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이야기/제로보드 백업
경☆ 이민봉 솔로내시다 ☆축
캔디냥
2003. 11. 28. 00:09
비쥐엠으로 하나 깔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맘의 여유가 없어서..(쿨럭)
어쨌든 경축. 솔로내시다..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사와요-ㅅ-);;
게다가 이렇게 좋다니.. 지금도 못하겠사와요-ㅅ-);;
에잇, 어쨌든 무대를 봐야 해!! 무대를 봐야한다고!!!
뮤비도 봐야해!! 봐야한다고!!!(고오오오)
그러나.. 그러나...
난 이미 새내기가 아닌걸!!!(와아앙..ㅠ_ㅠ)
이제 공방뛸 체력도 시간도 없고..
티비랑 비디오는 고장난 지 오래이고..
담주부터는 당장 시험이니...
헐...(먼산)
첩첩산중이군요..
일단은 기말고사를 빌미로 전공 강의테이프를 집어던지고
CD무한 리플레이 중이지만.. 나도 참-ㅅ-);; 무심하게 되었고나..
그런데 어째서!!! 똑같은 앨범을 두개나 내가지구..ㅠ_ㅠ
하긴 두개는 살거였지만.. 그래도-ㅅ-
상술에 놀아나는 것 같은 마음, 떨칠 수 없음.
하나만 사려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민하겠냐고요~~~
아 그리고
그 히든트랙은 당췌 무엇!!!!(태지님의 케이스???)
콘서트에서 부를 생각인거지..ㅠ_ㅠ 그런거지..ㅠ_ㅠ
증말 밉다.. 흑흑.. 미워.. ㅠ_ㅠ 그냥 노래를 들려줘...
너무 답답하잖아..
뭔가 횡설수설. 머리아파..
빨리 자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뭔가 주섬주섬 하고 있는 나는 뭐냐...ㅠ_ㅠ
강철의 연금술사라든가, 갤럭시 엔젤이라든가.
감상 써둬야 할 건 이것저것 많은데, 시험이 문제로고나 시험이..
어째서 12월 되자마자 시험을 보는건데..ㅠ_ㅠ 와앙...
어쨌던 솔로 나온거 경축.
뜨든지 안뜨든지 나도몰라 어쨌든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