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모니터'

1 POSTS

  1. 2006.04.28 근황.

근황.

Posted 2006. 4. 28. 18:49
1. 머리를 폈더니 무지무지 편하다.
드라이도 안해도 되고,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려주는게..
저녁에 감아도 눌릴 걱정도 없고, 나이스!
비싼 롤매직을 한 보람이 있다. 앞머리도 안쳐지는게 좋음!
에.. 길어서 지저분해지면 좀 귀찮겠지만, 계속 길러보자고 생각 중.


2. 드디어 모니터 바꿈.
5년동안 쓴 CRT완평17인치 모니터를 보내고, 19인치 LCD로.
브랜드건 너무 비싸길래.. 만날 가는 컴조립집 아저씨한테 추천받은걸로 떡 지름.
이상한거 산거 아냐-_-)? 바가지 쓴거 아냐..-_-)?? 라고 불안해 했지만,
뭐.. 결과적으로 최저가에 근접하고, 제품 자체도 좋은거라고. 디자인 상도 받았대고..
항상 믿니 못믿니 해도 그 아저씨한테 항상 가는 이유가 있긴 있다.
어쨌든 꾸준하게 계속 쓸 수 있는걸 주니까...
이 모니터랑도 5년 가는거다..ㅠ_ㅠ 아니, 10년 가는거다..ㅠ_ㅠ)!!


3. 운동 시작.
사실은 더 빡세게 해야되는데.. 여름을 대비해서.
그래도 꼬박 나가고는 있긴 한데.. 온몸이 아프다..ㅠ_ㅠ
아 팔다리 어깨허리야... 크흑..
열심히 해서 고수가 되겠다+_+)!! 는 각오로, 홧팅!!
(->이래놓고, 오늘도 빼먹었다. 늴리리-ㅁ-)~~)


4. 사야될 게 너무 많아서 기절하시겠음..
일단 핸드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하나 사야되고.. (2만원)
살까말까 하는 책이 있고.. (읽은 다음에 팔아버리면 괜찮지 않을까? 12천원)
카드 지갑도 몇년째 써서, 사과무늬 하나 사고싶은데..(4천5백원?)
어디선가 공짜로 받아 낡을대로 낡은 마우스패드를 핑크 구름무늬 대빵 큰 책상 패드로
바꿀까 싶기도 하고.. (7천원이던가..)
씨엘 4권도 나왔다고 하고..(4천원정도?)
국제전화 카드도 알아봐서 사야하고. (얼마나 들까.. 덜덜)

하여튼 소소하게 나가는게 많아서 괴롭다. 안그래도 허리띠를 졸라야 하거늘~!!
우선 바보사랑 무료배송 낼모레까지라니까 필요한걸 얼릉 질러야겠다;;; 아하하^^



'캔디냥 이야기 > St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우울해서..  (0) 2006.05.19
우울할 땐 인터넷샤핑~  (2) 2006.05.12
학교 간 날  (0) 2006.04.13
어느 날의 외출..  (0) 2006.04.13
이것저것 - 이글루스/ 김연아 선수 우승~!!  (2) 200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