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화려한 방학
캔디냥
2008. 7. 28. 02:02
2004년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2006년 홍콩에 이어
2008년 여름엔 싱가포르.
비슷한 금액에 일정은 점점 짧아지고 점점 멀리 가고 점점 화려해진다.
(이번엔 드디어 명품 가방도 등장하시고 면세 한도도 넘고.. 흑흑)
사고 싶었던 걸 화려하게 지른데다 - F 선글라스가 가장 타격이 크다 ㅠ_ㅠ-
가서도 이것저것 지를 예정이니 원..
그래도 사고 싶은 걸 사고
하고 싶은 걸 하니 속이 다 시원하다.
내일은 여름방학(?) 3일 째.
평일인데 데굴데굴 하는 걸 맘껏 즐길 예정이지만 어떻게 될지.
숙제는 전혀~ 진척이 없는데다... 흑흑흑.
나름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을 겪고 나니,
할 수 있을 때 하자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입고 싶은 거 입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건 사고.
이건 좀 그런데.. 싶어서 미루다 보면 결국 좋은 시절 다 가는거지.
미니스커트도 입고 갖고 싶은 백도 사고, 때 되면 머리도 하고.
갖고 싶은 화장품은 브랜드 따지지 말고 사고 좀.
통장엔 빵꾸가 나더라도
한 달 월급이 날아가더라도(아니, 두 달 월급이)
올 여름엔 지르고 보는거다.
인생 뭐 있나..(후..)
2006년 홍콩에 이어
2008년 여름엔 싱가포르.
비슷한 금액에 일정은 점점 짧아지고 점점 멀리 가고 점점 화려해진다.
(이번엔 드디어 명품 가방도 등장하시고 면세 한도도 넘고.. 흑흑)
사고 싶었던 걸 화려하게 지른데다 - F 선글라스가 가장 타격이 크다 ㅠ_ㅠ-
가서도 이것저것 지를 예정이니 원..
그래도 사고 싶은 걸 사고
하고 싶은 걸 하니 속이 다 시원하다.
내일은 여름방학(?) 3일 째.
평일인데 데굴데굴 하는 걸 맘껏 즐길 예정이지만 어떻게 될지.
숙제는 전혀~ 진척이 없는데다... 흑흑흑.
나름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을 겪고 나니,
할 수 있을 때 하자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입고 싶은 거 입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사고 싶은 건 사고.
이건 좀 그런데.. 싶어서 미루다 보면 결국 좋은 시절 다 가는거지.
미니스커트도 입고 갖고 싶은 백도 사고, 때 되면 머리도 하고.
갖고 싶은 화장품은 브랜드 따지지 말고 사고 좀.
통장엔 빵꾸가 나더라도
한 달 월급이 날아가더라도(아니, 두 달 월급이)
올 여름엔 지르고 보는거다.
인생 뭐 있나..(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