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오늘의 감상

캔디냥 2007. 9. 30. 23:54
오늘의 감상



1. 사람의 취향은, 아니 나의 취향은 참 일관적이구나.

세월이 지나도 변하질 않아요 아주..



2. 세상 사람들 중에는 비슷한 타입이라는 게 있구나.

이렇게밖엔 설명이 안되는 일이 있다.
어째서 그렇게 겹치는 부분이 생기나요? 내 눈에만 그런가요? 세상이 그리 좁던가요?
아니면, 내 주위엔 그런 사람들만 모이나요...?



3. 주말을 어떻게 보냈든, 월요일은 온다.

내일은 10월의 시작이자 한주의 시작. 그러나 9월과 한주를 마무리 할 준비가 전혀 안됐어.
그래도 시간은 흐르겠지. 아아, 귀찮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