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캔디냥
2006. 7. 11. 20:21
기대안해야지,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약간 기대하게 되고, 바라게 되고.
세상 사람이 모두 나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란거 알지만,
이건 좀 심하잖니.
난 조금 손해보고 돌아가고 그래도 내가 도와주는게 낫다 싶으면
일단 도와주고 해주고 그러려고 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도 있나보다.
나에게 이익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있겠지, 당연히..
그렇지만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했지.
해줬으니 나도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나쁜거 안다, 알어..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내 속만 썩는 것도 안다.
그렇지만 매번 기대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고, 내 신경만 닳는다.
이제는 배도 아프고... (장염 재발은 안되는데..ㅠ_ㅠ)
그렇다고 이제와서 내 이익만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나만 항상 퍼주고, 도와주고, 해주고,
그러고 내가 도움 받았으면 할 때는 무시당하고.
미묘하게 기대했다가 거절당하고 실망하고.
아마 내 성격상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노라...... ㅠ_ㅠ
결국은 약간 기대하게 되고, 바라게 되고.
세상 사람이 모두 나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란거 알지만,
이건 좀 심하잖니.
난 조금 손해보고 돌아가고 그래도 내가 도와주는게 낫다 싶으면
일단 도와주고 해주고 그러려고 하는데,
그게 아닌 사람도 있나보다.
나에게 이익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있겠지, 당연히..
그렇지만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했지.
해줬으니 나도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나쁜거 안다, 알어..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내 속만 썩는 것도 안다.
그렇지만 매번 기대하게 되고, 실망하게 되고, 내 신경만 닳는다.
이제는 배도 아프고... (장염 재발은 안되는데..ㅠ_ㅠ)
그렇다고 이제와서 내 이익만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
나만 항상 퍼주고, 도와주고, 해주고,
그러고 내가 도움 받았으면 할 때는 무시당하고.
미묘하게 기대했다가 거절당하고 실망하고.
아마 내 성격상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노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