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2007. 4. 4. 09:491. 바빠서 죽겠음
할거 너무 많다..
볼 책도 너무 많음.
갖다 줄 책도 너무 많고 후기도 써야 하고.
책들이 진도가 안나간다. 미치겠다~~
2. 드디어 오늘 학원을 제대로 빠짐
아.. 난 더럽혀졌어..ㅠ_ㅠ
3. 요즘 은근히 추워서 너무 힘들다.
비염따위! 비염따위! 정말 싫어~~~~
건물 들어갈 때마다 훌쩍대. 아흑..
4. 황사때문에도 미치겠다.
종로바닥엔 왜 그리 먼지가 많고
바람도 많이 부는거냐..
5. 하루종일 빵.
어쩌다보니 세 끼가 빵.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다 빵이다. 빵빵!
6. 대형 영어 학원은 배가 불렀심.
YBM도 파고다도 상담에 열의가 없다.
거기 갔다가 정철을 가니까 늠 친절하고 적극적인거라..
대형 영어 학원은 안그래도 사람 많이 오니까
은근히 배 짼거냐? 수강생 방치 플레이?
그래서 결론은 정철에서 회화를 듣기로 했음.
7. 벚꽃 피다.
옆 나무들이 다 꽃 필 동안 봄눈 하나 제대로 보이지 않던
내가 특히 편애하는 거대 벚나무가 드디어 꽃이 핌.
평소보다 늦어서 정말 걱정했는데..
나무 자체도 나이 많아 보이고... (한아름 넘고 키는 한 아파트 5층정도?)
올해도 정말 화려하게 필 것 같다^^ 기쁨~!
8. 지금까지 머리 한 것 중에 지금이 젤 맘에 듬!
돈 더 쓴 적도 많건만 지금 머리가 너무 맘에 든다^^
한 시간동안 머리 한가닥씩 잘라 주던 나무 선생님 (;;) 넘 좋음!
간식으로 줬던 미니 프레첼도 맛있었다..(->이런걸로 미용실을 평가하고..)
단정한 보브 단발인 것 같으면서도 아래쪽은 컬이 있는 게
단정+우아 인 것 같아서 좋다^^
9. 사진이 잘 나와야 할 텐데..
머리 하고 사진을 세번이나.. 찍었다.
한번은 망했고 다른건 좀 나 같지가 않고 하나는 오늘 찾으러 감.
이쁘게 나왔어야 할 텐데.. 아흑;ㅁ;
명함판 사진이 한 60장쯤 생겼다. 주변에 뿌려야겠음. 갖고 싶으신 분..?
10. 컨실러 마련
갈수록 심해지는 다크서클을 어떻게 해 보고자...
컨실러 마련.
그러나 며칠 후에 DM날아와서
새 제품 나왔다는거 어쩔거야.. 어쩔거야~!!
나랑 맞지 않는 제품인지도 모르지만서도
말도 안해 준 바비브라운 매장녀 미워..ㅠ_ㅠ
급 분노해서 DM을 버렸음.
11. 옷 사고 싶다.
항상 어울리는 옷과 입어야 하는 옷이 달라 고민.
귀여운 옷 입고 싶어~~ 그러나 어울리지 않고.
어른스러운 옷 사야 되는데 아흑..
백화점 세일 하던데 갈 시간도 없다. 시간없어~~
12. 눈이 퉁퉁 부음
쌍커풀이 안 풀린게 다행..
13. 난 귀신..
난 돈 잡아먹는 귀신 인 것 같다.
우리집에 한 귀신 더 있어서 더 걱정.
난 언제나 되어야 돈 버나..(먼산)
14. 밤만 되면 시간이 너무 없다.
뭘 하길래 밤만 되면 시간이 이렇게나 없는 거냐..
12시가 넘으면 맘이 불안하고
2시가 되면 울고 싶어진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잖아.
모아놓은 미드도 좀 보고싶고
새로 나온 나나 노다메도 보고싶고
요즘 같으면 꿈도 못꿀 일이지만 게임도 좀 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 흑흑..ㅠ_ㅠ
어떨 땐 화장실 갈 시간이나 씻을 시간도 없어.
15. 버스 지하철비 올라서 급 분노.
한번에 천원..ㅠ_ㅠ 나다닐 수가 없다.
필사적으로 환승. 갈아타야 할 땐 초 스피드로 걷는 거다.
중간에 할 일 있을 때는 꼭 환승해야 한다는 압박~~
16. 세상에 내가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뭐든 할 수 있지만
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게 스트레스.
나 뭐하지-ㅁ-)?
할거 너무 많다..
볼 책도 너무 많음.
갖다 줄 책도 너무 많고 후기도 써야 하고.
책들이 진도가 안나간다. 미치겠다~~
2. 드디어 오늘 학원을 제대로 빠짐
아.. 난 더럽혀졌어..ㅠ_ㅠ
3. 요즘 은근히 추워서 너무 힘들다.
비염따위! 비염따위! 정말 싫어~~~~
건물 들어갈 때마다 훌쩍대. 아흑..
4. 황사때문에도 미치겠다.
종로바닥엔 왜 그리 먼지가 많고
바람도 많이 부는거냐..
5. 하루종일 빵.
어쩌다보니 세 끼가 빵.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다 빵이다. 빵빵!
6. 대형 영어 학원은 배가 불렀심.
YBM도 파고다도 상담에 열의가 없다.
거기 갔다가 정철을 가니까 늠 친절하고 적극적인거라..
대형 영어 학원은 안그래도 사람 많이 오니까
은근히 배 짼거냐? 수강생 방치 플레이?
그래서 결론은 정철에서 회화를 듣기로 했음.
7. 벚꽃 피다.
옆 나무들이 다 꽃 필 동안 봄눈 하나 제대로 보이지 않던
내가 특히 편애하는 거대 벚나무가 드디어 꽃이 핌.
평소보다 늦어서 정말 걱정했는데..
나무 자체도 나이 많아 보이고... (한아름 넘고 키는 한 아파트 5층정도?)
올해도 정말 화려하게 필 것 같다^^ 기쁨~!
8. 지금까지 머리 한 것 중에 지금이 젤 맘에 듬!
돈 더 쓴 적도 많건만 지금 머리가 너무 맘에 든다^^
한 시간동안 머리 한가닥씩 잘라 주던 나무 선생님 (;;) 넘 좋음!
간식으로 줬던 미니 프레첼도 맛있었다..(->이런걸로 미용실을 평가하고..)
단정한 보브 단발인 것 같으면서도 아래쪽은 컬이 있는 게
단정+우아 인 것 같아서 좋다^^
9. 사진이 잘 나와야 할 텐데..
머리 하고 사진을 세번이나.. 찍었다.
한번은 망했고 다른건 좀 나 같지가 않고 하나는 오늘 찾으러 감.
이쁘게 나왔어야 할 텐데.. 아흑;ㅁ;
명함판 사진이 한 60장쯤 생겼다. 주변에 뿌려야겠음. 갖고 싶으신 분..?
10. 컨실러 마련
갈수록 심해지는 다크서클을 어떻게 해 보고자...
컨실러 마련.
그러나 며칠 후에 DM날아와서
새 제품 나왔다는거 어쩔거야.. 어쩔거야~!!
나랑 맞지 않는 제품인지도 모르지만서도
말도 안해 준 바비브라운 매장녀 미워..ㅠ_ㅠ
급 분노해서 DM을 버렸음.
11. 옷 사고 싶다.
항상 어울리는 옷과 입어야 하는 옷이 달라 고민.
귀여운 옷 입고 싶어~~ 그러나 어울리지 않고.
어른스러운 옷 사야 되는데 아흑..
백화점 세일 하던데 갈 시간도 없다. 시간없어~~
12. 눈이 퉁퉁 부음
쌍커풀이 안 풀린게 다행..
13. 난 귀신..
난 돈 잡아먹는 귀신 인 것 같다.
우리집에 한 귀신 더 있어서 더 걱정.
난 언제나 되어야 돈 버나..(먼산)
14. 밤만 되면 시간이 너무 없다.
뭘 하길래 밤만 되면 시간이 이렇게나 없는 거냐..
12시가 넘으면 맘이 불안하고
2시가 되면 울고 싶어진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잖아.
모아놓은 미드도 좀 보고싶고
새로 나온 나나 노다메도 보고싶고
요즘 같으면 꿈도 못꿀 일이지만 게임도 좀 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 흑흑..ㅠ_ㅠ
어떨 땐 화장실 갈 시간이나 씻을 시간도 없어.
15. 버스 지하철비 올라서 급 분노.
한번에 천원..ㅠ_ㅠ 나다닐 수가 없다.
필사적으로 환승. 갈아타야 할 땐 초 스피드로 걷는 거다.
중간에 할 일 있을 때는 꼭 환승해야 한다는 압박~~
16. 세상에 내가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뭐든 할 수 있지만
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게 스트레스.
나 뭐하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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