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I ♡ Tea
[Tea] 어느 날의 점심.
캔디냥
2005. 3. 28. 03:18
집에 혼자 있게 되어 버린 어느 날의 점심.
밥 먹을 의욕이 없어서 간단히 홍차와 다과로...
오늘의 홍차는 포트넘&메이슨의 퀸앤.
역시 제대로 끓일 의욕도 별로 없어서,
커피 메이커로 샤샥 물 끓인 다음에
머그형 거름망 포트에 샤샥..
그래도 퀸앤은 여전히 맛나구나.. 퀸앤 넘 좋다 ㅠ_ㅠ
오늘의 다과는 쿠키.
포트넘&메이슨의 코코넛이 들어있는 버터쿠키.
코코넛이 바삭바삭 씹히는 게 맛있다^^
무려 미국에서 공수된 것으로...(^-^)v
빨간 철제 케이스에 F&M의 우아한 시계그림이 맘에 든다.
금박 글씨도 멋지고.. 과자도 맛나고.. 굿굿~
점심 대신으로 먹었던거라 정말 와구와구 먹어버려서..
두개인가 남기고 다 먹어버렸다..
(저 사진에 나온 쿠키를 혼자 다 먹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나서도 배가 안차서 웨하스 한통도 먹어버렸다.
점심 대신이라 그런지 과자를 자꾸 먹게 되더라..ㅠ_ㅠ
(정말 살찔 소질이 다분한 사람이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미고의 10th 애니버서리 머그.
언젠가 10주년 기념으로 아무거나 사면 줘서..
크로와상 하나 먹고 받은거였다.. 고로 가격은 1000원.. 오홋홋^^
모양도 이쁘고 손잡이도 적당한데다 그림도 꽤 깔끔+귀엽..
케이크에 촛불이 막 꼽혀있는 모양인데 귀엽다^^
커피나 홍차를 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사이즈.
뭔가 전공서의 압박이 있는 와중에 홍차를 마신다.. 냐하하^^
공부를 하다보면 자꾸 뭔가를 먹고싶어 지는데..
그럴 때마다 뭔가를 계속 먹으면 정말 그게 허벅지에 살로 가서 낭패..
그치만 홍차를 마시면 깔끔하고 향도 좋고 살도 별로 안찌는 것 같아 좋다~
입도 안심심하고..^^
오늘은 오후의 홍차를 한잔 해야할까보다~
밥 먹을 의욕이 없어서 간단히 홍차와 다과로...
오늘의 홍차는 포트넘&메이슨의 퀸앤.
역시 제대로 끓일 의욕도 별로 없어서,
커피 메이커로 샤샥 물 끓인 다음에
머그형 거름망 포트에 샤샥..
그래도 퀸앤은 여전히 맛나구나.. 퀸앤 넘 좋다 ㅠ_ㅠ
오늘의 다과는 쿠키.
포트넘&메이슨의 코코넛이 들어있는 버터쿠키.
코코넛이 바삭바삭 씹히는 게 맛있다^^
무려 미국에서 공수된 것으로...(^-^)v
빨간 철제 케이스에 F&M의 우아한 시계그림이 맘에 든다.
금박 글씨도 멋지고.. 과자도 맛나고.. 굿굿~
점심 대신으로 먹었던거라 정말 와구와구 먹어버려서..
두개인가 남기고 다 먹어버렸다..
(저 사진에 나온 쿠키를 혼자 다 먹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나서도 배가 안차서 웨하스 한통도 먹어버렸다.
점심 대신이라 그런지 과자를 자꾸 먹게 되더라..ㅠ_ㅠ
(정말 살찔 소질이 다분한 사람이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미고의 10th 애니버서리 머그.
언젠가 10주년 기념으로 아무거나 사면 줘서..
크로와상 하나 먹고 받은거였다.. 고로 가격은 1000원.. 오홋홋^^
모양도 이쁘고 손잡이도 적당한데다 그림도 꽤 깔끔+귀엽..
케이크에 촛불이 막 꼽혀있는 모양인데 귀엽다^^
커피나 홍차를 가득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사이즈.
뭔가 전공서의 압박이 있는 와중에 홍차를 마신다.. 냐하하^^
공부를 하다보면 자꾸 뭔가를 먹고싶어 지는데..
그럴 때마다 뭔가를 계속 먹으면 정말 그게 허벅지에 살로 가서 낭패..
그치만 홍차를 마시면 깔끔하고 향도 좋고 살도 별로 안찌는 것 같아 좋다~
입도 안심심하고..^^
오늘은 오후의 홍차를 한잔 해야할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