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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0 091120 일기

091120 일기

Posted 2009. 11. 20. 14:11

1. 텍스트 큐브로 가야하나..
텍큐로 가야하나 미친듯이 고민 중.
가야하는 것은 맞재.. 테터가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안되니깐.
초큼만 어려워져도 엄청 헤매고 머리아픈 이 컴맹 증상..
그냥 홈페이지 버리고 가입형 블로그로 갈아탈까 생각했는데
또 업그레이드 할려니까 홈페이지가 한순간에 날아갈까 봐 후덜덜덜..

게다가 지금 테터 버젼을 보니까 1.1.0.2...
겨우겨우 0.9 버전에서 마이그레이션만 해 놓은 버젼이렸다....
게다가 최종 손댄 것은 2006년인 듯 싶으니 3년간 업데이트 따위 버리고
팽개쳐 놓았던 것이로구나..
그래도 마이그레이션이 젤 어려우니 그나마 다행인 것인지..
하튼 지금도 바로 텍큐로 넘어갈 수는 없고, 업그레이드를 한번 한 후에 넘어갈 수 있음.


2. 이게 뭔 고생이냐.
이 웬 고생이냐 왜 설치형 써서 갖은 머리싸맴과 골치를 떠안느냐 그래도
남의 게시판 끌어다가 붙였던 그 옛날 블로그 내용은 없어져도
제로보드 설치했던 내용은 남아있고
그거 데이터 끌어다가 테터에 붙여서 살아남아 있고,
테터에 쓴 이야기도 텍큐에 붙이면 데이터 다 살아남아 있을 거고.
그 맛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맛에 설치형 블로그 하는 것 같다.
색도 모양도 요리조리 바꾸고...
머 어려우니까 이제 만사 귀찮고
한달이 멀다하고 홈페이지를 갈아치웠던 그 옛날과는 다르지만..
(먼 용기인지 웹디자이너도 하고 싶었던 그 시절.. ㅋㅋ 난 컴공돌 스탈은 아니지)
뭔가 내 맘대로라는 느낌이 좋은 듯.
비록 아무도 안올 지라도...ㅠ_ㅠ


3. 에.. 그러니까..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1) 데이터 저장을 한다
2) 블로그 정리를 한다.(플러그 인 등)
3) 테터 1.1.3을 다운받는다
4) FTP로 올려서 덮어 씌운다
5) 테터 테스트를 하고 멀쩡한지 확인
6) 텍큐 다운로드
7) 덮어씌운다
8) 체크업
9) 스킨 등등 확인

... 아 험난하다..


4. 어제의 밥은
어제 저녁은 감자 참치 양파 고추장찌개.
그리고 북어포무침.
30분 내 끝. 얌냠.
북어포 무침이 생각보다 맛나서 깜짝
밑반찬이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
김치만의 밑반찬은 슬퍼..ㅠ_ㅠ
오늘은 김이라도 좀 잘라 먹어야겠어.
항상 귀찮아서 원..

5. 드디어 아리랑도서관
책을 갖다 줌.
10일 이상 연체..ㅠ_ㅠ
그러나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
12월 13일까지 대출금지 흑흑
너무 길다...
고구마 건강법 책이라도 읽어야 하나..

에잇 만화책에 올인이여


6. 앗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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