 어차피 원서로 사도 엄마가 읽어 줄 능력이 없음 ㅠㅠ
(고딩 일본어과 나온게 허무하돠 ㅎㅎ)
정서도 비슷하고 발번역이 될 우려도 적으니 그냥 한글판으로 고고씽.

조금씩 양장본도 들이대야겠는데 꼬마곰이 확 땡기는게 아직 없는 게 문제.
오늘은 <고녀석 맛나겠다>를 들이대 볼까나... 근데 이건 엄마 보기에 늠 슬픔 ㅠㅠ 우아앙

 

 

121022 꼬마곰 근황 (16M)

Posted 2012. 10. 30. 16:08

 

2011년 6월생 꼬마곰이 이제 만 16개월 반. (17개월차)
요즘은 어떤가 하니..

 

1. 토실해짐

추석때 (10월 초)만 해도 얼굴이 삐죽해서 맘이 아팠당..ㅠㅠ
급성장 + 다래끼 + 콧물흘림 등으로 많이 먹어도 먹어도 얼굴이 쏙..
그런데 보름만에 얼굴이 달덩이가 됐다 +_+

원래 워낙 얼굴이 하얘서 조금만 살쪄도 얼굴이 두둥해 보이는데 요즘 볼살이 올라 참 이쁘다.
피부도 좀 건조한 것 같아 베이비 아쿠아퍼를 목욕 후에 처발처발 해주니 완전 아가피부 회복.
맨날 볼살 부비부비 쪽쪽 깨물깨물. (ㅎㅎ)

팔다리는 아직 가늘다 ㅠㅠ 몸통도 더 통통해지면 좋겠다.

 

2. 외계어 작렬

으.. 하루종일 재재거리도 다니는데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하나도 안한다.
뽀쨔뽀쨔 쨔부쨔부 비제비제 으엄마예~ 를 비롯 옹알옹알 대박.
근데 아직 엄마! 라고 부르지도 않으니 ㅠㅠ 엄마라고 왜 부르질 못하니 웨~~~

엄마 아빠 맘마 응가 까까 넨네 뭐 그런거 하면 안될까 ㅠㅠ)?
20개월 넘으면 슬슬 시작한다고 하니 몇달 더 기다려 볼텐데 음.. 엄마는 꼬마곰이가 뭐라고 하는지
되게 궁금하구마 ㅠㅠ

요 며칠 엄마 퇴근하면 엄마 엄마엄마! 하고, 엄마한테 아빠! 하고, 음마음마음마 하고 다니긴 한다.
그러나 아직도 외계어를 더욱 많이 한다. 입 오물오물 하는거 이쁘긔 ^ㅁ^

 

3. 밥 잘먹음 ^ㅁ^

밥은 잘먹었고 요즘도 잘 먹고 아주 잘먹음.
이제 어른 국 한두숟가락 넣어주니 조금 간이 돼서 더 잘먹음.

아침점심저녁 나보다 밥량 많이 먹고 사과 바나나 아기과자 꼬박꼬박 간식 먹는 중^^

 

4. 아직도 책을 찢음.

책이란 책은 남아나질 않음. 특히 보드북들 플랩북들..
요즘 슬라이딩북을 사랑하셔서 슬라이딩북 몇권 사주었더니 늠 사랑해 주셔서 ㅠㅠ 맨날 보수하는게 일이구나.

일단 브라운베어는 모서리를 물어뜯어 먹었고
돌잡이수학 시리즈 중 플랩북(사이좋게 하나하나씩)은 플랩을 잡아뜯어 거의 분해해 놓아서 테이프로 온통 발라 그지 테이프 코팅북이 되었으며 ㅠㅠ
까이유 시리즈 슬라이딩북은 손잡이를 죄다 접어; 놓고 어떤 책은 손잡이 부분을 알뜰하게 뜯어 드셔서 잡아 뺄 수 없다. (ㅋㅋ)
슬라이딩북 <Inside freight train>은 잡아 뺀 후 다시 넣으려다가 그랬는지 중간을 아작 내주셨고.. 힘차게 잡아빼다 본드로 붙인 부분이 죄다 뜯어져서 저녁마다 목공용 무독이 풀로 이 책 도로 붙이는게 일과였다. (보통 이런 슬라이딩북의 1페이지는 앞면/뒷면/가운데 슬라이딩의 3페이지로 구성됨.) 도저히 붙이다 붙이다 안돼서 아예 앞/뒷면을 테이프로 동동 동여감았음. 역시 테이프 코팅책이 됨.
또 다른 엄청 사랑해 주시는 책은 에릭칼 <Have you seen my cat>. (이건 왜 별로 안유명한지? 알라딘에서 slide로 검색해서 나오길래 걍 샀더니 완전 대박 ㅋㅋ 요건 나중에 다시 쓸듯) 슬라이딩을 접은 건 당연지사 기본. 슬라이딩 힘차게 뽑으셔서 앞/뒤 페이지가 뚝 떨어진 것도 기본. 맨날 목공용풀로 붙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안찢어지게 구석을 테이프로 조그맣게 붙였더니 하루이틀 버티더니만 더더욱 힘차게 잡아 당기셔서 아예 페이지가  네조각으로 분리되었다 @ㅁ@ 역시 앞뒤를 테이프로 동동 도여매서 테이프 코팅북이 될 예정임 ㅠㅠ

이 이외에도 입체 슬라이딩 놀이북 busy books 정비소를 사서 주었드니.. 내가 아가 졸립고 짜증나는 시간에 좀 기분 좋아지라고 무작정 들이대 본 실수 탓도 있지만.. 진심 5분만에 책이 걸레가 됨 ㅠㅠ 그림 움직이는 구녕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잡아당겨 완전 찢어서 책이 공중 분해. 꺄오.. 바로 테이프로 보수 들어가고 일단 격리. 넌 아직 이런 책을 볼 때가 아냐 -_-)+

그냥 보여주고 읽어주던 <우리 아빠 최고> 책도 한장 북 찢어 주시고.. 또 테잎질..

엊그제는 <Spot 아기 날개책 시리즈>를 사주었는데 음.. 보여주자 마자 바로 플랩 하나 해드시고, 하루 한장씩 플랩 해드시는 중. 요것도 테이프 처발처발 해질 예정. 10권 바로 들이대는거 넘 많은거 같아 5권만 먼저 보여줬는데 이러심 ㅠㅠ 왜이렇게 손가락 힘이 세고 책을 못괴롭혀 안달인가?

뭐 난 책 찢었다는 말은 없다만 쪼꼬만 테이프 쪼가리라도 있으면 고거 긁어내서 기어이 떼어내어야 직성이 풀리고 손끝 장난질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손장난쟁이 (ㅠㅠ) 이니까 꼬마곰이 플랩 잡아 찢고 구녕마다 손 넣어서 땡겨봐야되고 보수해놓은것도 뜯어야 직성 풀리는거 누구 닮았는지는 느무나 명확하고. 뭐라 할 수 없다..ㅠㅠ 만 3살 될 때까진 보드북만 들이대야겠는데, 보드북 플랩도 다 찢어 드실 예정 ㅠㅠ

 

5. 놀이 삼매경

삼촌이 선물한 볼텐트에서 뒹굴거리기 좋아하고, 들어있는 공은 죄다 꺼내 던지고,
크레용 쥐어주면 도화지에 점은 찍고,
스티커 주면 죄다 한군데만 붙이고 끝에는 엄마 눈 피해서 스티커 입에 넣는게 특기.
빨래 털어서 너는거, 개는거 지켜보는 것 좋아하고,
다용도실은 문만 열려 있다믄 냅다 들어가서 휘젓고,
뽀로로 스프링카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가 뒤집어서 다리를 다 분해해 보고,
꽂아놓은 책은 일단 죄다 빼서 바닥에 던진 다음에 맘에 드는 건 책꽂이에 한두권 꼽아 보고.
현관 문 앞에 내놓은 자전거만 보면 타고 놀러가고 싶고,
손톱깎기는 넘 싫은데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보면서는 홀릭하여 손과 발을 잠시 내 준다.

 

빠이빠이와 꾸벅 인사는 하고 싶을 땐 잘하고,
곤지곤지 잼잼도 기분 날땐 하고.
꼬마곰 이거 어때? 하면 맥락없이 끄덕끄덕 고갯대답만 엄청 잘하고
그러면 안되죠? 그러면 도리도리질만 잘 치고 안되는건 고대로 다 한다.^^

아직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은데 하고 싶은 것만 너무 많은,
떼 쓸까말까 고집 피울까 말까 아직 못 정한 해맑 17개월.

18개월부턴 자아가 형성되고 고집이 생기고 하고픈게 점점 많아져서
개 땡깡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_- 울 착하고 순딩한 꼬마곰이도 과연 그럴 것인가..
조금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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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꼬마곰책 (10M)

Posted 2012. 5. 7. 16:59

4월 꼬마곰 책

1. 돌잡이수학

돌잡이 수학 싸게 한다고 질렀는데 이 원..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긔..
하튼 살라그랬던거 기어이 사서 속풀이는 제대로.
4가지 영역 + CD + 워크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워크북은 종이 뜯어 붙이고 스티커 붙이고
이런거라 18개월 이후에나 가능. 근데 재밌어보여~!! 잘 갖고 놀 것 같고.
보드북들은 튼튼하고 좋은데 몇몇 책은 찍찍이 붙이고 실로 연결되어 있고 해서 아직 무리.
그래도 보드북 보면서 신기해하고 그래서 그냥 잃어버리거나 찢어지지 않을 책만
몇권 거실에 좍 뿌렸다. 한개씩 꺼내보고 있음.
수학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고.. 그냥 좋대서 질렀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럽다.
다만 서둘러 살 필요는 전혀 없고 두돌에 사도 되겠다.

2. 잘잘잘123

보드북. 그림 이억배
하나하면~ 둘하면~ 잘잘잘. 하는 노래를 그림으로 그림.
알고 있는 가사랑 조금 다름. 머 그럼 어때 그림도 예쁘고..
보드북이라 잘 넘기면서 구경하고 읽어주면 좋아하고
외워서 이유식할때 잘잘잘~ 해줌. 있으면 재밌는 책.

3. 누구야 누구?

삐약삐약 병아리가 엄마따라가는데 꽥꽥 꽥꽥 누구야 누구? 이런 식.
아.. 근데 그림이 완전 섬세하고 아름답다. 한국적이고.
다만.. 요놈.. 양장이잖아..
요즘 꼬마곰은 죄다 입에 들어간다. 플랩도 물티슈도 장난감도... 책도.
아마 쥐어줬다간 완전 뜯어먹을텐데 이 이쁜 책을 찢었다간 내 마음이 너무 아플거야..
보여줬다 숨겨놨다 하는 중.
... 내가 감상하는 중. 힛힛

4. Little bear

CD딸린 리딩북.
말 쉬워 스토리 귀여워.
근데 흑백 갱지 페이퍼북.. 이걸 언제 읽어주고 앉았나..?
역시 꼬마곰이 냅다 찢을까봐 걱정되는 책. 마.. 그래도 고전적이고 좋구마
심심할때 한 챕터씩 읽어줘야겠다. 이것도 CD가 필요한가...? 그냥 성우가 연기하니깐
조금이라도 재밌을래나 잘 모르겠고마~
심심할때 CD들으면 재밌을 것 같은 책.

5. 다 콩이야

한국 전래동화 풍으로 콩이 많이 많이 나오는 말장난 책.
역시 양장. 아.. 책 예쁜데 양장을 우리 꼬마곰이가 언제나 넘겨 보려나 ㅎㅎ
한 15개월은 되어야 할 듯. 11개월 현재 촉감책은 전부 구겨놨음 흑흑
(... 펠트책을 꺼내줘야겠다..)
운율이 있는 동화책이라 얼쑤 얼쑤 읽어주기 좋을 듯.
그림은 사실 내 취향은 아닐세..

6. 에릭칼 고무오리10마리

... 원서 보드북으로 샀는데 아니 왜케 쪼끄매?
도서관에서 봤던 댑다 큰 책이 아니잖아 ㅠㅠ 보드북이라서 그런가보다 잘못샀어..ㅠㅠ
아가들 보긴 좋을 것 같긴 한데 (싸고) 좀 작고 글씨도 작고...
어차피 에릭칼은 영어 좀 어려워서 영어 읽힐라고 산게 아니긴 한데
좀 작다. 진짜 갖고 놀아야겠다.
근데 그래도 참 예쁘다^^*

7. whose baby am i?

이건 진짜 글밥 없어서 노부영으로 사면 대박 아까움!
그냥 저렴한 보드북으로 샀음. 한글로 사도 별로일 것 같음.
그림 귀엽고 노래 찾아서 불러주면 좋을 것 같아.
보드북 이쁘돵~ 아가들 그림 이쁘다^^*

8. i love bugs

마거릿 와이즈브라운. 페이퍼백.
리딩 1단계. 아.. 작다 얇다 종이질도 후지다 근데 가격은 싸지 않아!
그림은 귀엽다 라임이 맞는 내용도 귀엽다
읽어주기 좋고 꼬마곰이 벌레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아주 좋을 듯 한데
아직은 바로 찢겠어....
뭔가 코팅지 바르든가 커버링 하든가 수를 내야겠음.

9. weesing for baby

위씽 시리즈로 핑거플레이랑 마더구즈를 샀는데 베이비가 음악이 좋고 아가들이 외우고 따라하기가 더 쉽대서 샀는데.. 음....
내가 듣기 재밌고 흥겨운건 핑거플레이고, 좀더 종알댈 수 있는건 마더구즈.
베이비는 뒤쪽에 자장가가 있어 그런가 좀 재미가 덜.. 그리고 몇곡은 겹치고.. 흑흑
뭐 그래도 들을만 하다.

 

아무래도 집에 CD 틀어놓음건 그거 듣느라 그런지 아가가 좀 덜 보채고 그래서
시터 아주머니를 둔 입장에선 음악 틀어주라고 하는게 맘이 좀 낫고
아가는 안지겨워도 한시간짜리 cd 계속 틀면 어른이 지겨워서 이것저것 돌려 듣는게 낫고.

또 방에 둔 책 꺼내서 읽어주세요~ 하는 것보다는 그냥 거실에 좍 늘어놓고
꼬마곰이가 관심 있어 하는 책은 한번씩 읽고 같이 놀아주세요~ 하는게 낫다.
그래서 아직은 양장이랑 리딩 책 읽어줄 기회가 별로 없고 또 영어 책은 완전 난감해하심. ㅋㅋ
그림 보고 한국말로 대충 읽어달랠까? ㅎㅎ 그래도 그것도 관심이 없다면 촘 무리한 일이다. 

그래서 좀 예쁜 그림책 사면 아주머니가 관심 갖고 읽어줄래나, 그러고
영어책이라도 그냥 뿌려두면 혼자 찾아 그림이라도 볼래나, 그래서 대충 보드북으로다가.
내가 읽어주는 책은 영어랑 페이퍼북, 양장 위주로 읽어줘야겠음.

... 이렇게 사고 이제 책 고만 사까? 그랬는데 또 추천책 쎄일한대서 질렀다 와하하
... 5월의 책으로 하자구 그건.
월별 책 예산은 5~10만원. 지난달은 좀 무리했구마. 5월은 천천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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