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불금인데 우울함
캔디냥
2012. 7. 6. 14:07
1. 나름 불금인데..
나름 불금인데... 우울 짱
날씨도 우울하고.. 킁
왜 세상은 나를 고대로 놔 둬 주질 않는것이냐?
지금 생활이 딱 평화로운데... 에잇
2. 카페라떼 마시고 싶다..
아이스 카페라떼 마시고 싶으다...
근데 돈도 그르코 살도 그르코 카페인을 마셨다간 평온하게 넘어가진 않겠지
ㅠㅠ 커피 한잔 맘대로 못 마시는 세상 나쁜세상 ㅠㅠ
3. 비오는데 안맞고 넘어갈 수 있을래나.
아침엔 지하->지하.
아마 퇴근때도 지하->지하로.
빗물 한번 안 밟고 지나갈 수 있을래나..
이런 날은 그저 우리 꼬마곰이 끌어 안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