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아마드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 빅토리안 캐디.
Posted 2005. 5. 25. 02:23아마드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다.
이쁜 캐디^^ 위에 얌전히 리본도 달려서 왔다.
캐디가 너무 이뻐서 파악 사 버렸던 아마드 티.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로, 캐디가 동그란 모양이라 이쁘고,
빅토리안 시대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
아마드에서 평범한 캐디로도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등이 나오지만..
이건 특별히 기획되어서 이쁜 캐디로 나온 제품이다.
얼그레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잉글리쉬 애프터눈, 다즐링의
네 종류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양은 50g으로.. 100g의 양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나에게는 딱 좋았다.
사실은 빅토리안 캐디로 다즐링을 사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뒤졌는데도 다즐링을 구할 수가 없었다..ㅠ_ㅠ
내가 샀을 당시에는 수입상에서 물량이 달렸었던 듯.
게다가.. 다즐링만 다른 세개에 비해 얼마정도 더 비싸서..
그냥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로.
난 애프터눈 같은 부드러운 홍차보다 쌉쌀하고 씁쓸하고 향이 진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같은 홍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엉-한 상태에서 이걸 한잔 마시면.. 우꺄~
정신이 반짝반짝 난다고나 할까^^
사실은 이 티도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다.. 아직도 급한 애들이 많아서..
그리고 티백이 생길 줄 모르는 상태에서 데려온 것이기 때문에... 흑흑
그치만 언제가 됐든 맛나게 몽땅 마셔줄 것이야!! (화르륵)
캐디의 그림을 클로즈 업.
뭔가 유명한 그림일듯 싶기도 한데, 뭐 전혀 아는게 없으니..ㅠ_ㅠ
할아버지가 데리고 있는 손녀아가가 귀엽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으면서 홍차를 마시는 모습.. 인 것 같다.
(그, 그치만 브랙퍼스트의 로망은 침대에서 받는 아침상의 홍차인데..)
티 종류마다 캐디의 그림은 각각 다르다.
다즐링쪽의 그림은 우아한 숙녀들의 티타임인데, 역시.. 그림도 그쪽이
더 예쁘게 보이는 건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일까나..^^;;
아마드의 홍차는 비교적 구하기가 쉽고, 이 빅토리안 캐디의 경우에도
쇼핑몰 같은 곳에서 아직도 팔고 있다.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다.
캐디가 너무 이뻐서 파악 사 버렸던 아마드 티.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로, 캐디가 동그란 모양이라 이쁘고,
빅토리안 시대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빅토리안 캐디 시리즈.
아마드에서 평범한 캐디로도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등이 나오지만..
이건 특별히 기획되어서 이쁜 캐디로 나온 제품이다.
얼그레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잉글리쉬 애프터눈, 다즐링의
네 종류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양은 50g으로.. 100g의 양이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나에게는 딱 좋았다.
사실은 빅토리안 캐디로 다즐링을 사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뒤졌는데도 다즐링을 구할 수가 없었다..ㅠ_ㅠ
내가 샀을 당시에는 수입상에서 물량이 달렸었던 듯.
게다가.. 다즐링만 다른 세개에 비해 얼마정도 더 비싸서..
그냥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로.
난 애프터눈 같은 부드러운 홍차보다 쌉쌀하고 씁쓸하고 향이 진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같은 홍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엉-한 상태에서 이걸 한잔 마시면.. 우꺄~
정신이 반짝반짝 난다고나 할까^^
사실은 이 티도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다.. 아직도 급한 애들이 많아서..
그리고 티백이 생길 줄 모르는 상태에서 데려온 것이기 때문에... 흑흑
그치만 언제가 됐든 맛나게 몽땅 마셔줄 것이야!! (화르륵)
캐디의 그림을 클로즈 업.
뭔가 유명한 그림일듯 싶기도 한데, 뭐 전혀 아는게 없으니..ㅠ_ㅠ
할아버지가 데리고 있는 손녀아가가 귀엽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으면서 홍차를 마시는 모습.. 인 것 같다.
(그, 그치만 브랙퍼스트의 로망은 침대에서 받는 아침상의 홍차인데..)
티 종류마다 캐디의 그림은 각각 다르다.
다즐링쪽의 그림은 우아한 숙녀들의 티타임인데, 역시.. 그림도 그쪽이
더 예쁘게 보이는 건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일까나..^^;;
아마드의 홍차는 비교적 구하기가 쉽고, 이 빅토리안 캐디의 경우에도
쇼핑몰 같은 곳에서 아직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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