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카레이도 스타
Posted 2004. 8. 18. 00:08첨에 이 제목을 들었을 때는
' 뭐 저런 애니 제목이 있냐' 고 생각했다.
마지막 편이 51편이라는 걸 들었을 때는
'에라이 길기도 하지!!' 라고 생각했다.
(안그래도 바로 전에 본게, 십이국기.. 요즘은 왜 긴것만..)
애니에 목 말라있던 도중, 감상을 보고..
감상평이 재밌다구 그래서, 무작정 보기 시작!
운좋게 전부 다 있는 박스를 찾기도 했고...
일단 배경은..
뮤지컬도 발레도 아닌 '퍼포먼스' 무대, '카레이도 스테이지.'
공중 그네와 줄타기, 트램플린을 이용한, 서커스 비슷한 무대.
거기서 조명과 음악으로 연기를 하는 것...
나도 정말 한번 보고싶을 정도~~ ^0^)~
미국에 있는 카레이도 스테이지에 일본 소녀 '소라' 가 입단한다.
진정한 '카레이도 스타' 가 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
그리고 소라에게는 '스테이지의 정령' 후울이 보이는데,
후울은 자신을 볼 수 있는 퍼포머들에게
'환상의 대 기술' 을 하게 하려고 하는데... (두둥)
처음에 봤던 감상 내용이..
' 난 마지막 편에서 천사를 보았다' 라는 것.
아아, 난 정말 천사를 봤어.
마지막 편에서 소라는 정말 천사였어...
첫편에서의 마구 파닥거리던 말괄량이 소녀는 간데 없고..
어찌나 우아하고 따뜻하던지!!
주변 사람들 모두 행복해져서.. 나도 기뻤다^^
무엇보다 우아하고 멋진 레이라상!
그런 사람은 한번도 본 적이 없건만 애니엔 항상 나오는..
부잣집 아가씨인데다 재능도 죽여주면서도 노력도 무쟈게 하는;;
(헉헉)
게다가 금발 찰랑- 에 새파란 눈동자.. 러븅~~
하여튼 레이라상, 끝까지 멋지다.
켄과 소라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했건만..;ㅁ;
끝까지 켄은 고백을 하지 않고!!(버럭버럭)
분명 행복한 애니이고, 재밌는 애니인데..
어떤 작품을 볼 때보다 혼자 눈물 줄줄.. 인때가 많았다.
어찌 된게.. 감덩의 눈물이 줄줄..ㅠ_ㅠ
마지막 편은 말할것도 없고..
소라에게 동생이 태어나던 때..
또.. 소라가 고난을 겪다가 겨우 헤쳐나왔을 때에도..
소라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버렸다.
엉엉..ㅠ_ㅠ 내가 뭘 보고 우는 건 정말 드문데,
감동 넘쳤음.. 두둥..
훌륭한 애니~!!
모든 캐릭터 훌륭. 소라도, 켄도, 미아도, 안나도, 마리안과 조나단도,
사라씨도, 잭 바론도, 레이라상도, 유우리상도, 메이 왕도.(더 있었는데;;쩝쩝.. 인물 넘 많군. 그러나 너무들 다 좋다!! 꺄아아아^0^)
메이.. 첨엔 진짜 디게디게디게 싫어했었는데,
나중엔 그애두 얼마나 행복해보이든지..^^
하여튼 넘 잼있게 봤다^^
길이의 압박이 있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늘어지거나 하지도 않고.
다 필요한 편수. 넘치거나 모자라지도 않았다.
아, 소라.. 나에게 감동을 줘서 고마와.
카레이도 스테이지를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ㅠ_ㅠ
마음 따뜻해 지는 천사의 연기도.
' 뭐 저런 애니 제목이 있냐' 고 생각했다.
마지막 편이 51편이라는 걸 들었을 때는
'에라이 길기도 하지!!' 라고 생각했다.
(안그래도 바로 전에 본게, 십이국기.. 요즘은 왜 긴것만..)
애니에 목 말라있던 도중, 감상을 보고..
감상평이 재밌다구 그래서, 무작정 보기 시작!
운좋게 전부 다 있는 박스를 찾기도 했고...
일단 배경은..
뮤지컬도 발레도 아닌 '퍼포먼스' 무대, '카레이도 스테이지.'
공중 그네와 줄타기, 트램플린을 이용한, 서커스 비슷한 무대.
거기서 조명과 음악으로 연기를 하는 것...
나도 정말 한번 보고싶을 정도~~ ^0^)~
미국에 있는 카레이도 스테이지에 일본 소녀 '소라' 가 입단한다.
진정한 '카레이도 스타' 가 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
그리고 소라에게는 '스테이지의 정령' 후울이 보이는데,
후울은 자신을 볼 수 있는 퍼포머들에게
'환상의 대 기술' 을 하게 하려고 하는데... (두둥)
처음에 봤던 감상 내용이..
' 난 마지막 편에서 천사를 보았다' 라는 것.
아아, 난 정말 천사를 봤어.
마지막 편에서 소라는 정말 천사였어...
첫편에서의 마구 파닥거리던 말괄량이 소녀는 간데 없고..
어찌나 우아하고 따뜻하던지!!
주변 사람들 모두 행복해져서.. 나도 기뻤다^^
무엇보다 우아하고 멋진 레이라상!
그런 사람은 한번도 본 적이 없건만 애니엔 항상 나오는..
부잣집 아가씨인데다 재능도 죽여주면서도 노력도 무쟈게 하는;;
(헉헉)
게다가 금발 찰랑- 에 새파란 눈동자.. 러븅~~
하여튼 레이라상, 끝까지 멋지다.
켄과 소라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했건만..;ㅁ;
끝까지 켄은 고백을 하지 않고!!(버럭버럭)
분명 행복한 애니이고, 재밌는 애니인데..
어떤 작품을 볼 때보다 혼자 눈물 줄줄.. 인때가 많았다.
어찌 된게.. 감덩의 눈물이 줄줄..ㅠ_ㅠ
마지막 편은 말할것도 없고..
소라에게 동생이 태어나던 때..
또.. 소라가 고난을 겪다가 겨우 헤쳐나왔을 때에도..
소라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버렸다.
엉엉..ㅠ_ㅠ 내가 뭘 보고 우는 건 정말 드문데,
감동 넘쳤음.. 두둥..
훌륭한 애니~!!
모든 캐릭터 훌륭. 소라도, 켄도, 미아도, 안나도, 마리안과 조나단도,
사라씨도, 잭 바론도, 레이라상도, 유우리상도, 메이 왕도.(더 있었는데;;쩝쩝.. 인물 넘 많군. 그러나 너무들 다 좋다!! 꺄아아아^0^)
메이.. 첨엔 진짜 디게디게디게 싫어했었는데,
나중엔 그애두 얼마나 행복해보이든지..^^
하여튼 넘 잼있게 봤다^^
길이의 압박이 있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늘어지거나 하지도 않고.
다 필요한 편수. 넘치거나 모자라지도 않았다.
아, 소라.. 나에게 감동을 줘서 고마와.
카레이도 스테이지를 한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ㅠ_ㅠ
마음 따뜻해 지는 천사의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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