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옛 파일을 뒤지다가..

캔디냥 2007. 9. 23. 02:49
옛 파일을 뒤지다가 이런 것들을 발견.




첫번째 홈페이지의 캡쳐.
아.. 이렇게 작은 사진밖에 안남다니.. 슬프다.
2001년 정도.




나름대로 M을 좋아했기 때문에, 대문에 박았다.
타이틀은 지금 봐도 좋구나..
디자인은 노트같은 분위기.
가운데 부분만 프레임을 넣어서 페이지가 바뀐다.
어... 보니까 싸이미니홈이랑 비슷하다. 표절당한 것인가...!!
(라기보단, 그때 나도 책에서 본걸 응용한 것 같다.)






두번째 홈페이지.
2002년?



왼쪽은 견출지 같은 디자인. 오른쪽 프레임만 바뀌어.
이것도 꽤 좋았는데. 배너도 몇개나 달고~




세번째 홈페이지.
어쩌면 2003년. 그땐 부지런했으니까 더 빨랐을 수도.

Simple is the best.
회색의 프레임, 오른쪽 위의 회색 글씨가 메뉴. 심플심플.



이 둘이 그때 쓰던 배너.
움직이는거 만든다고 엄청 고민하고 그랬는데..
하여튼 그때가 좋았지~~






그리고 라그나로크 캡쳐들.

노비스씨를 거쳐..

토끼띠도 쓰고, 카프라씨도 만나고..

검사가 되고..

기사로 전직을 하고 방패도 들고..

드디어 새(?)도 타고.

담배(!)도 물고 헤드폰도 쓰고. 발도 업그레이드.

최종 렙은 90정도.
게으른데다 일찍 접어서..
이것저것 맞춘 장비는 그냥 다 좋아하던 사람들한테 주고 왔다.
지금은 조금 아쉽지만, 다시 들어가 볼 용기는 없어.
그때 그 세계가 아니잖아 이젠....



당시 길드 엠블렘.

이노오빠

NPC꽃순이

?

내가 좋아하던 소희언니.
이래뵈도 몹.

강시언니(?).
이분도 이래뵈도 몹.



아, 예전 캡쳐를 보니 마음이 훈훈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