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비오는 창가에서

캔디냥 2007. 7. 20. 00:16
비오는 창가에서
제대로 된(강조) 커피를 마시면서
은은한 음악에
잔잔하면서 짠하고 무지 재밌는 책을
야금야금야금야금 읽고 싶구나..


비오는 창가는 있어도
제대로 된 커피는 없고
맘도 별로 안편하고
요즘은 무슨 재밌는 책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음악도 하도 안들어서 좋은게 뭐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