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2008. 2. 23. 23:47
돌아옴.
같이 붙어 온 걱정은 태산만하다.
좋아하는 것들은 이제 바이바이,
대신 내가 젤 싫어하는 놈과 앞으로 같이 살 각오를 단단히.
그래도 어째, 살아야지. 정신 줄 놓을 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