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태터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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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4 계정을 연장했습니다. 4
  2. 2006.05.12 우울할 땐 인터넷샤핑~ 2
  3. 2006.04.07 태터툴즈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계정을 연장했습니다.

Posted 2007. 5. 14. 17:52
계정이 만료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계정을 연장했습니다.
요즘은 문자로 보내주는군요+_+);; 핸드폰 번호를 넣어 놨었던가..




어쨌든 50% 할인받아서 계정 연장 완료.
이 계정에서만 5년째 입니다.
제일 처음 시작한 날은 2002년 2월 18일.
아.. 오래도 되었다.

원래는 계정을 만들기 전에도 홈페이지가 있기는 했었으니까,
사실은 그것보다 더 오래되긴 했죠.
처음엔 HTML의 대충 만든 홈페이지였다가
제로보드도 깔고, 여러가지로 디자인도 해 보고.
그러고는 상당히 귀찮아서 블로그 모드로. 태터를 깔아버렸군요.



태터가 좋아요. 편해요. 기능도 강력해요.
사실은 이글루스로 옮길까,
더 많은 사람이 있는 네이버로 가 버릴까,
요즘 대세(?)이고 태터랑도 비슷한 티스토리에 가버릴까..
고민도 여러가지로 했습니다만,
역시 집은 자유로운 게 좋죠.
대기업 서버따위에 발붙이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아이웹스쿨도 뭐 별로 유명하지 않고
회원이 많은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차근히 서비스 해 주고 있고,
계정 만료라고 문자도 보내주고.
doongy.net 이라는 것도 맘에 들고. (둥지래! 귀여워!)
3년 이상 회원은 50%도 해주고.
게다가 천원도 깎아주고.
한달도 더 주고.
오랜 주소도 잃고싶지 않네요.


아무도 오지 않는 블로그라도,
오는 사람도 아무도 글을 남겨 주지 않더라도,
여기는 소중한 넷상의 제 일기장인 것이죠.
가능하다면 계속 지켜 나가고 싶어요.



어쨌든 1년 더, 연장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울할 땐 인터넷샤핑~

Posted 2006. 5. 12. 21:25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인터넷 쇼핑~
살까말까 고민하고 백만번 돌아보는게 인터넷 쇼핑의 포인트.
요즘 갑자기 지성이 된 피부덕에 (나 원래 아는 사람들이면 이게 얼마나 황당한지 알거야;ㅁ;)
화장품을 전면적으로 갈아치워야 하는 사태 발생.


히아루론산 에센스를 큰 병으로 턱 사버리고
시세이도 아넷사 2006년형 선크림에
싸게 팔길래 세타필 로션도 딥다 큰걸로 덥썩.
그리고 데오도란트.
(그래도 이렇게 질러서 많이 맘이 가벼워졌다.. 필요한거 대충 구했어~)

고민중인건 뭔가 다이어트 도구들. 믿을 수는 없는데, 굉장히 혹한다.
앉아만 있으면 골반이 교정되어서 하체 살이 빠진다는 방석은 뭔데?
세라믹 볼로 배를 맛사지하면 과연 뱃살이 빠지나?
으아아~
스킨이 필요한데.. 오르비스의 오일컷 스킨로션. 에멀젼도 해야하나.. 머리가 아프다.
그냥 스킨푸드..?? (은근 이런데서 가난하고..)
그리고 옷. 인터넷 쇼핑엔 눈에 들어오는 원피스는 하나도 없는데
매장에만 나가면 여기저기 격침.. 가격은 대략 10배. 아니, 20배?
새로나온 러쉬 팜플렛은 들춰보지도 못하고 있다. 지름신이 그냥 내리실까봐서..

어쨌든 최근 관심은 피부. 지성피부 관리 요령은 당췌 어떻게 하면 될런지.. 완전 고민중.
(이러면서도 또 게으르긴 엄청 게을러서..ㅠ_ㅠ)
아아..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인터넷 계속 둘러보고 있다.



+ 그나저나 글에 이상한 답글 다는 것들은 뭐야... 이제 스팸 답글인가?
이상한 주소를 몇개나 적어넣질 않나... 눌러보면 별것도 아닌것이;
안그래도 답글 별로 안달리는 블로그에 왠 염장질인가...!!
지우는것도 꽤 귀찮은 고로, 첫 글엔 답글 못달게 해 둡니다. 맘 아프지만..
어디서 검색해서 들어오는진 모르겠지만, 리퍼러에 크게 의심가는건 없으니 막기도 뭣하고.
(야후가 젤 의심스럽긴 하지만 뭐..)
일단은 막아놔 보고 대책을 강구.
검색을 전-부 막아버릴까... 쳇쳇.


++ 부랴부랴 검색해서 1.0.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대략적으로 본문 필터도 걸어놨습니다.
스팸 트랙백이 안온 게 좀 다행이긴 한데.. 스팸 답글, 한 500개쯤 지웠다는..ㅠ_ㅠ
(미리미리 그때그때 대처합시다..ㅠ_ㅠ 쌓이면 대략 난감..)
답글제한 잽싸게도 풀어봅니다. 과연 업그레이드와 필터가 효력이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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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서 벗어나, 1.0.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클래식 버전에 그냥 덧씌우는 것 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업그레이드가 까다롭다는 말도 꽤 들어서.. 꽤 오래 망설여 왔지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1.0으로 업그레이드 하신걸 봐 왔고.. 이제 슬슬..??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리더의 글자가 깨지는것도 신경쓰였고, 스킨도 바꾸고 싶지만 새로 나오는 스킨은
전부 1.0 용이잖아요?? 에.. 그런 관계로, 이제 태터 1.0입니다.


태터 업그레이드 가이드는 아주 초보를 위한 게 아닌 것 같아, 상당히 헤맸습니다.
설치 가이드 같이 업그레이드 가이드를 만들어주지 않고..ㅠ_ㅠ
(내가 못찾은건가?? 그랬다 해도 못찾게 만든것도 나빠나빠..ㅠ_ㅠ)
그냥 덮어씌우는게 아니고, 마이그레이션 툴로 백업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게 신경쓰였습니다.
사진 등 첨부파일도 전부 들어가는 듯, 백업의 용량이 무려 50메가.

아예 시스템이 달라지니까, 클래식 버전을 전부 지우는 것도 신경쓰였습니다.
처음엔 1.0.4 버전을 그냥 덮어씌워서 복원해 봤는데, 생각해 보니까 같은 내용이
남아있겠더란 말입니다..ㅠ_ㅠ 적어도 사진들은 그대로 있겠죠.
서버 용량은 무한대가 아니므로... 태터 폴더를 전-부 삭제 하고 다시... 설치했습니다.

한꺼번에 삭제 누르면 FTP프로그램이 멈추거나 해서, 하나하나 폴더를 지우고..
다시 1.0.4 버전을 업로드 한 후, 설정을 했습니다.
테이블이 이미 생성되어 있는걸 깨닫지 못하고 또 한동안 삽질했지만, 대충 해결하고..

한글 검색이 되지 않는 것도 대충 해결보았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몰라도 해결 가이드에 나온 대로, 파일 받아서 문구 붙여넣고
다시 올리니 해결! 아.. 뭐가 어떻게 되었는진 모르지만 잘 해결되었습니다~



솔직히 전혀- 컴퓨터나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으면 설명이 어렵더라구요.
이미 전환하신 분들은 다들 능숙하시니까 대략적인 설명을 봐도 괜찮으신건가요?
음..-_- 누가 설명 안해주시나..;ㅁ; 라고 생각해도,스스로가 해결 하고 보니까 뭘 어떻게
했는지 설명하기가 귀찮아 지네요.. 휴..

어쨌든!! 신기한 기능이 꽤 달린 태터로 옮겨왔습니다. 이주 성공!!
태그라든가, 공지라든가, 스킨을 변경할 수 있다든가 하는게 마음에 들고,
관리 페이지의 깔끔함도 너무 멋집니다.
고생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는 느낌?
앞으로두 잘해보자 업그레이드 태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