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신입사원~

Posted 2005. 4. 15. 22:44
지하철 역에 있는 신입사원 광고.
왠지 방가워서 찍어버렸다.. 아하하^^



강렬한 한가인, 이상한 표정의 에릭.
동그란 기둥 때문에 오른쪽에 찌그러진 봉삼씨..(원래 이름 모르겠어;;)

아래쪽에 네 사람의 포즈도 인상적이다.
강호는 뭐 저리 자신감있는 포즈란 말인가..



에릭만 클로즈 업.
역시 표정이..ㅠ_ㅠ
불새로 에릭을 처음 알았던 사람들은
에릭이 당췌 왜 이런 표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난 몇년 전부터 종종 봐 오던 표정이어서 새삼스러울 건 없다.
그치만..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망가지는 거 아닌가.. 허허^^


포스터(?)가 드라마를 너무 잘 나타내고 있고나..하핫^^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꼭꼭 챙겨보는 드라마.
에릭.. 앞으로도 홧팅!!

중간에 써 있는 말은..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 (색두 비슷하게 해봤다.. 하핫^^)

과연 강호가 21세기형 인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재밌는 드라마! 언젠가 감상도 써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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