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1] 인천 출발
Posted 2006. 9. 13. 20:41무려 다섯 시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한다.
비행기 시간이 빠른데다 서울을 끝에서 끝까지 가로질러야 하니까.
30분쯤 준비를 마치고 서둘러 짐을 마저 싸고.. 역시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잠실까지 차를 타고 가서 공항 버스에 오른다. 압구정동 지나고 나서부터 50분.
너무 일찍 일어난데다 전날 밤에 잠을 설쳐서 (설레서 그런것만은 아니고..ㅠ_ㅠ)
어쨌든 쿨쿨쿨. 한잠 자 놓는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7시가 좀 안된 시간.
일단 케세이퍼시픽 부스에 가서 짐을 부친다.
전날 아침에 컴퓨터로 좌석 지정과 체크인을 해 놓은 터라 매우 빠르게 했다.
(안하면 많이 기다린다더니 뭐.. 시간도 빠르고 날짜도 늦어서 아무도 없었다)
화장실을 가고 여행자 보험들 들고 상점을 구경하고 등등 한 후 보안검색대를 통과.
신발도 벗어야 하고 아유 귀찮아..
출국 심사 받으면서 여권에 도장 하나 늘었다.
게이트를 찾아가기 전에 면세점 구경+면세품 찾기.
롯데 면세점에서 롤리타렘피카 향수도 살짝 질러주고..
아니 뭐 첨부터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지름신이... 음.
8시를 살짝 넘어서 게이트에 가서 비행기 구경하고.. 탑승.
50분에 드디어 비행기가 출발했다.
몇번이나 타도 뜨는 순간은 좀 무섭구나...
세시간도 넘게 가기 때문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자기도 하고.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뭐 별로 볼게 없네. 일단은 다빈치 코드로 할까..
기내식은 시푸드 누들.
간장에 졸인 면같은 분위기인데, 약간 홍콩풍으로 향료가 강하다.
나쁘지 않은 정도? 다 먹진 못했다. 배도 부르고..
빵이랑 요거트는 맛있었네..
사과주스도 얻어먹고 중간에 잠도 자고 그럭저럭 도착했다.
비행기 시간이 빠른데다 서울을 끝에서 끝까지 가로질러야 하니까.
30분쯤 준비를 마치고 서둘러 짐을 마저 싸고.. 역시 정신이 하나도 없구나.
잠실까지 차를 타고 가서 공항 버스에 오른다. 압구정동 지나고 나서부터 50분.
너무 일찍 일어난데다 전날 밤에 잠을 설쳐서 (설레서 그런것만은 아니고..ㅠ_ㅠ)
어쨌든 쿨쿨쿨. 한잠 자 놓는다.
홍콩 돈들. 색색가지로 귀엽다. 장남감같아.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7시가 좀 안된 시간.
일단 케세이퍼시픽 부스에 가서 짐을 부친다.
전날 아침에 컴퓨터로 좌석 지정과 체크인을 해 놓은 터라 매우 빠르게 했다.
(안하면 많이 기다린다더니 뭐.. 시간도 빠르고 날짜도 늦어서 아무도 없었다)
화장실을 가고 여행자 보험들 들고 상점을 구경하고 등등 한 후 보안검색대를 통과.
신발도 벗어야 하고 아유 귀찮아..
출국 심사 받으면서 여권에 도장 하나 늘었다.
게이트를 찾아가기 전에 면세점 구경+면세품 찾기.
롯데 면세점에서 롤리타렘피카 향수도 살짝 질러주고..
아니 뭐 첨부터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지름신이... 음.
우리가 탈 비행기. 케세이 퍼시픽. 비행기 무늬는 잘 안보이네.
8시를 살짝 넘어서 게이트에 가서 비행기 구경하고.. 탑승.
50분에 드디어 비행기가 출발했다.
몇번이나 타도 뜨는 순간은 좀 무섭구나...
세시간도 넘게 가기 때문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자기도 하고.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뭐 별로 볼게 없네. 일단은 다빈치 코드로 할까..
기내식은 시푸드 누들.
간장에 졸인 면같은 분위기인데, 약간 홍콩풍으로 향료가 강하다.
나쁘지 않은 정도? 다 먹진 못했다. 배도 부르고..
빵이랑 요거트는 맛있었네..
사과주스도 얻어먹고 중간에 잠도 자고 그럭저럭 도착했다.
시푸드 파스타. 독특한 간장맛이 난다. 나름대로 맛있다.
이건 불고기밥. 잡채가 들어있어서 나름 괜찮다. 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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