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보여?
Posted 2012. 7. 4. 15:02어제 회사일로 법원 심문기일에 갔는데
판사가 직원 맞냐고 그러더니 법무팀 소속 맞냐고 그러더니 담당자(나)법대 나오신거냐고 물어보더란 ㅡㅡ
건설회사 직원으로 안보여요? 법무팀 직원으로 안보이나? 법대 나온 여자 안같아요?
내 주변엔 셋다 바글바글 하거등요 ㅠㅜ
가끔 앳돼 보이는 외모랑 계약직 아가씨스런 목소리를 업무 하는데 이용 ( 무작정 문의하기 모르는거 물어보기 업무 부탁하기 ㅋㅋ) 에 이용하는 때도 있다만
저 ㅠㅜ 이제 건설법무 만6년 7년차입니돠 ㅠㅜ 제대로 안보이면 큰일인데 이거
하튼 법원 간다고 블랙&화이트 원피스(정장은 넘 덥고 불편해서) 입고 갔는데 주변에 다 시컴정장 아즈씨들이라 음 촘 혼자 동동 떴고
오전 법원업무 마무리하고 점심먹느라 강남역 태니 만나러 카페마마스 갔더니 어이쿠 상큼쟁이 아가씨들이 잔뜩이라 혼자 시커매서 또 동동 떴다는 이야기.
역시 종로통이 편해요 이럴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판사가 직원 맞냐고 그러더니 법무팀 소속 맞냐고 그러더니 담당자(나)법대 나오신거냐고 물어보더란 ㅡㅡ
건설회사 직원으로 안보여요? 법무팀 직원으로 안보이나? 법대 나온 여자 안같아요?
내 주변엔 셋다 바글바글 하거등요 ㅠㅜ
가끔 앳돼 보이는 외모랑 계약직 아가씨스런 목소리를 업무 하는데 이용 ( 무작정 문의하기 모르는거 물어보기 업무 부탁하기 ㅋㅋ) 에 이용하는 때도 있다만
저 ㅠㅜ 이제 건설법무 만6년 7년차입니돠 ㅠㅜ 제대로 안보이면 큰일인데 이거
하튼 법원 간다고 블랙&화이트 원피스(정장은 넘 덥고 불편해서) 입고 갔는데 주변에 다 시컴정장 아즈씨들이라 음 촘 혼자 동동 떴고
오전 법원업무 마무리하고 점심먹느라 강남역 태니 만나러 카페마마스 갔더니 어이쿠 상큼쟁이 아가씨들이 잔뜩이라 혼자 시커매서 또 동동 떴다는 이야기.
역시 종로통이 편해요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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