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출근
Posted 2012. 7. 4. 11:1512개월 예방접종을 위해 오전반차? 를 내고 아가 소아과에 데려갔다가 출근하는 중.
하이고야 12개월 접종이 되게 많구나 ㅠㅜ
오늘은 홍역과 수두. 양 팔에 두대나 맞았는데 첫번째 왼쪽에는 읭? 하는 동안 벌써 맞았고 두번째 오른쪽엔 음 먼가 이상한데 힝힝 우엥~ 하는 동안 또 벌써 맞음. 제일 많이 싫어서 징징 난리친 건 솜으로 문지르기 ㅋㅋ
접종 후 붙이는 스티커 착 붙인 후엔 먼 일이 있었으요'ㅁ')? 라는 표정이라 ㅋㅋ 별로 울지 않고 잘 넘어갔다.
예방접종으로 안 아프고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게 젤 좋은거지.
집에 와선 엄청 피곤해서 분유 먹고 바로 잘 줄 알았는데 자기 싫대싫대 징징 도로 홀딱 깨어나 버렸다. 막 돌아다니면서 놀구 ㅠㅠ 약기운 돌기 전에 그냥 자버려야 되는데 ㅠㅜ 엄마가 폭 재워놓고 출근하지 못해서 미안타 엉엉
요번 접종은 무료무료 ㅋㅋ 그러나 곧 폐구균이 ㅠㅜ
담주에 또 뇌염 맞으러 가야하네 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하이고야 12개월 접종이 되게 많구나 ㅠㅜ
오늘은 홍역과 수두. 양 팔에 두대나 맞았는데 첫번째 왼쪽에는 읭? 하는 동안 벌써 맞았고 두번째 오른쪽엔 음 먼가 이상한데 힝힝 우엥~ 하는 동안 또 벌써 맞음. 제일 많이 싫어서 징징 난리친 건 솜으로 문지르기 ㅋㅋ
접종 후 붙이는 스티커 착 붙인 후엔 먼 일이 있었으요'ㅁ')? 라는 표정이라 ㅋㅋ 별로 울지 않고 잘 넘어갔다.
예방접종으로 안 아프고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게 젤 좋은거지.
집에 와선 엄청 피곤해서 분유 먹고 바로 잘 줄 알았는데 자기 싫대싫대 징징 도로 홀딱 깨어나 버렸다. 막 돌아다니면서 놀구 ㅠㅠ 약기운 돌기 전에 그냥 자버려야 되는데 ㅠㅜ 엄마가 폭 재워놓고 출근하지 못해서 미안타 엉엉
요번 접종은 무료무료 ㅋㅋ 그러나 곧 폐구균이 ㅠㅜ
담주에 또 뇌염 맞으러 가야하네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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