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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6.09 100609 근황
  10. 2010.05.31 음음..

텍스트큐브.. 안녕..

Posted 2012. 2. 24. 12:39



텍스트큐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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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휘청

Posted 2010. 7. 26. 18:45
1. 공동연차 금요일부터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는데
월요일이 되니 완전 휘청휘청 졸려 부빗부빗
견디다 못해 커피 한잔 때려 넣었더니 조증이 따로 없구나 얼쑤!
근데 일은 안해... 최소한의 일만 꾸역꾸역
내일이 두렵고나 아윽

2. 3일이나 놀아놓고 월요일엔 여행계획
8월 첫주는 어쨌든 가보는거돠 냐하하하항
단양단양 대나무대나무 근데 갔던데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ㅠㅠ
노는데 의의를 두고설랑..

3. 금요일엔 인셉션
명작은 아닌데 대작. 촬영이 ㅎㄷㄷ.. 돈도 많이 들었을 것 같고.
레오 연기 짱!
꿈의꿈의꿈의꿈이라는 개념이 맘에 듬. 그런거 좋아해!
나도 림보에 가서 50년정도 살고싶구나... 심심하니까 혼자 말규.. 곰돌씨 델고가서..

4. 토요일엔 불꽃쇼핑
토요일엔 수지니와 불꽃쇼휭
롯데본점- 명동로드샵- 유니클로- 슈퍼마켓 - 눈스퀘어 스타벅스 - 아리따움 - 토다코사- 포에버21
- 아트박스 등을 종횡무진 다님 헉헉
이런거 간만이군; 신발만 좀 더 편했어두 ㅠㅠ


5. 금요일엔 슈퍼스타 K2, 일요일엔 남자의 자격
오디션들을 보고 나니 노래 잘하는 사람이 대박인듯
나도 노래 연습이나 해볼까... 박자와 음정은 맞아도 노래가 안된다.
아.. 근데 나 천식있고 숨 짧지... 안될거야 아마 ㅠㅠ
근데 합창은 좋은 것 같아. 중딩때 합창대회도 대딩때 채플합창도
난 화음 못맞추니까 소프라노만 이힛이힛

6. 주말엔 따로따로 자기 집에
가끔은 이런 것도 좋제
어머님이 친정에서 쉬라고 해주셔서 외할머니도 뵙고 어머님 러븅♡
며느리/사위는 못봐도 각자 아들딸 보면 만족. ㅋㅋㅋ 괜찮은거돠..

7. 상가집에 몰아 다녀옴
지난 수요일엔 회사 차장님 금욜엔 태니 할아부지..
두분 다 90세 넘기셔서 나름 호상이지만
왠지 할머니 생각이 나면서 조금 글썽글썽해짐.
근데 그 바로 다음에 할머니한테 전화했더니
전화기 밖으로 목소리가 튀어나올 정도로 까랑까랑해서
음.. 아직 괜찮을 듯, 이라고 생각함.
집에 가보니 더욱 괜찮으심 ㅋㅋ 잔소리 작렬.
당분간은 걱정없돠..

8. 이번주도 화이링, 이지만 축축 쳐지는구나 아으아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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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오늘반찬

Posted 2010. 7. 7. 18:59
오늘 반찬은
1. 간장 새우국
2. 호박+버섯을 넣은 쏘야
3. 계란찜
끝. ㅋㅋ

시장볼 목록은
1. 토마토
2. 브로콜리
3. 양파 작은 망 1개
4. 바나나는 다음주에 사고
5. 당근 당근
끝~

야채는 사다놓으면 안먹고
먹을려면 없고
이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퇴근하고 시장을 볼 형편도 아니고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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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안내면 이상한건가

Posted 2010. 7. 5. 13:23

난 화를 잘 안낸다.
머 누구나 화가 날 만한 것, 이를테면
어린 여자아이들을 어쩌구 한 @#%#$^ 한 놈들에겐 화가 난다.
우리나라의 이익을 지켜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훌렁 뭘 넘겨버리거나 그랬을 때도 화가 난다.

근데 개인적인 일엔 화를 못 낸다.
학교 다닐 땐 특별히 화를 낼 일이 없었지.
한번 본격적으로 화를 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선도부였을 때, 내가 맡고 있던 반 애들이 내가 좋은 말로 신신당부 한 사항을 어기고
다른 위원한테 위반 사항을 걸려 버린 것.
그때도 화를 못낼 것 같은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멘트를 준비하고 연기 (;) 하였다 ㅋㅋ
그러고 나니 내가 외려 휘청거리고 심장뛰어 죽을 것 같았던 기억이..
또 어릴 땐 동생이랑 싸울 땐 막 화를 냈지만 그때도 잘 못냈다. 막 버벅거리기나 하고.
최근에 같이 살지 않으니 그 전처럼 티격태격할 일은 없다.
친구랑 싸울.. 일은 없었지만 맘에 안들면 걍 안봐 버리니까 ㅎㅎ 화내지 않고.

직장 들어와서는 화를 내야 할 때가 많았는데
그냥 화를 못냄. 그냥 못내는거돠..
누가 불합리한 일을 시켜도 버러럭 못하고 귀찮은 걸 시켜도 걍 하고
다른 부서에서 업무협조를 안해줘도
화를 못낸다 음...
(근데 이런 경우 걍 하면 되기도 하고 어차피 우리 부서가 다른 팀 도와주는 부서이므로
내가 일 안하면 상대편이 곤난한데 흥 협조 안해주면 일 안해주면 되지 마인드)
민원인이 욕을 해도 이상한 전화가 와도 화를 못내고...
(욕은 나한테 하는 게 아닌게지, 하면서 한귀로 흘리고, 이상한 전화에도
급방긋+친절모드로 오히려 약을 살살 올리고는 한다능 ㅎㅎ)

생각해보면 곰돌씨가 지나치게 짖궂은 장난을 쳐도 화 못내고 히잉.. 그러고 지나가기도 하고
이건 화 내도 되지 않나 싶은 것도 화를 못 내고 지나가는 경우도 꽤 있긴 하다.

근데 같이 일하는 분은 좀 다혈질이라 버럭 + 까칠모드로 종종 변신하고는 하는데,
뭐 본심이 나쁜 건 아니라서 + 나도 본심이 아닌 거에 당한 건 좀 잘 까먹는 스타일이라
나한테 까칠한 건 잘 까먹고는 해서 무난하게 일하고는 있당.
한편 엊그제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화를 안내냐고 하는데 @_@
내가 그렇게 화를 안내는 스타일이었나, 이러면 안되나, 고민에 빠졌음.


내가 화를 안내는 건 뭔가 기본 성격이 그런 것 같기도 하궁
엄마를 닮은 것 같기두 하구 (울 엄마는 초특급 방글방글이! 다만 요즘 까칠하드만...)
화를 내면 뒷감당이 귀찮으니까 화 내는 걸 회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 모로 생각해본 결과,
화 못내서 귀찮은 점은 머 별로 없다는 거.
동글동글 미끌미끌(?) 하게 살자고. 문제점을 회피하며 뺀질하게시리..

아, 화를 안내는 대신 스트레스 해소법은 있는데,
그 전엔 팬질이었고 그 후엔 채팅이었고 그 후엔 라그였고 그 후엔 미드랑 모닝구였고
그 후엔 비즈와 직조, 그 후엔 퀼트, 그 암엔 와우인듯.
오늘도 아제로스에서 칼질하세!
(->결론이 이상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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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투 미 ^^

Posted 2010. 6. 29. 08:53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만으로도 28.
우앙 이제 정말 서른을 향해 달려가는건가??
아직 해야 할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해맑+ㅁ+)
행복한 생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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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26 제주여행 첫째날(1)

Posted 2010. 6. 28. 13:38
1. 제주여행의 시작
제주여행의 시작은 포스팅 했던 대로 곰돌씨의 급 휴가.
일주일 전에 알게 된 휴가 계획.
오 휴가 ! ->뭐할까? -> 여행!! -> 어디로? ->일본 다녀왔으니 국내로 -> 젤 가고 싶은데 제주도!
... 그래서 제주도.

2. 예약전쟁 'ㅁ'
일주일 전에 급히 예약하려니까 제일 문제인 것은 비행기.
수목금 휴가내고 수목금토일 가능한데 일요일 저녁은 나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미 풀로 예약이 차 있고..
이래저래 고민하다 곰돌씨 제안으로 수목금토 다녀오기로 함.
가는 비행기는 곰돌씨는 KTF VIP라서, 대한항공 국내선 좌석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그 쪽으로 예매.
난 쌩돈내고 (4만원이나 비쌈;) 프레스티지 석 예매. 어떻게 좌석 붙여서 지정 후훗

오는 비행기편은 그냥 무난하게 토요일 8시 정도로 했었는데........
23일날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바람에, 26일 저녁에 가능하면 시청에 나가야 한다며;
7시 비행기로 급 변경 후훗~

이제 문제는 렌트카와 숙소인데...
전부터 제주도면 신라호텔이지! 생각해 왔던 터라 일단 2박은 신라호텔로.
나머지 1박은 중문이 아닌 성산이나 그정도 위치의 펜션으로 하려고 했는데..
숙소를 백개 봐도 어디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고
가격도 어느 정도가 괜찮은지도 전혀 모르겠고 우앙
그래서 곰돌씨한테 SOS를 쳤더니
잇츠힐 펜션을 예약해 주었음. 비수기 요금으로 할인도 받아서 럭키~
그래서 첫날은 잇츠힐 펜션으로 결정. 덩달아 저녁 메뉴는 바비큐로 결정 ^^
둘째날, 셋째날은 신라, 역시 신라야 >ㅁ< 비싸도 괜차나 된장녀라고 불러도 된다 쿄쿄
야외수영장! 야외자쿠지! 숨비정원~ 꺄오

렌트카, 이건 그냥 암데서나 껴주는 걸로 할까 했는데...
최근 K5에 꽂히신 곰돌씨, 렌트카는 꼭 K5로 하고 싶다며... 그렇다며...
싼거 할인해 주는 곳 다 때리치고 K5(크오~)가 되는 곳으로 찜해서, 호텔이랑
할인 입장권까지 겟.
할인입장권은 뭐, 사갖고 가는 게 더 싸다고는 하는데, 환불도 귀찮고
안갈지도 몰라서, 젤 가고 싶은 세 곳, 한림공원/ 테디베어박물관/ 김녕미로공원으로 결정.

3. 날씨가... 날씨가 ㅠㅠ
장마가 다가온다는 점점 안좋은 소식이 들리기 시작.
다른 해보다 열흘 일찍이라며~~ 제주도부터 올라온다며~!!
여행 결정한 그 주엔 제주도에 나흘이나 비가 왔다.
노심초사하며 매일매일 날씨 예보를 들여다 보았는데
럭키~ 23일엔 날씨가 갠다고!
24일에도 갠다고!
근데 25일부턴 장마 시작이라며 ㅠㅠ

... ㅠㅠ
여행계획 전면수정.
일단 날씨 좋을 때, 우도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우도를 전면 재배치.
힘들고 멀고 그딴거 없는거돠..
성산일출봉이랑 섭지코지도 날 좋을 때 가야하고.
그리고 한림공원을 그나마 구름 예보인 다음 날 밀어넣고, 신라 야외 수영장도 그날로 밀어넣음.


뭐 그래서 대충대충 계획을 짜 가서...
결국 코스는
23일(수) 김포출발 - 제주도착 - 우도(성게칼국수)-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이츠힐 펜션 흙돼지 바베큐
24일(목) 한림공원 - 용머리해안(갈치조림) - 김녕 미로공원 - 산굼부리 - 신라호텔(횟집, 야외수영장)
25일(금) 용머리해안 - 외돌개 - 정방폭포 - 쇠소깍 -기억나는 집 해물탕 -  오설록 - 유리의 성 - 신라호텔(와이너리투어, 숨비정원)
26일(토) 테디베어뮤지움 - 황금륭빅버거 - 1100고지 - 신비의 도로 - 승마체험 - 자연사박물관(삼대국수) - 제주공항 - 집  

뭐 이런 날씨에 따른 난잡한 일정을 소화.
잘 몰랐는데 무쟈게 돌아다녔구마 ㅋㅋㅋㅋ


하여튼, 월 화 이틀을 미췬듯이 일하고 그러고 나서 제주도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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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근황

Posted 2010. 6. 21. 16:53
1. 잘 쉰 주말
금요일부터 저녁에 참치김치스파게티 해먹고 잘 쉬고,
토요일에 늦잠을 잔 다음 친정집에 가서 저녁먹고 축구보고
일요일엔 곰돌씨를 컨퍼런스에 보낸 다음 난 쇼핑하고 ㅋㅋ
뽀뇨 생일선물+ㅁ+ 을 산 다음에
이마트에 들러서 잡다한 것들을 사고
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또 잘 놀고
이번엔 제법 잘 된 쏘야+계란국으로 저녁을 먹고
또 잘 놀고 ㅋㅋ
여행 짐도 싸고 랄라

2. 급 여행
수요일부터 급 제주여행
곰돌씨가 급 휴가를 낼 수 있었고
생각하다가 또 여행 잡자는 의견이 나왔고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소박(?) 하게 제주도로 결정했고
그때부터 급 예약 들어갔고
금요일에 겨우 남은 항공권이랑 호텔, 렌트카를 예약하고 (비싸!)
어제 짐을 대충 싸고 ㅋㅋ
급 제주여행 가는구나 조타조아 아하하^^
맨날 세살때 갔다고 넌 제주도 갔었던 거라며
제주도도 안 데려간 엄마 나퐈...
나 29에 제주도 첨 가보는 뇨자야...엉엉 기억 안나는 여행은 필요없다
근데 수목금토 여행가는데 금토 비온댄다.. 어헝헝 미오미오

3. 생일선물♡
여행갈 때 뭘 입고 갈지 잠시 고민에 빠졌는데
아무래도 제주 여행은 죽도록 걷는 여행이 될 예정 흠..
공원이고 해변이고 올레길이고 일출봉이고 간에 전부 죽도록 걷는 코스잖니...ㅠㅠ
근데 내 여름 의상들은 전부 치마..-_-);
반바지를 사야겠어! 라는 생각에 화르륵 타올랐음.
제일 만만한 유니클로를 가 보았으나 흠 쩝.. 다들 이상타.. 호박바지같아..
지금 있는 반바지라고는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저렴버전 베이지색 반바지 딱 하나 뿐.
청 반바지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급 들어버림.
청반바지라면 청 전문 브랜드에서 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영플라자 청바지 브랜드들을 돌다가...
CK에 가서 맘에 드는 반바지를 겟.

다만.... 음... 너무 짧고... 딱맞긴 하고... 편하긴 한데...
곰돌씨가 괜찮다고 그래서 일단 사긴 샀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편하긴 한데... 부들부들 이쁘고
보석도 박혀있고 막 그런데...
난 저주받은 벅지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ㅠㅠ

집에서는 막 입고 돌아다녔는데
밖에서 맘 놓고 입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
가격도 20% 받았는데도 막 @@만원이고 더헉
(천도 많이 들지 않은 넘이 가격이..ㅠㅠ)
꼭 알차게 입어야만 하는데 흠
어쨌든 여행가서 열심히 입을 생각 ^^

이건 예산 완전 초과이기 때문에
이거, 생일선물로 받기로 했음 캬캬
곰돌씨 땡큐 >ㅁ< 내가 허벅지를 더 빼서 마이 입을거야 그럴거야 ㅠㅠ

4. 노스랜드 탐험 중.
내가 와우를 하는 이유는
레이드 때문도 아니고 전장 때문도 아니고
세계탐험 ^ㅁ^)? ㅋㅋ
퀘스트를 하나하나 하면서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크다.
용의 안식처 제일 긴 연퀘를 어제 끝냈음. 굿굿굿이예요~~
아직 체험해 볼 게 많이 남아서 좋다.
대격변 전에는 퀘를 전부 해 봐야 할텐데;
아직 안들어가 본 던전도 많고.
아직 안해본 것들도 많아서 많이 기대가 됨 ^^

일단 폭풍우 봉우리 퀘를 전부 하고,
나머지 노스렌드 퀘를 다 해서 업적들을 따고, 그래서 노스렌드의 현자가 되는 것이 목표.
그러고 나면 죽기를 키우고... 후훗 돈을 벌어서 징기 템을 갖추는거돠.

아 남아있는게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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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아르헨전

Posted 2010. 6. 18. 08:32
집에 부리나케 가는 길에 닭을 시키고
적절한 시간에 배달받아 맛나게 치맥 얌냠
이청용♡이 한골 넣었으니 그걸로 된거야 괜찮은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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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9 근황

Posted 2010. 6. 9. 11:15
1. 좋아좋아
종로에 있는 직장을 다닌 지 3년,  성북구에 산지 1년.
강북이 좋아좋아 종로가 좋아좋아 우리동네가 좋아좋아
우리집도 좋아좋아 내 이불이랑 침대도 좋아좋아
사실 결론은.... 집에서 자는 것 최고, 너무 좋아~~ 늦잠 자고싶어... 흑흑

2. 결혼 후 알게 된 것
이제 결혼 2년차 돌입, 곰돌씨에 대해 알게 된 것 모음.

농구를 좋아함
야구를 좋아함. 두산만.
골프를 별로 안좋아함 ㅎㅎ

맥주를 좋아함 완전 좋아함
와인도 좋아함
소주는 안좋아함. 적어도 집에서는 안마시는데 밖에선 왜 마시니;
술먹고 돌아오면 라면을 먹으려 함.

김치를 좋아함.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볶음밥 김치파스타...
참치를 좋아함. 참치전문점으로다가;
돼지고기를 좋아함 (+요기는 소주)
햄도 좋아함
먹는 것은 대충 다 잘 먹음.
근데 비린 것을 싫어함. 생선구이 국물멸치..등등
달착지근한 국을 싫어함
달달한 반찬을 별로 안좋아함

방울토마토를 좋아함
포도도 좋아함

잠자는 것을 좋아함
근데 잠자리에 은근히 예민함
잠을 안재우면 제대로 헤맴.

만화책 보는 것을 좋아함. 근데 이상한 만화만 잔뜩 봄.
순정만화체인 만화를 안봄.
소설책을 별로 안봄
신문을 열심히 봄. 업무인가?
그 외 책은 보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

걸그룹을 좋아함;;
노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함
노래 잘 못하는 가수를 싫어라함.
노래를 잘함. 근데 내가 봤을 땐 어울리는 노래가 따로 있다능..
춤은 아직 추는 걸 못봄.

더위를 많이많이 탐
추위는 별로 안탐

대체로 깔끔한 성격임
청소 전문가
빨래 잘돌림
와이셔츠 잘 다림. 근데 내껀 안다려줘...

사람 많은 곳을 싫어라 함
쇼핑을 상당히 싫어라 함
백화점은 싫어함
마트는 좋아함 (와인과 맥주가 있어서 그런듯)
한번 산 옷은 오래 입음
자기 것은 잘 못 지름
대신 내가 고른 옷을 잘 입어줌 ㅎㅎ

운전을 잘함

애교가 잘 안먹힘. 근데 그래도 계속 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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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Posted 2010. 5. 31. 12:47

어제 주말연속극 민들레 가족에서
첫째딸한테 집착하는 싸이코 남편이
그냥 내 말 잘 듣고, 하란대로 해라. 당신 좋아하는 몰디브 풀빌라에서 한달 푹 쉬고 오자 고 하였는데,
그 바로 전 장면까진 저런 싸이코 확 이혼해버려!! 라고 생각하다
몰디브 풀빌라 한달 -ㅠ-)..을 아무렇게나 가자고 한다면 말 들을만 한데? 라고 생각해버림.
나흘 다녀온 입장에선 쵸 부럽삼.....
그래도 싸이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싫겠지 아무래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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