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이야기/제로보드 백업
어쩐지, 한 일 없이..
캔디냥
2002. 12. 2. 20:58
어쩐지, 한 일도 별로 없는데...
12월이 와 버렸다.
ㅠ_ㅠ... 슬프다.
이렇게 올해가 끝나면.
난 3학년이다아아아아아-0-!(위기감;)
아 그리고 절대 올 것 같지 않았던 22살.(크아-)
.. 법대생의 다섯번째 학기는 잔혹하다... 무려 21학점.
.. 사실은 네번째 학기도 잔혹하긴 마찬가지였다.
에잇... 12월이 되면... 기말고사가 있단 말이지...
어쩐지 한 일이 없는 것은,
시험을 봐야 하는 이 심정과도 같은 것.
아, 올 한해 지금까지 내가 뭘 했더라..(늴리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