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퍼레이드
Posted 2007. 4. 8. 14:03요즘은 어째서인지 밖에서 아침.
보통 오전에 모닝 세트를 냠냠..
주로 할리스.
던킨/ 카페 뎀셀브즈/ 투썸 플레이스/ 맥도날드도 주요 출몰지.
던킨.
음료는 아마도 화이트 모카..??
나름대로 신제품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크로와상.
은근히 싸다/ 상당히 크다./ 맛도 괜찮다.
할리스의 모닝 메뉴.
오늘의 커피 + 샌드위치 1/2.
샌드위치 반도 꽤 배가 차는 데다
참치에 야채라든지
허브 치킨이라든지 내용도 꽤 충실하다.
오늘의 커피는 마신 후에 기절 한 적이 없음. 좋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센 커피를 마시면 상태가 안좋아진다..
특히 커피빈과 투썸 요주의..)
이렇게 해서 3500원.
햇빛 잘 드는 곳에서 공부하고 배 채우기에
적당하다. 냠냠.
카페 뎀셀브즈 벨파이슈.
케이크의 한 세배 높이.
여기서 말고는 저런 파이 슈를 본 적이 없다..
상당히 거대? 한 크기. 내 주먹 두개를 넘는 정도. 으아..
안에는 슈크림! 제대로 된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이게 좋음!
버터 크림 아님! 그냥 생크림 아님! 제대로 슈크림.
크림에 상당히 민감한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파이도 바삭바삭하니 정말 훌륭.
먹기가 좀 불편한 감이 있긴 하다.
포크로 거의 분해를 해야 한다..
이러고서 3천원 대. 케이크에 비하면 정말 감동.
아침 시간엔 여자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정도.
(실은 슈크림만 먹으면 좀 느끼하기 때문에..)
여기도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 없는 한산한 아침엔 이것저것 하기 좋다.
케이크의 한 세배 높이.
여기서 말고는 저런 파이 슈를 본 적이 없다..
상당히 거대? 한 크기. 내 주먹 두개를 넘는 정도. 으아..
안에는 슈크림! 제대로 된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이게 좋음!
버터 크림 아님! 그냥 생크림 아님! 제대로 슈크림.
크림에 상당히 민감한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파이도 바삭바삭하니 정말 훌륭.
먹기가 좀 불편한 감이 있긴 하다.
포크로 거의 분해를 해야 한다..
이러고서 3천원 대. 케이크에 비하면 정말 감동.
아침 시간엔 여자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정도.
(실은 슈크림만 먹으면 좀 느끼하기 때문에..)
여기도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 없는 한산한 아침엔 이것저것 하기 좋다.
비오는 날 카페 뎀셀브즈의 창문.
사람도 외계인도 오징어도 달팽이도 손에 손 잡고.
사람도 외계인도 오징어도 달팽이도 손에 손 잡고.
- Filed under : 캔디냥 이야기/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