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냥 이야기/Stories
가슴설레고 따뜻하고
캔디냥
2008. 6. 3. 00:43
내내 가슴설레다가 가끔 맘이 따뜻한게 더 좋은걸까
아님 내내 맘이 따뜻하다가 가끔 가슴이 설레는 게 좋은걸까
어느 쪽이든 좋지만, 사실은.
양 손에 들려 있는 줄을 서로 묶어놓지 않고서는
그걸 놓고 다른 걸 들 수가 없어.
눈 앞에 있는 징검다리를 꼭꼭 밟아주지 않고서는
다음 스텝을 내딛을 수 없어.
A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B C D는 생각할 수 없어.
요즘은 그런 느낌.
아님 내내 맘이 따뜻하다가 가끔 가슴이 설레는 게 좋은걸까
어느 쪽이든 좋지만, 사실은.
양 손에 들려 있는 줄을 서로 묶어놓지 않고서는
그걸 놓고 다른 걸 들 수가 없어.
눈 앞에 있는 징검다리를 꼭꼭 밟아주지 않고서는
다음 스텝을 내딛을 수 없어.
A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B C D는 생각할 수 없어.
요즘은 그런 느낌.