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2009. 4. 27. 23:52

예단, 예물, 집, 가전, 가구 대충 끝났으니
이제 남은 건,
처절한 이사 준비와 여행 준비렸다..

버릴 건 버리고, 챙길 건 챙기고.
20년 넘게 살아 온 집에 15년째 살고 있는 방이라 참 어쩔 줄을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