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감상/Movie & Drama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캔디냥
2004. 8. 18. 00:03
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영화가 나왔을 때, 난 아직 중딩(!) 이어서..
고딩관람가인 이 영화를 친구들 집에 모여서 보려는(+ㅁ+) 찰나,
통금 (무려 6시?) 에 걸려서 집에 끌려갔던 기억이 난다. (ㅠ_ㅠ)
대딩이 되어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고 황홀-0-
했던 기억이 있지만, 학교엔 영상자료가 없었다..ㅠ_ㅠ
그런데 이번에 가서 보니.. 비디오가 있지 않은가+ㅁ+)!!
시험이 끝나자마자 샤샤샥 가서 봤다^^
제일 처음 감상은..
브랫 핏오빠.. 얼굴 네모낳구나-_-);; 하는 것.
그리고 톰크루즈 오빠+ㅁ+ 젊구나!!! 하는 것.
(당시 시절이 시절이니 만큼.)
뱀파이어.. 정말 저주받은 존재.
그렇지만 브랫핏과 톰크루즈라니, 멋지구리할수밖에 없잖아!!
시허연 얼굴도, 뾰족한 이빨도, 야수같이 빛나는 회색 눈도..
정말 이 세상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무섭지만 매력적이었다.
매력적인 케릭터, 루이.
뱀파이어가 되었지만,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못해 인간을 해치지 못하고 번뇌에 빠진다. 그러나 욕망은 어쩔 수 없어 더욱 좌절스럽고..
거침없는 잔혹, 레스타트.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대해 스스로 즐기고 있다.
톰 크루즈의 미소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백금발이 웨이브진 멋진 레스타트. 루이의 번뇌를 비웃으며 루이가 연민을 느낀 소녀를 뱀파이어 동료로 만들어 루이를 옆에 묶어두려 하는데..
어린 뱀파이어로 나오는 클라우디아.. 정말 너무 이쁘다..
인형같고.. 그러면서도 잔혹하고. 어린아이의 잔혹함이란 더 무섭다.
그러면서도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고..
클라우디아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는 작은아씨들에서 에이미였던 것 같은데.. 어쩜 이리 깜찍스럽냐!!
하여튼 클라우디아는 어릴 때 뱀파이어가 되어서 자라지 않고 30년이나 지나도 여전히 어린아이. 레스타트에게서 떠나려 레스타트를 죽이고, 루이와 함께 다른 뱀파이어들을 찾아간다...
다른 뱀파이어들을 만났을 때, 동료를 죽였다는 이유로 클라우디아는 죽임을 당하는데..
뱀파이어는 저주받은 존재. 햇빛을 받으면 죽게 된다.
클라우디아가 죽는 장면은 정말 슬프다;ㅁ;
그에 따른 루이의 고통이란..
루이는 클라우디아를 잃고 슬픔에 잠겨 복수하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 황폐한 표정!! 허무함을 드러내는 연기!!
브랫핏 멋지셔요-0-)!!!
그리구.. 전편에 걸친 므흣한 낌새란...
암울하고 우울한 역사 가운데 화려한 외관.
(깜찍스러운 외모 속에 잔혹한 성격인 클라우디아도 그런 느낌)
루이- 레스타트와 루이- 알몬드.. 이건 야오삘이 아니던가!!
잘쌩긴 오빠들이 서로에 집착하는 모습은 정말.. 므흣할 뿐.
게다가 클라우디아는 어떤가! 루이에게 아빠.. 라고 부르긴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한다.
레스타트에게는 제자. (뭔 제자인지;; 어휴)
이것은.. 로리삘을 충족시켜주지 않나!!
클라우디아의 존재 자체가 전체 영화를 로리로 만든다.. 흠흠..
하여튼 허무하지만 화려한 분위기.
암울하고 광폭하지만 우아하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이런것들이 잘 조화를 이룬 멋진 영화였다.
브랫핏과 톰크루즈의 반짝반짝하던 젊은 시절이 멋졌던 영화^0^
영화가 나왔을 때, 난 아직 중딩(!) 이어서..
고딩관람가인 이 영화를 친구들 집에 모여서 보려는(+ㅁ+) 찰나,
통금 (무려 6시?) 에 걸려서 집에 끌려갔던 기억이 난다. (ㅠ_ㅠ)
대딩이 되어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고 황홀-0-
했던 기억이 있지만, 학교엔 영상자료가 없었다..ㅠ_ㅠ
그런데 이번에 가서 보니.. 비디오가 있지 않은가+ㅁ+)!!
시험이 끝나자마자 샤샤샥 가서 봤다^^
제일 처음 감상은..
브랫 핏오빠.. 얼굴 네모낳구나-_-);; 하는 것.
그리고 톰크루즈 오빠+ㅁ+ 젊구나!!! 하는 것.
(당시 시절이 시절이니 만큼.)
뱀파이어.. 정말 저주받은 존재.
그렇지만 브랫핏과 톰크루즈라니, 멋지구리할수밖에 없잖아!!
시허연 얼굴도, 뾰족한 이빨도, 야수같이 빛나는 회색 눈도..
정말 이 세상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무섭지만 매력적이었다.
매력적인 케릭터, 루이.
뱀파이어가 되었지만,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못해 인간을 해치지 못하고 번뇌에 빠진다. 그러나 욕망은 어쩔 수 없어 더욱 좌절스럽고..
거침없는 잔혹, 레스타트.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대해 스스로 즐기고 있다.
톰 크루즈의 미소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백금발이 웨이브진 멋진 레스타트. 루이의 번뇌를 비웃으며 루이가 연민을 느낀 소녀를 뱀파이어 동료로 만들어 루이를 옆에 묶어두려 하는데..
어린 뱀파이어로 나오는 클라우디아.. 정말 너무 이쁘다..
인형같고.. 그러면서도 잔혹하고. 어린아이의 잔혹함이란 더 무섭다.
그러면서도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고..
클라우디아 역의 키어스틴 던스트는 작은아씨들에서 에이미였던 것 같은데.. 어쩜 이리 깜찍스럽냐!!
하여튼 클라우디아는 어릴 때 뱀파이어가 되어서 자라지 않고 30년이나 지나도 여전히 어린아이. 레스타트에게서 떠나려 레스타트를 죽이고, 루이와 함께 다른 뱀파이어들을 찾아간다...
다른 뱀파이어들을 만났을 때, 동료를 죽였다는 이유로 클라우디아는 죽임을 당하는데..
뱀파이어는 저주받은 존재. 햇빛을 받으면 죽게 된다.
클라우디아가 죽는 장면은 정말 슬프다;ㅁ;
그에 따른 루이의 고통이란..
루이는 클라우디아를 잃고 슬픔에 잠겨 복수하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 황폐한 표정!! 허무함을 드러내는 연기!!
브랫핏 멋지셔요-0-)!!!
그리구.. 전편에 걸친 므흣한 낌새란...
암울하고 우울한 역사 가운데 화려한 외관.
(깜찍스러운 외모 속에 잔혹한 성격인 클라우디아도 그런 느낌)
루이- 레스타트와 루이- 알몬드.. 이건 야오삘이 아니던가!!
잘쌩긴 오빠들이 서로에 집착하는 모습은 정말.. 므흣할 뿐.
게다가 클라우디아는 어떤가! 루이에게 아빠.. 라고 부르긴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한다.
레스타트에게는 제자. (뭔 제자인지;; 어휴)
이것은.. 로리삘을 충족시켜주지 않나!!
클라우디아의 존재 자체가 전체 영화를 로리로 만든다.. 흠흠..
하여튼 허무하지만 화려한 분위기.
암울하고 광폭하지만 우아하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이런것들이 잘 조화를 이룬 멋진 영화였다.
브랫핏과 톰크루즈의 반짝반짝하던 젊은 시절이 멋졌던 영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