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04년 여름 일본
둘째날] 8월 23일 월요일 -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 재팬(2)
캔디냥
2004. 10. 11. 02:51
-> (1)에서 계속^^
ET타고나서 너무 배고파서 츄러스를 닮은 츄리토스??? 먹었는데..
좀 심하게 비쌌으나 너무 배고파서..ㅠ_ㅠ
그러고 나서 세새미스트리트 4D를 보러갔다^^
기다리는 동안 막 팝콘도 먹고..
어느샌가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코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산을 넣어갔기 때문에 무사^^ 게다가 우비가 진짜 좋았다.
가방이랑 옷이 전혀 안젖고.. 우비+우산이라면 완전방수!!
그렇지만 야외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지붕이 햇빛차단막이고
비는 전혀 막아주질 못해서 계속 비를 맞았던 게 괴로왔다.
세새미 스트리트는 그.. 주인공 인형들이 막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면 그게 실현이 되는.. 그런 내용.
사막에도 가고 쓰레기가 가득한 세상이 되기도 하고.. 뜨거운 바람도 불고
역시 3D의 안경을 써서 튀어나와보이기도 하고,
쿠키몬스터가 몬스터쿠키(^^)를 잡는 장면에서는 초콜렛냄새가 가득-
마지막으로 엘모의 상상인 파티로 마무리. 잼났다^^ 신기하고.

세새미 스트리트 선물가게에서. 쿠키몬의 탈을 쓴 동생!
너의 정체를 밝혀랏~~

쿠키몬의 탈을 쓴.. 소심해서 사진 찍자고 못하고 옆에서 찍었다;;
그 다음으로 탄 건 패티 어쩌구.. 하는 것이었는데..
보트를 타고 물이 흐르고 있는 구불구불한 커다란 튜브(?) 안을 내려오는 것.
수영장의 물미끄럼 비슷한것으로, 우비를 입지 않으면 쫄딱
젖을 수 있는 놀이기구였다.
50분정도 기다리고, 완전 지쳐서.. 역시 유용한 우비를 입고 탑승!
힘들었지만 막상 타니 너무 재밌었다^^
동생이랑 막 꺄아아아아>_<)!!!! 소리지르면서 진짜 재밌게 탔다.^^
타고나서 그 옆에 있는 스누피 스테이션에 갔다.
왠지 스누피에 완전 버닝버닝!! 선물파는데서도 막 버닝하고,
스누피 귀가 달린 머리띠를 사버렸다^^
스누피처럼 보이진 않았지만..ㅠ_ㅠ 귀가 귀여우니까 괜찮아!!!
스누피 스테이션에는 찰리브라운네 집이랑 학교도 있고..
뭔가 애들이 갖고 놀 수 있는 게임같은게 있었다. 놀이터도 있고..
그 옆엔 진짜 빨리 끝나는 아가들용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그치만 탔더니 은근히 신나구 스릴있구^^ 귀여웠다. 스누피가 너무 좋아~~

싸이코메트릭 헬프.. 라고 써있었다. 제발 제 문제 해결좀+_+
->동생이, 견적이 안나와.. 라는 장면이라고..ㅠ_ㅠ
스누피 스테이션에서 나왔는데, 비가 와서 막 방황했다..ㅠ_ㅠ
비가 줄줄 오는데 조스를 탈 수도 없고..(야외인듯)
여기저기 앉아있기 좋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다가 무슨 딱따구리극장이
조금 후에 시작한다고 해서 샤샥 들어갔다.
그런데~~ 힘들고 지쳤고, 기대하질 않았는데 너무 잼있었다^^
뭔가 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투명한 유리벽 뒤에 작업실이 있고,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딱따구리 만화를 보여주다가 콰창!! 사고가 나서 딱따구리 케릭터가
실제 세계로 와버렸다!! 아저씨랑 홀로그램인 딱따구리가 너무 잘 맞으면서
진짜 실제로 나온 것 같이 보였다.
너 왜 나왔어>_<)!! 하면서 도로 잡아넣으려는 아저씨.
안들어가려는 딱따구리랑 막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아저씨가 만화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압권!! 휘리리릭~~>_<)b
도망다니던 딱따구리는 아저씨가 만화 속에서 자기역할을 해버리니까
샘나서 다시 들어가고.. 재밌었다^-^

나오는 길에 있던 캐릭터 판넬. 따라했다..^^ 매우 강렬하구나;;
그거 보구나오니까 배두 고프구.. 핫도그를 먹고싶었지만 문 닫고말아서,
다시 방황하다가 빵으로 만든 그릇에 담긴 클램차우더를 먹고 원기회복!!
그러다보니 6시 10분이 되어 스파이더맨을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타러갔다.
시간이 되자마자 슝슝 탔는데.. 줄서있는 사람들 사이를 익스프레스로
샤샥 먼저 타는 기분이 진짜 캡>_<)!!
그리구.. 스파이더맨 진짜진짜 재밌었다^0^)!!!!
한 16명씩 타는 차 타고 도시를 넘나드는데~~ 악당들이 총출동해서 괴롭히고,
스파이더맨은 구해준다! 뭔가 물건 들어올리는 총을쏘는 옥박사,
H2O맨, 뭔가 야생동물같은 악당.. 난리났음.
그런데 차가 막 스피디하게 앞으로 가다가 모서리를 돌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움직임이 무지 현란하다.. 게다가!!!
유니버설이 전문적으로 하는건지 3D안경은 여기서도 쓰고..
차가 슉슉 움직이다가 화면을 보면 스파이더맨이 3D로 튀어나와보인다!
역시나 화염방사기를 쏘면 더운 바람이 확 몰려오고, H2O맨은 물을 튀겨대고..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장면은 정말 압권!! 역동적이고.. 진짜 멋졌다.
타고 나오면서 진짜 멋지다~~ 연발하면서 바로 줄섰다.
60분이라고 써 있었지만 어때ㅠ_ㅠ 충분히 가치가 있다!!
기다리는 줄은 여러가지 볼거리로 꾸며져 있었는데, 데일리뷰글 선전도 있고,
신문사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고, 피터파커의 자리랑 사진실, 암실도 있고. 볼거리가~
두번째 탑승 역시 너무나 스릴넘쳤다!! 넘 재밌었어^^

데일리뷰글 사무실의 피터파커의 자리^^
근데 피터파커는 공대생인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신문기자야??
타고 나오니 어두워져있었다. 마지막으로 슈렉 4D타러갔다.
세새미 스트리트 하는 곳에서 3시 이후에는 슈렉을 하는 것.
가니까 사람이 무지무지 많아서 들어갈 수 있을런지 걱정이됐구.. 게다가
중간부터 비가 미친듯오기 시작해서 진짜 힘들었다.
우비입구 우산도 썼지만 너무 많이 오는 비.. 이때 우비는 제값 다했다!!
제발 들어갈래..ㅠ_ㅠ 라고 하는 찰나,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들어가니 아까랑 디스플레이가 또 달라져있었다.
돼지삼형제랑 피노키오가 잡혀있었는데, 1편의 작달막한 왕의 유령이 그런 것.
피오나에게 앙심을 품고, 납치하려하는데..
이제 극장에 들어가서 3D로 된 영화감상^^
양파마차를 타고 신혼여행을 가는 피오나를 납치하고, 슈렉과 동키는
열심히 뒤를 쫒고.. 난리가 났다^^
막 물이 뿌려지고 좌석은 덜컹거리고, 거미가 샤샤샥 의자밑을 기어가는듯한
효과도 나오고...(으스스;;)
정말 재밌구 멋졌다. 튀어나와보이는것도 그렇고 다른 효과도 짱!
슈렉은 재밌기두했다^^ 1편과 2편 사이의 번외를 본 기분이랄까.
슈렉을 타고 나오니 이제 완전 밤. 선물가게를 잠시 구경하고, USJ를 나섰다.
타고 싶었던거 다 탔으니까 약간 고생 많이 했어도 행복행복^^*
나오는 길에 있는 가게에서 뽑기를 발견!!
이번에는 평범한 스누피를 하나 뽑고, 열쇠고리들을 뽑았다.
그리구 모스버거~!!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주문을 받고 바로 만들어주는거라
따끈따끈하구, 안에 미트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치즈도 체다치즈가 아니고 피자치즈, 우어..ㅠ_ㅠ 넘 맛있었어~~
와일드 그레이프 쥬스도 같이 먹었는데, 신기하고 맛있었다.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쵸!! 맛났다.. 제발 한국에 진출해줘요..ㅠ_ㅠ
왜 다들 모스버거 맛있다고 하는지 알것 같았다^-^*

모스버거. 너무 맛있었다^0^*
주문받던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도 이뻐서 또한번 뿅~
그리고 나서 신오사카역으로 막 갈아타면서 갔다.
지쳐서 호텔에 푹 퍼져버렸음..ㅠ_ㅠ
드디어 내일은 짐 다 싸서 오사카를 떠나야 한다!! 허거걱..
ET타고나서 너무 배고파서 츄러스를 닮은 츄리토스??? 먹었는데..
좀 심하게 비쌌으나 너무 배고파서..ㅠ_ㅠ
그러고 나서 세새미스트리트 4D를 보러갔다^^
기다리는 동안 막 팝콘도 먹고..
어느샌가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코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산을 넣어갔기 때문에 무사^^ 게다가 우비가 진짜 좋았다.
가방이랑 옷이 전혀 안젖고.. 우비+우산이라면 완전방수!!
그렇지만 야외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지붕이 햇빛차단막이고
비는 전혀 막아주질 못해서 계속 비를 맞았던 게 괴로왔다.
세새미 스트리트는 그.. 주인공 인형들이 막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면 그게 실현이 되는.. 그런 내용.
사막에도 가고 쓰레기가 가득한 세상이 되기도 하고.. 뜨거운 바람도 불고
역시 3D의 안경을 써서 튀어나와보이기도 하고,
쿠키몬스터가 몬스터쿠키(^^)를 잡는 장면에서는 초콜렛냄새가 가득-
마지막으로 엘모의 상상인 파티로 마무리. 잼났다^^ 신기하고.

세새미 스트리트 선물가게에서. 쿠키몬의 탈을 쓴 동생!
너의 정체를 밝혀랏~~

쿠키몬의 탈을 쓴.. 소심해서 사진 찍자고 못하고 옆에서 찍었다;;
그 다음으로 탄 건 패티 어쩌구.. 하는 것이었는데..
보트를 타고 물이 흐르고 있는 구불구불한 커다란 튜브(?) 안을 내려오는 것.
수영장의 물미끄럼 비슷한것으로, 우비를 입지 않으면 쫄딱
젖을 수 있는 놀이기구였다.
50분정도 기다리고, 완전 지쳐서.. 역시 유용한 우비를 입고 탑승!
힘들었지만 막상 타니 너무 재밌었다^^
동생이랑 막 꺄아아아아>_<)!!!! 소리지르면서 진짜 재밌게 탔다.^^
타고나서 그 옆에 있는 스누피 스테이션에 갔다.
왠지 스누피에 완전 버닝버닝!! 선물파는데서도 막 버닝하고,
스누피 귀가 달린 머리띠를 사버렸다^^
스누피처럼 보이진 않았지만..ㅠ_ㅠ 귀가 귀여우니까 괜찮아!!!
스누피 스테이션에는 찰리브라운네 집이랑 학교도 있고..
뭔가 애들이 갖고 놀 수 있는 게임같은게 있었다. 놀이터도 있고..
그 옆엔 진짜 빨리 끝나는 아가들용 롤러코스터가 있었다.
그치만 탔더니 은근히 신나구 스릴있구^^ 귀여웠다. 스누피가 너무 좋아~~

싸이코메트릭 헬프.. 라고 써있었다. 제발 제 문제 해결좀+_+
->동생이, 견적이 안나와.. 라는 장면이라고..ㅠ_ㅠ
스누피 스테이션에서 나왔는데, 비가 와서 막 방황했다..ㅠ_ㅠ
비가 줄줄 오는데 조스를 탈 수도 없고..(야외인듯)
여기저기 앉아있기 좋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다가 무슨 딱따구리극장이
조금 후에 시작한다고 해서 샤샥 들어갔다.
그런데~~ 힘들고 지쳤고, 기대하질 않았는데 너무 잼있었다^^
뭔가 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투명한 유리벽 뒤에 작업실이 있고,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딱따구리 만화를 보여주다가 콰창!! 사고가 나서 딱따구리 케릭터가
실제 세계로 와버렸다!! 아저씨랑 홀로그램인 딱따구리가 너무 잘 맞으면서
진짜 실제로 나온 것 같이 보였다.
너 왜 나왔어>_<)!! 하면서 도로 잡아넣으려는 아저씨.
안들어가려는 딱따구리랑 막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아저씨가 만화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압권!! 휘리리릭~~>_<)b
도망다니던 딱따구리는 아저씨가 만화 속에서 자기역할을 해버리니까
샘나서 다시 들어가고.. 재밌었다^-^

나오는 길에 있던 캐릭터 판넬. 따라했다..^^ 매우 강렬하구나;;
그거 보구나오니까 배두 고프구.. 핫도그를 먹고싶었지만 문 닫고말아서,
다시 방황하다가 빵으로 만든 그릇에 담긴 클램차우더를 먹고 원기회복!!
그러다보니 6시 10분이 되어 스파이더맨을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타러갔다.
시간이 되자마자 슝슝 탔는데.. 줄서있는 사람들 사이를 익스프레스로
샤샥 먼저 타는 기분이 진짜 캡>_<)!!
그리구.. 스파이더맨 진짜진짜 재밌었다^0^)!!!!
한 16명씩 타는 차 타고 도시를 넘나드는데~~ 악당들이 총출동해서 괴롭히고,
스파이더맨은 구해준다! 뭔가 물건 들어올리는 총을쏘는 옥박사,
H2O맨, 뭔가 야생동물같은 악당.. 난리났음.
그런데 차가 막 스피디하게 앞으로 가다가 모서리를 돌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움직임이 무지 현란하다.. 게다가!!!
유니버설이 전문적으로 하는건지 3D안경은 여기서도 쓰고..
차가 슉슉 움직이다가 화면을 보면 스파이더맨이 3D로 튀어나와보인다!
역시나 화염방사기를 쏘면 더운 바람이 확 몰려오고, H2O맨은 물을 튀겨대고..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장면은 정말 압권!! 역동적이고.. 진짜 멋졌다.
타고 나오면서 진짜 멋지다~~ 연발하면서 바로 줄섰다.
60분이라고 써 있었지만 어때ㅠ_ㅠ 충분히 가치가 있다!!
기다리는 줄은 여러가지 볼거리로 꾸며져 있었는데, 데일리뷰글 선전도 있고,
신문사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고, 피터파커의 자리랑 사진실, 암실도 있고. 볼거리가~
두번째 탑승 역시 너무나 스릴넘쳤다!! 넘 재밌었어^^

데일리뷰글 사무실의 피터파커의 자리^^
근데 피터파커는 공대생인것 같았는데 왜 갑자기 신문기자야??
타고 나오니 어두워져있었다. 마지막으로 슈렉 4D타러갔다.
세새미 스트리트 하는 곳에서 3시 이후에는 슈렉을 하는 것.
가니까 사람이 무지무지 많아서 들어갈 수 있을런지 걱정이됐구.. 게다가
중간부터 비가 미친듯오기 시작해서 진짜 힘들었다.
우비입구 우산도 썼지만 너무 많이 오는 비.. 이때 우비는 제값 다했다!!
제발 들어갈래..ㅠ_ㅠ 라고 하는 찰나,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들어가니 아까랑 디스플레이가 또 달라져있었다.
돼지삼형제랑 피노키오가 잡혀있었는데, 1편의 작달막한 왕의 유령이 그런 것.
피오나에게 앙심을 품고, 납치하려하는데..
이제 극장에 들어가서 3D로 된 영화감상^^
양파마차를 타고 신혼여행을 가는 피오나를 납치하고, 슈렉과 동키는
열심히 뒤를 쫒고.. 난리가 났다^^
막 물이 뿌려지고 좌석은 덜컹거리고, 거미가 샤샤샥 의자밑을 기어가는듯한
효과도 나오고...(으스스;;)
정말 재밌구 멋졌다. 튀어나와보이는것도 그렇고 다른 효과도 짱!
슈렉은 재밌기두했다^^ 1편과 2편 사이의 번외를 본 기분이랄까.
슈렉을 타고 나오니 이제 완전 밤. 선물가게를 잠시 구경하고, USJ를 나섰다.
타고 싶었던거 다 탔으니까 약간 고생 많이 했어도 행복행복^^*
나오는 길에 있는 가게에서 뽑기를 발견!!
이번에는 평범한 스누피를 하나 뽑고, 열쇠고리들을 뽑았다.
그리구 모스버거~!!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주문을 받고 바로 만들어주는거라
따끈따끈하구, 안에 미트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치즈도 체다치즈가 아니고 피자치즈, 우어..ㅠ_ㅠ 넘 맛있었어~~
와일드 그레이프 쥬스도 같이 먹었는데, 신기하고 맛있었다.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쵸!! 맛났다.. 제발 한국에 진출해줘요..ㅠ_ㅠ
왜 다들 모스버거 맛있다고 하는지 알것 같았다^-^*

모스버거. 너무 맛있었다^0^*
주문받던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도 이뻐서 또한번 뿅~
그리고 나서 신오사카역으로 막 갈아타면서 갔다.
지쳐서 호텔에 푹 퍼져버렸음..ㅠ_ㅠ
드디어 내일은 짐 다 싸서 오사카를 떠나야 한다!! 허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