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2006 루체비스타

캔디냥 2007. 1. 26. 20:30


이미 묵을만큼 묵어 발효될 지경의 사진들
2006 루체비스타
시청에서 청계천.


시청의 루체비스타는 왕관이 테마인 듯.
정말 왕관같이 찍어봤다. 이쁘다.


시청의 불빛+크리스마스 트리.


광화문으로 걸어감.
청계천 쪽 루체비스타가 보이기 시작.

걷는건 좀 힘들었는데 아주 추운 날은 아니라서 괜찮았다.
이 날 나가지 않았다면 올 겨울은 못봤을텐데.. 나름대로 좋았음.
디카 없이 폰으로 찍어서 조금 아쉬웠다. 빛이 번져버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