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Posted 2007. 6. 7. 17:01큰일났다으아으아~~
요즘 먹고 싶은 게 도무지 없다.
먹을것 빼면 시체인 내가 먹고 싶은게 없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ㅠ_ㅠ
어제 롯데에서 만원을 구매하면 치약 준다고 해서,
백화점 지하를 돌면서 먹고 싶은 걸 잔뜩 고르려고 했는데..
점심도 안먹었는데..
도무지 먹고 싶은 게 없었다..ㅠ_ㅠ
그래서 겨우 산 게, 푸딩.
일본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 절대 없고,
그냥 겨우 체면만 차린 C모사 푸딩.
가득한 도시락도
과자도 초콜릿도 빵도
전혀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정말 난감.
하지만 고려당에서 도라야끼 겟☆
그 동안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도라야끼,
그 전엔 공산품인 주제에 5개에 9천원 포장이라서 안샀던 도라야끼,
한개 천원에 바로 구워 팔고 있었다~~ 럭키!!
앞으로 계속 먹을 수 있겠다. 아하하^^
(도라야끼는 팬케익 같은 빵 두개 사이에 팥고물 넣은 일본스타일 빵과자)
신라명과에선 이제 안하는구나. 그 옛날 국화빵이 먹고 싶은데.
어쨌든 정말정말 먹고 싶은 게 없어서 고생했다.
요즘 아침은 도저히 안먹히고
점심에도 먹고 싶은 게 별로 없어서 겨우 빵같은거 먹고
조금만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더 못먹고
저녁은 그나마 집에서 밥. 그래도 많이 못먹겠어. 속이 별로라서.
전엔 밤에 야참도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나마도 안땡긴다. 흠..
나름대로 열심히 먹으려고 하는데
속이 더부룩해서야 원.. 다만 소화가 특별히 안되는 건 아니다.
살은 더더욱 빠지고 급기야 바지가 내려가기 시작!
아아.. 싫다, 뻥으로 적었던 체중이 실제 몸무게가 되었어.
살을 빼려면 일단 잠을 적게 자고,
미친듯 돌아다니고 걸어다니고
매일 나다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속 고민하면 된다. 쓸데없는 고민으로 뻥 터지기 일보 직전.
어쨌든 얼른 식욕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 먹어치워야 할 텐데..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도 한번 가야하나 싶다.
요즘 먹고 싶은 게 도무지 없다.
먹을것 빼면 시체인 내가 먹고 싶은게 없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ㅠ_ㅠ
어제 롯데에서 만원을 구매하면 치약 준다고 해서,
백화점 지하를 돌면서 먹고 싶은 걸 잔뜩 고르려고 했는데..
점심도 안먹었는데..
도무지 먹고 싶은 게 없었다..ㅠ_ㅠ
그래서 겨우 산 게, 푸딩.
일본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 절대 없고,
그냥 겨우 체면만 차린 C모사 푸딩.
가득한 도시락도
과자도 초콜릿도 빵도
전혀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정말 난감.
하지만 고려당에서 도라야끼 겟☆
그 동안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도라야끼,
그 전엔 공산품인 주제에 5개에 9천원 포장이라서 안샀던 도라야끼,
한개 천원에 바로 구워 팔고 있었다~~ 럭키!!
앞으로 계속 먹을 수 있겠다. 아하하^^
(도라야끼는 팬케익 같은 빵 두개 사이에 팥고물 넣은 일본스타일 빵과자)
신라명과에선 이제 안하는구나. 그 옛날 국화빵이 먹고 싶은데.
어쨌든 정말정말 먹고 싶은 게 없어서 고생했다.
요즘 아침은 도저히 안먹히고
점심에도 먹고 싶은 게 별로 없어서 겨우 빵같은거 먹고
조금만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더 못먹고
저녁은 그나마 집에서 밥. 그래도 많이 못먹겠어. 속이 별로라서.
전엔 밤에 야참도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나마도 안땡긴다. 흠..
나름대로 열심히 먹으려고 하는데
속이 더부룩해서야 원.. 다만 소화가 특별히 안되는 건 아니다.
살은 더더욱 빠지고 급기야 바지가 내려가기 시작!
아아.. 싫다, 뻥으로 적었던 체중이 실제 몸무게가 되었어.
살을 빼려면 일단 잠을 적게 자고,
미친듯 돌아다니고 걸어다니고
매일 나다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속 고민하면 된다. 쓸데없는 고민으로 뻥 터지기 일보 직전.
어쨌든 얼른 식욕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 먹어치워야 할 텐데..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도 한번 가야하나 싶다.
- Filed under : 캔디냥 이야기/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