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Love is All Music

LOVE IS ALL MUSIC




Composed, Written & Arranged by komuro testuya
Song & Harmonica Play by kahala tomomi




ほっとした瞬間 しゅんとした瞬間
(홋또시타 슈운칸 슈운또시따 슈운칸)
안심한 때나 어려울 때나

どっちの時だって 結局あなたを
(돗치노토키닷떼 켓쿄쿠 아나타오)
어느 때라도 결국 당신을

考えちゃうから 信じちゃうから
(칸가에챠우카라 신지챠우카라)
생각해버리니까 믿어버리니까

家族や友達に どうしたって言われる
(카조쿠야 토모다치니 도오시탓떼 이와레루)
가족이나 친구들이 왜그러냐고 해





永遠にとどかない 正確な情熱は
(에이엔니 토도카나이 세이카쿠나 죠오네쯔와)
영원히 맞닿지않는 정확한 정열은

空回り どのくらい
(카라마와리 도노쿠라이)
헛돈게 어느정도

遠回り どのくらい
(토오마와리 도노쿠라이)
멀리 날아간게 어느 정도




今夜不機嫌な 顔で別れちゃった
(콘야후키겐나 카오데와카레챠았다)
오늘 기분나쁜 얼굴로 헤어저버렸어

ごめんねそこまでは 廣く心をもてなかった
(고멘네 소코마데와 히로쿠코코로오 모테나카았따)
미안해 거기까지는 마음을 넓게 가질수 없었어

LOVE IS ALL MUSIC
LOVE IS ALL PEOPLE

大事なぬくもりが 大切な寶物
(다이지니나누쿠모리가 다이세츠나다카라모노)
소중한 애정이 중요한 보물





ララララ 大好きで
(라라라라 다이스키데)
라라라라 너무 좋아서

ララララ 大切で
(라라라라 다이세츠데)
라라라라 소중해서

ララララ 終らない
(라라라라 오와라나이)
라라라라 끝나지않아

ララララ 止まらない
(라라라라 토마라나이)
라라라라 멈추지않아





夜明けごろ 自轉車を東く"ちまで
(요아케고로 지덴샤오 히가시구치마데)
새벽녘 자전거로 동문 지하철까지

ほろ醉いの少し氣分 取りにいってくるから
(호로요이노스코시키부운 토리니잇떼쿠루카라)
술에 취한 기분 조금만 전환하고 올께

交差点 バカみたいに信號待ちして
(코오사텐 바카미타이니 신고오마치시떼)
교차점에서 바보같이 신호를 기다려

誰一人一台も 何も通らないのに
(다레히또오리이치다이모 나니모토오라나이노니)
누구 한사람 차 한대도 아무 것도 지나가지 않는데

公園で一休み あなたのイニシャル
(고오엔데 히토야스미 아나타노 이니샤르)
공원에서 잠깐 쉬며 당신의 이니셜을

砂場にかいて また消して
(스나바니카이떼 마따케시떼)
모래에다 쓰고 다시 지우고

時間のねじまわして
(지칸노네지마와시떼)
시간의 나사를 돌리고

次の約束が ノ-トに書いてあるから
(츠기노야쿠소쿠가 노오또니카이떼아루카라)
다음의 약속이 노트에 적혀있으니까

それを見て それを抱いて
(소레오미테 소레오다이떼)
그것을 보고 그것을 안고

今日はいい夢みよう
(쿄오와 이이유메미요오)
오늘은 좋은 꿈을 꿔야지





LOVE IS ALL MUSIC
LOVE IS ALL PEOPLE

隱れていたいとき 逃げしたいときは
카쿠레테이따이토키 니게다시타이토끼와
(숨어있고 싶을 때 도망가고 싶을 때)

愛がすべての 愛がすべての
(아이가수베테노 아이가수베테노)
사랑이 전부인 사랑이 전부인

私を描いたら 心に描いたら
(와타시오에가이타라 코코로니에가이따라)
나를 그리면 마음속에 그리면




ララララ 大好きで
(라라라라 다이스키데)
라라라라 너무 좋아서

ララララ 大切で
(라라라라 다이세츠데)
라라라라 소중해서

ララララ だいじょうぶ
(라라라라 다이죠오부)
라라라라 괜찮아

ララララ 守りたい! !
(라라라라 마모리타이!!)
라라라라 지켜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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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라 토모미.

LOVE IS ALL MUSIC..





제일 처음 들었던 것은 고등학교 때.
반 애들이 싱글CD를 들고 있어서,
그게 뭐냐-__-? 구 물어봤었다.

멋진 언니가 두둥-! 그려진 CD자켓.
이쁜 목소리.

당시 꽤 좋아하던 GLOBE의 고무로 테츠야의 작곡.
(음음.. 한때 카하라가 고무로의 애인이라고 했던가..)

LOVE IS ALL MUSIC-!이라고 할 때의
일본어 발음에 입각한 억양-_-!(러브 이스 올 뮤지크-!)
그런데 그것도 이쁘다.. 흠...





카하라 토모미의 음악,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꽤 좋아한다. 목소리도, 발음하는 것도, 노래 하는 방식도.

이름을 세 번이나 바꿔서 비디오 배우에서 가수까지 성공했다든지,
고무로한테 차여서 엄청나게 좌절했다든지..
..등등 하는 것들은 나한테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고나 할까..-_-;;

언젠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려서 봤던 NHK....
두둥..ㅠ_ㅠ 예전의 CD자켓과 동일인물이 아니었다-!
엄청나게 불어(!)있는 그 모습...
얼굴이랑 볼에 살이 쪄서 무려 입 옆에 주름이 잡히던-0-!!

... 그러나 노래는 여전히 똑같았다. 라이브라도 똑같이 멋졌어-!





그 당시에 듣던 편집 MD에는,
아직도 카하라 토모미의 음악 두개가 들어 있다.
앨범을 들어보고.. 제일 맘에 드는 음악을 남겨놓았던..
그런 거였는데...
(이른바 완전 내 취향-_- 마이 베스트...
당시 극찬받던 Mr. Children노래도 앨범당 한두곡 밖에 끼워주지 않았다는...)

아직도 카하라의 노래는 두곡 담겨있다.
이 노래, LOVE IS ALL MUSIC이랑...
YOU DON'T GIVE UP...
'유 돈 기브업' 쪽도 꽤 좋아해서.. 많이 들었었징..





요즘도, 아니 지난번에도 노래방에 갔을 때 이 노래 불렀었다.
아무로의 Can you Celebrate랑 더불어 가장-_- 많이 부른 노래.
언젠가 You don't give up두 불렀었는데.. 아직 있나-_-?


고등학교때, 야자를 땡땡이(!)치구,
이네랑 둘이 노래방에 가서
일본 노래 잔뜩 부르고..
둘이서 각자 노래방 의자에 길게 누워서(-_-;) 노래불렀던 기억이 난다.
카하라 아니면 아무로의 노래가 마지막 곡이었던가?

일본음악 한참 정말 많이 들었을 때.
나도 꽤 흥얼거렸지만 이네는 정말 매일매일 불러서
거의 일본창법에 득음한(!) 경지였던 걸로 기억.
오오+_+ 완볍한 일본창법-!
이 노래 불렀을 때, 정말 좋았는데... 징징징... 그립다아아아아아...





언제 그쪽 파 애들을 꼬셔서 노래부르러 가야겠다.
다들 꺄악꺄악 높은 음 밖에 안나오는 이상한 애들... 캬캬캬...

음..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은 음악이었다. LOVE IS ALL MUSIC.
정말 사랑은, 모두 음악으로 되어있는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