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중.
캔디냥
2008. 5. 30. 00:59
처음엔 안 갈 생각이었으면서
이젠 내가 더 빠져들었다.
하필 이때 내가 젤 좋아하는 욧시가 졸업한 것도 아쉽고
리카나 콘콘은 새삼 바라지도 않는다만
미키티..ㅠ_ㅠ.......
미키티만 있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아직 다카와 가키, 사유와 레이나, 코하루....
그리고 넘 사랑하는 거북이양.
아직도 모닝구 무스메가 좋다.
게다가 모든 싱글을 다 부를 거라고 하니 그저 두근두근.
설레어서 잠이 안올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아..
비록 젤 싼 표 젤 뒤이지만
좁아터진 올림픽 홀이니까, 그저 잘 보일듯.
오늘의 격무도, 정신 없을 내일도, 야근도 모두 버텨낼 수 있고
토요일의 모임도 점심약속도 전부 별거 아닌 것 처럼 되어버린다.
일요일을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
노래방 두시간을 모무스 노래로만 꽉 채울 수도 있는 나라서
이번 공연은 거대한 노래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난 공연에 나오는 노래를 전부 아는 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니까,
아마 이번 공연이, 현재 내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닐까.
아.. 두근두근.
모닝구 무스메의 한국 첫 콘서트.
하루 종일 모무스 싱글을 듣고,
집에 오면 내내 PV를 본다.
잠이 안온다.
이젠 내가 더 빠져들었다.
하필 이때 내가 젤 좋아하는 욧시가 졸업한 것도 아쉽고
리카나 콘콘은 새삼 바라지도 않는다만
미키티..ㅠ_ㅠ.......
미키티만 있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아직 다카와 가키, 사유와 레이나, 코하루....
그리고 넘 사랑하는 거북이양.
아직도 모닝구 무스메가 좋다.
게다가 모든 싱글을 다 부를 거라고 하니 그저 두근두근.
설레어서 잠이 안올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아..
비록 젤 싼 표 젤 뒤이지만
좁아터진 올림픽 홀이니까, 그저 잘 보일듯.
오늘의 격무도, 정신 없을 내일도, 야근도 모두 버텨낼 수 있고
토요일의 모임도 점심약속도 전부 별거 아닌 것 처럼 되어버린다.
일요일을 기대하고 또 기대하고.
노래방 두시간을 모무스 노래로만 꽉 채울 수도 있는 나라서
이번 공연은 거대한 노래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난 공연에 나오는 노래를 전부 아는 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니까,
아마 이번 공연이, 현재 내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닐까.
아.. 두근두근.
모닝구 무스메의 한국 첫 콘서트.
하루 종일 모무스 싱글을 듣고,
집에 오면 내내 PV를 본다.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