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요즘 관심있는 것들~ 홍차^^
Posted 2005. 1. 13. 18:54요즘 이상하게 이것저것 관심있는게 생겼다..
별로 뭔가 저지를 시간도 없으믄서..
인터넷으로 마구 알아보기만 하고.
역시 건지는건 별로 없다..
어쨌든, 계속 알아보게 되는 것~~
첨으로 홍차~!!
트리니티에서 적립 카드에 도장 찍어서 5개가 되면
홍차 티백이나 커피 원두를 주는데..
당췌 어디건지는 모르겠으나.. 강렬한 향의 복숭아 홍차!
(impra라고 써있던데.. 포장이 좀 허접하다;;)
공부하면서 샤샥 타마셨더니 향기도 좋고^^
달달한 차 좋아해서 설탕이라든지 막 타서 먹는 나두
달달한 향이 좋아서 잘 마셨다^^
5개나 줘서.. 아직도 두개인가 남아있음.
일단 복숭아 홍차를 마시니깐, 다른 차도 마셔보고 싶어졌다.
고딩때 열심히 반에 있는 차들을 마셨었지만,
집에서는 다들 차를 잘 안마셔서..
(인스턴트 커피를 다들 마시지만, 난 인스턴트 커피가 넘 싫다..ㅠ_ㅠ
텁텁한 프림 향도 별로 좋지 않고..->프림 그냥 퍼먹는건 원츄!)
그 동안 티앙팡이라든가 다락이라든가 트리니티에서 차를 마시곤 했지만
혼자서 홍차를 타 마시진 않고 있었다.
어쨌든, 티백이 편할 것 같고, 좀 좋은 거, 맛난게 마시고 싶어서,
티앙팡에 티백을 사러갔다^^
여러 가지가 많았지만.. 티백은 역시 틴으로 사는 것 만큼 종류가
많지가 않아서 슬펐다..ㅠ_ㅠ
10개들이 포장 있었지만 상표는 거의 다 딜마.
딜마가 티백이 좀 많은 듯 싶었다.
일단 딜마의 얼그레이 티백 10개짜리를 선택!
그 다음에는 낱개로 사보자~ 그래서 낱개 진열쪽에서 골랐다.
포트넘&메이슨이 이제 우리나라에 안들어온다든가..
아니면 그 티백이 별로 안남았든가 했던 이유로, 향 홍차 들을 모아서
4가지 맛을 묶어서 파는 게 있었는데 그것도 선택!!
그리고 낱개로 딜마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랑..
또 뭐더라.. 하나더.. 우다와테 였던가? 를 샀다.
홍차 티백 부자가 되었음>_<)!!
역시나, 제대로 포트에 타 마실 여유는 별로 없기 때문에..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부은 다음에 티백을 투입.
뭔가로 위를 덮어주고, 3분을 잰 다음 티백을 꺼낸다>_<)!!
지금까지..
얼그레이랑 블랙 커런트.. 그리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이렇게 먹어봤는데..(영어 쓰기가 귀찮아서;)
다들 독특한 향이 있고 맛나다^^
머그컵에 가득한 홍차를 홀짝홀짝 마시는것도 좋고..
멋진 티웨어가 아니라도 소소하게 행복행복^^
그런데 역시 티백은 맛이라든가 브랜드라든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시 그냥 홍차를 우려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인퓨져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맛이 미묘하게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들 해도,
역시 편하게 우려마시기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역시 귀차니즘이 모든 것을 이기는..ㅠ_ㅠ)
그리고 커다란 틴으로 홍차를 사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역시나 너무 고가인데다가..(뭔가 가난하구나..ㅠ_ㅠ)
싫증 잘 내는 타입이라, 100g이라든가.. 다 마실 수 있을까? 싶어서..
조금씩 덜어서 사려고 생각 중이다. 분양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테고..
여러가지를 마셔보고 싶으니까, 한두번만 마셔볼 수 있어도 좋을 듯.
마시다가 정말 좋으면 커다란 틴도 사보고.. 25g틴도 좋고..
일단은 지금 있는 티백들을 거의 다 마신 다음에,
인퓨저랑 홍차를 서서히 사기 시작해 볼까나~ 하고 있다.
블랜딩 된 브랜드의 홍차도 마셔보면 좋겠지만..
지난번에 마셔봤던 아멜리아의 과자향기나는 홍차 가 자꾸 생각나서..
조금씩 덜어서 팔고 있는 그 홍차를 사보고 싶기두 하다.
이름이 뭐였더라..ㅠ_ㅠ 케이크 이름이었는뎅.
어쨌든 요즘은 홍차에 폭 빠져있음!
조금 있다가도 또 마셔야지^^
별로 뭔가 저지를 시간도 없으믄서..
인터넷으로 마구 알아보기만 하고.
역시 건지는건 별로 없다..
어쨌든, 계속 알아보게 되는 것~~
첨으로 홍차~!!
트리니티에서 적립 카드에 도장 찍어서 5개가 되면
홍차 티백이나 커피 원두를 주는데..
당췌 어디건지는 모르겠으나.. 강렬한 향의 복숭아 홍차!
(impra라고 써있던데.. 포장이 좀 허접하다;;)
공부하면서 샤샥 타마셨더니 향기도 좋고^^
달달한 차 좋아해서 설탕이라든지 막 타서 먹는 나두
달달한 향이 좋아서 잘 마셨다^^
5개나 줘서.. 아직도 두개인가 남아있음.
일단 복숭아 홍차를 마시니깐, 다른 차도 마셔보고 싶어졌다.
고딩때 열심히 반에 있는 차들을 마셨었지만,
집에서는 다들 차를 잘 안마셔서..
(인스턴트 커피를 다들 마시지만, 난 인스턴트 커피가 넘 싫다..ㅠ_ㅠ
텁텁한 프림 향도 별로 좋지 않고..->프림 그냥 퍼먹는건 원츄!)
그 동안 티앙팡이라든가 다락이라든가 트리니티에서 차를 마시곤 했지만
혼자서 홍차를 타 마시진 않고 있었다.
어쨌든, 티백이 편할 것 같고, 좀 좋은 거, 맛난게 마시고 싶어서,
티앙팡에 티백을 사러갔다^^
여러 가지가 많았지만.. 티백은 역시 틴으로 사는 것 만큼 종류가
많지가 않아서 슬펐다..ㅠ_ㅠ
10개들이 포장 있었지만 상표는 거의 다 딜마.
딜마가 티백이 좀 많은 듯 싶었다.
일단 딜마의 얼그레이 티백 10개짜리를 선택!
그 다음에는 낱개로 사보자~ 그래서 낱개 진열쪽에서 골랐다.
포트넘&메이슨이 이제 우리나라에 안들어온다든가..
아니면 그 티백이 별로 안남았든가 했던 이유로, 향 홍차 들을 모아서
4가지 맛을 묶어서 파는 게 있었는데 그것도 선택!!
그리고 낱개로 딜마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랑..
또 뭐더라.. 하나더.. 우다와테 였던가? 를 샀다.
홍차 티백 부자가 되었음>_<)!!
역시나, 제대로 포트에 타 마실 여유는 별로 없기 때문에..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부은 다음에 티백을 투입.
뭔가로 위를 덮어주고, 3분을 잰 다음 티백을 꺼낸다>_<)!!
지금까지..
얼그레이랑 블랙 커런트.. 그리고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이렇게 먹어봤는데..(영어 쓰기가 귀찮아서;)
다들 독특한 향이 있고 맛나다^^
머그컵에 가득한 홍차를 홀짝홀짝 마시는것도 좋고..
멋진 티웨어가 아니라도 소소하게 행복행복^^
그런데 역시 티백은 맛이라든가 브랜드라든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시 그냥 홍차를 우려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인퓨져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맛이 미묘하게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들 해도,
역시 편하게 우려마시기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역시 귀차니즘이 모든 것을 이기는..ㅠ_ㅠ)
그리고 커다란 틴으로 홍차를 사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역시나 너무 고가인데다가..(뭔가 가난하구나..ㅠ_ㅠ)
싫증 잘 내는 타입이라, 100g이라든가.. 다 마실 수 있을까? 싶어서..
조금씩 덜어서 사려고 생각 중이다. 분양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테고..
여러가지를 마셔보고 싶으니까, 한두번만 마셔볼 수 있어도 좋을 듯.
마시다가 정말 좋으면 커다란 틴도 사보고.. 25g틴도 좋고..
일단은 지금 있는 티백들을 거의 다 마신 다음에,
인퓨저랑 홍차를 서서히 사기 시작해 볼까나~ 하고 있다.
블랜딩 된 브랜드의 홍차도 마셔보면 좋겠지만..
지난번에 마셔봤던 아멜리아의 과자향기나는 홍차 가 자꾸 생각나서..
조금씩 덜어서 팔고 있는 그 홍차를 사보고 싶기두 하다.
이름이 뭐였더라..ㅠ_ㅠ 케이크 이름이었는뎅.
어쨌든 요즘은 홍차에 폭 빠져있음!
조금 있다가도 또 마셔야지^^
'좋아하는 것들 > I ♡ T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 아마드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 빅토리안 캐디. (0) | 2005.05.25 |
---|---|
[Tea] 잭슨스 아이리쉬 모닝 & 휘타드 다즐링 (0) | 2005.05.20 |
[Tea] 처음으로 샀던 홍차 - 와치필드 얼그레이, 아멜리 티라미스. (1) | 2005.05.17 |
[Tea] 치즈 케이크와 함께 한 오후의 홍차. (3) | 2005.04.29 |
[Tea] 어느 날의 점심. (3) | 2005.03.28 |
- Filed under : 좋아하는 것들/I ♡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