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19 일기
Posted 2009. 11. 19. 12:391. 어제 저녁은 급조한 오뎅국과 불고기.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 아아..
근데 시장볼 기력은 없고 젤 만만한 건 역시 꼬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단백질 섭취 고고씽..
그래도 단백질이 하나도 없으면 상이 불쌍해진다.
이를 어쩌랴..
2. 아무래도 초보운전 판을 달아야 쓰겄다...
3. 눈 온대드니 오는 것 못 보고 날은 개이고
날씨가 우울해서 기력이 없다고 했지만 이젠 것도 아니고
그래도 눈은 감겨오고
점심시간에 자면 점심 먹은 게 다 살로 갈 것 같아서
깨어있기로 맘 먹었는데
흠 그래도 졸린걸 어쩌지ㅠ_ㅠ
4. 블로그 계속 쓰려면 일단 리뉴얼부터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럼 테터가 아니고 뭐더라 머 다른 걸 깔아야 하고
또 삽질 한판 해야하는데
그동안 쓰던 프로그램들은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일단 서버 비번이 잘 생각이 안난다.. 우째
그래도 지난번에 어찌어찌 로그인은 잘 했지
(홈이 폭파될 위기라서)
이글루로 가자니 대기업의 횡포에 휘말릴 것 같고
티스토리에 가자니 그러자고 홈페이지를 외면하면 너무 아깝고
혼자놀자니 심심해서 어쩌나 이거 원 참
일년에 만원씩 들어가는 서버비도 아깝긴 한데 그거야 머 감당 가능하다만
남는 트래픽과 계정용량 아까바서 어쩔..
5. 뭣보다 일단 스킨부터 좀 바꿔야지 지겹당
6. 아싸 목요일. 하루만 더 출근하면 되는구나.
오늘은 모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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