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2007. 5. 3. 02:38
마왕의 상담이 맘을 꼭꼭 찌르는 밤.
이 시간이 되면 좀 자고 싶다! 미치겠다..

왜 오늘 상담은 다 내 이야기같지? 진짜 미치겠네.



... 마왕은 밖으로 꺼내지 말고 깊이 깊이 묻으라지만
속에 묻는 것도 몸 속이기에...
마치 유리 조각 같아서 온통 속을 휘저으면서 상처를 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