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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14 메이준 2
  2. 2007.01.26 이대 앞 하루에 - 와플 (with everything)

메이준

Posted 2007. 4. 14. 11:46

한~참 전에 친구들이랑 갔던 메이준.
생각보다 싼 가격에 편안히 앉아있다 올 수 있고
몇개를 시켜도 (사람수보다 적게 시켜도) 테클걸지 않으며
몇시간을 있어도 역시 테클 걸지 않고
(셋이서 7천원짜리 먹고 세시간 있다 나온 적 있다.. 테이크 아웃 샵도 아닌데..)
그리고 금연석이 있다!! (만세!)
은근히 카페에 가면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아서,
금연자는 귀찮으니까. 금연석이 있는 게 편하다.

쇼파도 생각보다 편안하고
혼자 가도 괜찮다.
가격대도 아주 예전보단 올라가긴 했는데
그래도 리즈너블한 편.
케이크도 생각보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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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에 도전.
와플과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세트. 케이크는 벌써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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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생각보다 실하다!
생크림도 맛있음.
시럽도 두가지로 챙겨주는 센스!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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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아이스크림.
깔끔해요 새큼한 맛도 덜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음. 요거트 전문점보다 팍팍 줌.
플레인인데도 아몬드 얹어줘서 좋음. 오독오독..

밥 먹고 갔는데도 이렇게나 시켜서 배터지게 먹음.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ㅠ_ㅠ


아래는 그날 선물받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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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네가 준 초콜렛.
화이트데이에 이네한테만 받았고나 ;ㅁ;
마농 초콜렛은 항상 선물만 하고
내가 받아서 먹어 본 게 처음이라 두근두근
반씩 쪼개서 아껴 먹었다. 맛있었어!! 리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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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에도 하루에가 생겨서
근처에 간 김에 들렀다.
목표는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도 좋지만..
안먹어본 걸로, 와플 with 에브리씽.
과연 무얼 올렸길래 에브리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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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밑엔 바삭바삭 와플
그 위엔 과일들
가운데 아이스크림은 새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양쪽은 리치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거기에 슈가 파우더
생크림은 아주 좋아하지 않는데 없어서 다행이네.
여기에 달콤한 메이플 소스를 살짝.
너무 많이 뿌리면 안된다. 달아서 기절하게 됨.

바삭한게 맛있었다.
후식으로 먹기는 너무나 많다.
사진엔 적어 보이지만 은근히 크다.
셋이 가서 먹는게 딱 좋다. 둘은 좀 힘들었다.

만원이 좀 넘었던 것 같은데..
아이스크림 와플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두 스쿱이라
본전 생각은 별로 안 나는데 반해 (이미 하겐다즈 두 스쿱이면..)
이 애는 조금 본전생각 나더라.

이대 앞도 맛은 괜찮다는 생각.
카페 이마나 청담동 하루에나 여기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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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을 찍은 사진.
바깥에서 매장을 봤을 때도 이뻤다.
인테리어는 뭐..
고풍스럽긴 하지만 조금 촌스럽..;;
청담동이랑 비슷하다. 똑같은 분위기 내려고 노력한 듯.

위치는..
이대역에서 정문 가는 길
오른쪽 골목 안.
오후의 홍차 골목.
이끼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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