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
Posted 2007. 6. 19. 23:45외토리로 남는 이유.
이 블로그가 아닌 어디에도 글을 쓰지 않는다.
글을 쓰더라도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지 않는다.
싸이와 블로그는 당연히 별도다.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알려주지 않는다.
네이버와 블로그는 별도고 네이버와 싸이도 별도다.
네이버도 클럽용 아이디와 공식 아이디가 따로 있다.
메일 계정도 따로다.
어디에도 답글을 달지 않는다.
미친듯한 눈팅 뿐.
의견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싸우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다.
답글을 달더라도 홈페이지 주소도 거의 남기지 않는다.
다른 블로그를 별로 들르지 않는다.
매일 리스트업 되어 있는 블로그에만 들른다.
절대 답글과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일촌 신청은 더더욱 하지 않는다.
올블로그나 이올린에 거의 들르지 않는다.
이오공감도 마찬가지.
새로운 블로그에 답글을 다는 일은 거의 전혀 없다.
특히 홈페이지 주소는 남기지 않는다.
가끔 링크를 타고 나타난 방문자는 반갑게 맞이한다.
답방도 한다. 다만 계속적인 교류는 거의 없다.
일촌 순회는 별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역시 미친듯한 눈팅과 스톡힝.
역시 방명록은 쓰지 않는다.
사실 말을 걸 수 없는 사람들의 블로그나 홈피도 방문한다.
항상 지켜보기만 하고 절대 말을 걸지 않는다.
이런 홈피가 대략 열댓개쯤 있다.
아아.. 진작 말을 걸었어야 했는데 새삼 눈팅을 너무 오래한 경우도 있다.
더더욱 말을 걸지 못하게 된다.
난 그쪽 얼굴까지 봤는데 새삼 처음 본 사람 취급을 어떻게 하겠어.
스스로가 너무 취향이 잡스럽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누군가 매력을 느끼고 다가와 주는 사람도 거의 없다.
차라리 한 분야에 미친듯이 빠져있기라도 하면
그 분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텐데,
또 지나친 매니아와 소통하기에는 뭔가 미묘하게 어긋난다, 항상.
결국 일반인과도 매니아와도 소통이 불가능하다.
결국 블로그는 고립되고 일촌도 끊긴다.
외토리가 되어간다.
원인 분석 끝.
그렇지만 답글을 달 때는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하기에
상황 개선은 거의 되지 않을 것 같다.
누군가 내 정체를 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두렵기 때문에
넷 상에서는 별로 드러내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모순인 것을 알아도 어쩔 수가 없네.
이 블로그가 아닌 어디에도 글을 쓰지 않는다.
글을 쓰더라도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지 않는다.
싸이와 블로그는 당연히 별도다.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알려주지 않는다.
네이버와 블로그는 별도고 네이버와 싸이도 별도다.
네이버도 클럽용 아이디와 공식 아이디가 따로 있다.
메일 계정도 따로다.
어디에도 답글을 달지 않는다.
미친듯한 눈팅 뿐.
의견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싸우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다.
답글을 달더라도 홈페이지 주소도 거의 남기지 않는다.
다른 블로그를 별로 들르지 않는다.
매일 리스트업 되어 있는 블로그에만 들른다.
절대 답글과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일촌 신청은 더더욱 하지 않는다.
올블로그나 이올린에 거의 들르지 않는다.
이오공감도 마찬가지.
새로운 블로그에 답글을 다는 일은 거의 전혀 없다.
특히 홈페이지 주소는 남기지 않는다.
가끔 링크를 타고 나타난 방문자는 반갑게 맞이한다.
답방도 한다. 다만 계속적인 교류는 거의 없다.
일촌 순회는 별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역시 미친듯한 눈팅과 스톡힝.
역시 방명록은 쓰지 않는다.
사실 말을 걸 수 없는 사람들의 블로그나 홈피도 방문한다.
항상 지켜보기만 하고 절대 말을 걸지 않는다.
이런 홈피가 대략 열댓개쯤 있다.
아아.. 진작 말을 걸었어야 했는데 새삼 눈팅을 너무 오래한 경우도 있다.
더더욱 말을 걸지 못하게 된다.
난 그쪽 얼굴까지 봤는데 새삼 처음 본 사람 취급을 어떻게 하겠어.
스스로가 너무 취향이 잡스럽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누군가 매력을 느끼고 다가와 주는 사람도 거의 없다.
차라리 한 분야에 미친듯이 빠져있기라도 하면
그 분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텐데,
또 지나친 매니아와 소통하기에는 뭔가 미묘하게 어긋난다, 항상.
결국 일반인과도 매니아와도 소통이 불가능하다.
결국 블로그는 고립되고 일촌도 끊긴다.
외토리가 되어간다.
원인 분석 끝.
그렇지만 답글을 달 때는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하기에
상황 개선은 거의 되지 않을 것 같다.
누군가 내 정체를 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두렵기 때문에
넷 상에서는 별로 드러내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모순인 것을 알아도 어쩔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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