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한가지
캔디냥
2008. 7. 26. 18:22
요즘 다 좋은데..
일도 좋고 가족도 좋고 짝궁도 좋고 다 좋은데..
니가 내 옆에 없어서 그게 힘들다.
손 내밀어도 도망가고 기다려도 오지 않고
그래도 주변에 있고
잊고 싶어도 그럴 순 없고.
싫다고 말하면 당연한듯 멀어질테고
좋아한다고 하면 부담스럽다며 멀어질테지
널 어쩌면 좋으니
맘 비운다고 비운다고 매일 생각해도
아직도 아쉬운 날 어쩌면 좋으니
일도 좋고 가족도 좋고 짝궁도 좋고 다 좋은데..
니가 내 옆에 없어서 그게 힘들다.
손 내밀어도 도망가고 기다려도 오지 않고
그래도 주변에 있고
잊고 싶어도 그럴 순 없고.
싫다고 말하면 당연한듯 멀어질테고
좋아한다고 하면 부담스럽다며 멀어질테지
널 어쩌면 좋으니
맘 비운다고 비운다고 매일 생각해도
아직도 아쉬운 날 어쩌면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