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이야기/제로보드 백업
인간관계란~
캔디냥
2003. 12. 9. 00:53
인터넷을 하다보면,
아니 사실은 싸이질을 하다보면..
인간관계.. 라는 것에 대해 상당히 생각하게 된다.
뭔가 실타래같은 인간관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우연찮게 발견했을 때..
정말 당황은 끝이 없다.
세상에-ㅅ- 첨엔 동일인물이 아닌 줄 알았는데
부비부비 또 보니 그 사람이더라..
잊고 지낸 동창이었는데 잘 살고 있더라.. 이런 경우
내는 뭐했노..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참 기분 좋고 쌉싸름하다. 좋다.
에.. 또.. 뭐... 싸이질 뿐만이 아닌 인간관계의 묘미도 있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사이버 세상이니까.. 라고 말하면 좀 뭣하지만,
어차피 사람은 서로 사이좋게 지낼 때도 있고
생각이 조금 틀릴 때도 있고.
곁에 있는 사람을 더 이상 안 본다고 해도
어차피 나 자신은 말짱한 것을.
스스로를 탓해서는 안돼요. 그건 내 탓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왜 나의 경우엔 이럴 때 우울해 지는 걸까.
자꾸 날 탓하게 되고 마음 한 구석이 쿡쿡 찔리고 그렇다.
다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것 같아. 잘못하는 것 같아.
사실 나만 미안할 일도 아닌데 너무 미안해 죽겠어.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만 산단말이야. 신기하단 말이야.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어.
하나라도 놓치면 마음 아파서 견딜 수 없어.. 라는 걸까.
내는 뭐했노.. 와 내가 뭘하고있노.. 라는 기분이다 지금.
당장 내일이 셤인데 읽어야 할 텍스트는 쌓였다구요..ㅠ_ㅠ
내는 이제 시험공부해야된다..ㅠ_ㅠ
아니 사실은 싸이질을 하다보면..
인간관계.. 라는 것에 대해 상당히 생각하게 된다.
뭔가 실타래같은 인간관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우연찮게 발견했을 때..
정말 당황은 끝이 없다.
세상에-ㅅ- 첨엔 동일인물이 아닌 줄 알았는데
부비부비 또 보니 그 사람이더라..
잊고 지낸 동창이었는데 잘 살고 있더라.. 이런 경우
내는 뭐했노.. 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참 기분 좋고 쌉싸름하다. 좋다.
에.. 또.. 뭐... 싸이질 뿐만이 아닌 인간관계의 묘미도 있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사이버 세상이니까.. 라고 말하면 좀 뭣하지만,
어차피 사람은 서로 사이좋게 지낼 때도 있고
생각이 조금 틀릴 때도 있고.
곁에 있는 사람을 더 이상 안 본다고 해도
어차피 나 자신은 말짱한 것을.
스스로를 탓해서는 안돼요. 그건 내 탓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왜 나의 경우엔 이럴 때 우울해 지는 걸까.
자꾸 날 탓하게 되고 마음 한 구석이 쿡쿡 찔리고 그렇다.
다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것 같아. 잘못하는 것 같아.
사실 나만 미안할 일도 아닌데 너무 미안해 죽겠어.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만 산단말이야. 신기하단 말이야.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어.
하나라도 놓치면 마음 아파서 견딜 수 없어.. 라는 걸까.
내는 뭐했노.. 와 내가 뭘하고있노.. 라는 기분이다 지금.
당장 내일이 셤인데 읽어야 할 텍스트는 쌓였다구요..ㅠ_ㅠ
내는 이제 시험공부해야된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