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이야기/제로보드 백업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캔디냥
2002. 10. 27. 10:09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彼女と彼女の猫'
그날, 그녀는 나를 주웠다.
그러니까 나는
그녀의 고양이다.
....
나도.
그리고 아마 그녀도,
이 세계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
신카이 마코토의 단편 애니메이션.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음.. 나 어디선가 뭘 퍼오는거 좋아하지 않지만,
으아으아으아=0=! 이것만은 내 홈페이지에 낑궈넣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어서+_+!!
음... 그래도 마지막 양심-> 링크입니다^-^; 퍼오는건 정말 찔령;
http://www.simplyspitz.com/freetalk/22.htm
->요기가면 보실 수 있어용..
아, 이런 느낌 정말정말 좋아. 어쩌지..ㅠ_ㅠ
수필같은 느낌. 회색빛인데. 왠지 색이 묻어나는 듯.
사라락 내리는 눈의 느낌.
일하러 문을 나서는 아침의 느낌.
으아으아=_= 정말, 뭔 말이 필요하겠나요.
그냥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