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I ♡ Tea
[Tea] 치즈 케이크와 함께 한 오후의 홍차.
캔디냥
2005. 4. 29. 02:25
치즈 케이크와 함께 한 오후의 홍차.
당췌 언제때 사진인지..ㅠ_ㅠ
케이크는 먹어치운지 벌써 오래전이지만,
지금 안하면 언제 공개할지 몰라서 얼른 공개.
무려 홈 메이드 치즈케이크.
재료는 크림 치즈와 박력분, 레몬즙, 계란 3개, 바닐라 에센스 등등..
(레시피는 내가 구한게 아니라서..)
무려 밥통으로 만들었지만 맛나다^^
뒤집어서 꺼내느라 모양이 좀 난감하긴 해도 맛은 좋다^^
오늘도 커다란 머그잔에 홍차를.
인퓨져(라고 말하기엔 너무 큰가..)에 홍차를 담아..
역시 귀차니즘으로 인해 커피 메이커로 끓인 물에 투하!
예쁜 색으로 우러나는구나^-^
오늘은 포트넘&메이슨의 애플티.
사과 향은 좀 약하지만..ㅠ_ㅠ(포트넘 애플티는 향이 약해..)
그래도 은은한 사과향이 느껴지기는 하는 애플티.
사과라도 잘라 넣었어야 하나.. 아니면 애플 잼이라도??
다음엔 한번 해 봐야겠다.
우리는 시간을 재고 있는 모래시계.
3분 우린 후 인퓨져를 빼고 홀짝홀짝~~
모래시계는 홍차를 주문했더니 사은품으로 온 것.
실은 초록색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모래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 꽤나 이쁘다. 시간 재는데도 편리.
대신.. 우린 직후에 반드시 뒤집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계속 보고 있어야 해... ㅠ_ㅠ
모래가 다 내려와도, 모르고 있었던 적도 많기에.. 흐흑..
이렇게 치즈 케이크와 홍차를 얌냠..
문제는 정말로 '오후'의 홍차라서,
저렇게 먹고 나니 저녁 먹기가 곤란해 졌었다..ㅠ_ㅠ 흑흑
저녁 맛있는거였는데..;;
치즈 케이크 만드는거 재밌다~~!! 맛나기도 하고.
그치만 자주 해먹으면 살찌니 조심조심..ㅠ_ㅠ
다른 형식의 치즈 케이크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해봐야겠당~~^^*
당췌 언제때 사진인지..ㅠ_ㅠ
케이크는 먹어치운지 벌써 오래전이지만,
지금 안하면 언제 공개할지 몰라서 얼른 공개.
무려 홈 메이드 치즈케이크.
재료는 크림 치즈와 박력분, 레몬즙, 계란 3개, 바닐라 에센스 등등..
(레시피는 내가 구한게 아니라서..)
무려 밥통으로 만들었지만 맛나다^^
뒤집어서 꺼내느라 모양이 좀 난감하긴 해도 맛은 좋다^^
오늘도 커다란 머그잔에 홍차를.
인퓨져(라고 말하기엔 너무 큰가..)에 홍차를 담아..
역시 귀차니즘으로 인해 커피 메이커로 끓인 물에 투하!
예쁜 색으로 우러나는구나^-^
오늘은 포트넘&메이슨의 애플티.
사과 향은 좀 약하지만..ㅠ_ㅠ(포트넘 애플티는 향이 약해..)
그래도 은은한 사과향이 느껴지기는 하는 애플티.
사과라도 잘라 넣었어야 하나.. 아니면 애플 잼이라도??
다음엔 한번 해 봐야겠다.
우리는 시간을 재고 있는 모래시계.
3분 우린 후 인퓨져를 빼고 홀짝홀짝~~
모래시계는 홍차를 주문했더니 사은품으로 온 것.
실은 초록색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모래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 꽤나 이쁘다. 시간 재는데도 편리.
대신.. 우린 직후에 반드시 뒤집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계속 보고 있어야 해... ㅠ_ㅠ
모래가 다 내려와도, 모르고 있었던 적도 많기에.. 흐흑..
이렇게 치즈 케이크와 홍차를 얌냠..
문제는 정말로 '오후'의 홍차라서,
저렇게 먹고 나니 저녁 먹기가 곤란해 졌었다..ㅠ_ㅠ 흑흑
저녁 맛있는거였는데..;;
치즈 케이크 만드는거 재밌다~~!! 맛나기도 하고.
그치만 자주 해먹으면 살찌니 조심조심..ㅠ_ㅠ
다른 형식의 치즈 케이크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해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