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문서작업을 할 땐

캔디냥 2007. 5. 30. 22:08

요즘 문서를 붙잡고 있는 일이 많은데,
문서작업을 할땐 뭔가를 듣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아니면 영화를 띄워놓거나
인터넷 방송이라도 봐야 한다.
누가 옆에서 떠들어 줘야 할 맛이 나.
어찌 된 셈인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항상 라디오 끼고 살긴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 방송이 좋다.
특히 아프리카. 완전 삶의 낙이다.
시간 없어서 예전처럼 채팅은 못하더라도, 재밌는게 많아서 좋네.

주로 리니지 공성중계, 하로프로, 류신 전화개그 시청.
간간히 영화도.
저작권 있는건 걸리니까 잘 안봄. ㅎㅎ


아, 모니터 듀얼로 하고 싶어. 아니면 옆으로 긴 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