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간 날
Posted 2006. 4. 13. 21:39
잠시 학교에 갔었다. 동생 만나러..
꼭대기까지 올라오라고 해서 투덜투덜. 에이씨 헉헉 이러면서 갔는데..
이야... 올라간 보람이 있고나.
신관, 정말 짜증나게 좋다. 우씨~~~
특히 도서관~~~~~!!!! 햇살 쫙 들어오는 꼭대기에 책걸상 모두 새거에다
200좌석의 멋진 환경! 공부 너무 잘되겠다..>_<)!!
나 왜 지금 안다니는거야..ㅠ_ㅠ 왜 그땐 없었던 거야..ㅠ_ㅠ
사진은 신관 안쪽 창문.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실수로 초점 나갔는데 그게 더 좋은...
이런 엄청난 목련도 보고..
나무가 너무 커~~ 꽃이 정말 다닥다닥 달려서 너무 이쁘다.
마치.. 팝콘같구나...
하늘도 새파랗고. 이뻤다~
카탈로그에 나와야 할 것 같은 장면. 좋고나~
'캔디냥 이야기 >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할 땐 인터넷샤핑~ (2) | 2006.05.12 |
---|---|
근황. (0) | 2006.04.28 |
어느 날의 외출.. (0) | 2006.04.13 |
이것저것 - 이글루스/ 김연아 선수 우승~!! (2) | 2006.03.10 |
잠실 교보문고에서 받은 책갈피~ (0) | 2006.03.06 |
- Filed under : 캔디냥 이야기/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