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2002. 10. 14. 14:22


오늘은 14일.

.. 시험은 15.16.17. 그리고 21.25.

알아-0-/ 나도 안다구~~
법학도서관의 컴퓨터에는 아무도 없다-_- 나만 있다...(헐..)
.. 한다면 판례찾기를 하는거겠지.. 나만 노는거 나도 알아.

싸들고 온 책 가지고 빨랑 자리에 가서 공부해야하는거,
나도 안다구..ㅠ_ㅠ




그치만 자꾸 가기 싫은 이마음 ㅠ_ㅠ
시험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
울컥울컥울컥.

으어어.. 오늘은 햇빛도 협조를 안해주는거야 왜~
날씨는 왜 이리 좋아서 날 자꾸 울리냐구우..ㅠ_ㅠ



에잇-_-/ 쓸데없이 늦어서 컴퓨터의 유혹을 받게 해 버린
동생녀석도 미워미워밉다구>-<
(괘니 미워해본다-_-;; .....달라지는거 없다...)


.. 가서 공부해야게따.. 낼 아침 9시 반 시험이다.. 크흑..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